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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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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ㆍ신박한 영상방 스크랩 울산의 모중학교, 중학교 2학년 남학생이 담임 여교사 폭행
엠보싱ㅋㅋ 추천 0 조회 1,595 10.07.17 23:17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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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헉!!! 중학교 2학년생 남학생 키우는 엄마로써 너무 충격!! 그 선생님도 그 학생도 이제 어떡하냐? 아들을 불러다가 한번더 무조건 샘한테 엎드려라고 가르쳐야겠다!!! 샘도 다 큰 애 뺨은 왜 때려....

  • 10.07.19 16:53

    뺨을 왜 때렸는지 앞에 나오자나요. 욕설을 하며 대들었다자나요. 학생이 선생님한테 욕을 했다는건 막가자는거지요. 자신이 인격적으로 대우 받으려면 먼저 상대방의 인격을 존중해야 합니다. 저놈은 지 스스로 지 인격을 버린겁니다. 그럼 당연히 뺨을 맞아도 싸지요.

  • 10.07.18 01:42

    뺨을 때린 건 잘못이네요.. 근데.. 교사는 화를 다스려야죠.. 그래도 참 요즘 애들 무서워요.

  • 10.07.18 08:01

    선생님한테 학생이 개욕하는데 참을 선생님이 있을까요?? 만약 참는다면 참는 선생님이 더 문제임!!
    옛말에 선생님의 그림자도 안밟는다고 했는데 쯧쯧...

  • 10.07.19 22:42

    뺨 때린게 잘못이라고요? 위에도 적었지만 자신이 인격적으로 대우 받을려면 먼저 상대방 인격부터 존중해야 합니다. 학생이 선생한테 욕한건 선생이 학생 뺨때린것 보다 더 심한 모욕을 한겁니다. 그런건 생각 안해보셨나요?

  • 10.07.18 03:01

    참 시대가 많이 변하긴 했나보다...나 학교다닐때는 선생님이 때리면 집에가서 혼날까봐 부모님께 말씀도 못드리고 살았는데,,,그때는 내가 잘못해서 맞는가 보다 했지.

  • 10.07.18 03:43

    선생을 떠나서 기본적으로 어른에 대한 예의가 없네요. 어른에게 "쳤냐?".. 헐.. 선생이라고 다 화를 다스려야 하나?

  • 10.07.18 08:01

    22

  • 10.07.18 06:41

    둘다 똑같다. 솔직히.. 여교사도 다짜고짜 말안통한다고 뺨때리는 건좀.;; 뺨은 좀 어느사람이든 맞으면 기분나쁘잖습니까. 때리려면 그 유명한 사랑의 매로 엉덩이나 손바닥이나 좀 때리지 아님 두손머리 위로 벌도 있는데 굳이 인격모독적으로 뺨때리기를.. 뭐 남학생도 잘못되었지만.. 그렇다고 다짜고짜 선생님을 그렇게 패는건 좀.; 요즘 인성이 문제가 많다~ 좀 도덕수업땐 대체 뭐하는거지?

  • 10.07.19 16:59

    난독증 있으신가 다짜고짜 말안통한다고 뺨때린게 아니라 욕설을 하며 대들었다 잖습니까? 선생이 학생한테 욕을 듣는건 학생이 선생한테 뺨맞는것 보다 더 심한 모욕을 당한겁니다. 아시겠습니까? 에혀.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입장에서 그런 욕설을 듣고 가만히 있으면 참 잘도 다른아이들이 잘 따르겠습니다. 저나이때는 저 상황에서 그냥넘어가면 선생 완전 개무시합니다.

  • 10.07.18 10:21

    참....저희 학창시절에는 뺨뿐만아니라 몽둥이로 엉덩이 맞아 ...피멍이 들어도 오히려 엄마가 약발라주고... 감히 선생님한테... 이런 시절이였는데...저도 학생가르치면서 진짜 손 올라가고 싶던적 한두번이 아니였지만 진짜 속으로 많이 참습니다... 차라리 개인적으로 불러서 뭐라하는게 좋아요... 반 친구들 앞에서 뭐라하는건... 사춘기 청소년들에게는 치명타... 선생님들도 교육받을때 청소년심리도 배워야 할듯...

  • 10.07.18 10:58

    선생같지않은 선생도 있다지만 저런 애들은 선생님무서운걸 알아야돼요. 세상이 지네중심으로 돌고있어 타인은 전혀 배려하지않으면서 감정이라는게 지네들만 존재하는줄 알거든요 존중받는 인격체로 대우받고싶으면 그만한 값을해야하는데 쟤들은 전혀 그렇지 않으니까요. 그동안 선생님이 어린 제자의 치기어린 행동이라며 많이 봐줬을것 같아요. 선생님이 만만했으니 충분히 나오는 행동. 혼낼땐 눈물 쏙 빠지게 혼내고 격려할땐 화끈하게 해줘야됨..물론 그걸 조절한다는게 쉽지 않겠지만요. 고소한건 옳은 선택이고 세상 무서운걸 좀 가르쳤음 좋겠어요 다만 아이의 미래를 생각해서 스승으로써의 본분은 잊지않고 해결됐음 좋겠네요

  • 10.07.18 13:15

    선생님도 아무리 화가 나도 따로 불러서 혼을 내던지...친구들 다 보는 앞에서 한참 예민한 시기의 학생의 뺨 때리다니...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아무리 철이 없다고 해도 그렇지...친구들 다 보는 앞에서 선생님을 그것도 여자 선생님을 폭행하다니...
    이건 명백히 잘못된 일인거 같네요...
    요즘은 막장선생님도 종종 있지만 저렇게 막장인 학생들이 더 많은거 같아여...선생님들이 눈치를 보는게 많죠...
    쯧쯧쯧...학교라는게 공부만 배우려고 다니는곳이 아니거늘...어쩌다 이리 되었는지...

  • 10.07.18 19:18

    오장육부가 뒤집어 진다. 진짜 가정교육 엿 같이 시켰네

  • 10.07.18 20:38

    저놈은 고등학교 졸업할까지 꼬리표처럼 따라붙어 중학교2년을 끝으로 검정고시로 졸업해야할듯, 근데보기에 인간이 글러먹어서 걍 양아치로 빠질듯,,부모와 스승은 동급인데 댓글보니 모르는분이 많은듯,, 자식이 부모한테 욕하면 부모가 가만있을까요?

  • 10.07.19 15:19

    세상이 변하긴 변했네요 학생이 선생을 때리다니 썩을놈..선생님 역시 맘이 안좋았을텐데 얼마나 싸가지없이 굴었으면 요즘같이 난리나는 세상에 때렸을까 어휴 많이 변했다

  • 10.07.20 15:42

    뺨때린게 문제라고 댓글 다실 분은 이 글부터 보세요. 뉴스 내용에 '친구의 핸드폰을 빼앗아서 쓴 학생을 불러 나무라자 욕설을 하며 대들었고, 이에 화가 난 선생님이 뺨을 때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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