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첫생신제사가 있는 날입니다.

[박용섭]

울엄마가 돌아가시고 처음으로 생일이신 오늘 제사를 지냅니다.

몇일전부터 아내는 걱정도 하고, 저와 장도 보기도 하고,

어젠 큰공주와 장을 보기위해 시장을 들른것 같습니다.

오늘은 왠지 차분하네요.

아침에 출근전에상을 내놔라, 제기를 옮겨줘라는 힘쓰는 일을 하고,

출근을 했습니다만, 맘은 집에 있네요.

갑자기 어머님이 너무도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