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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계는 교회내의 맘몬(Mammon)신을 추구하는 기복주의적 사상을 물리쳐야 할 것을 강력하게 비판한다 >
현대 그리스도인들은 물질의 부귀영화를 누리는 것을 최고의 축복으로 생각하고 간혹 설교 강단에서도 어떤 목사들은 성도들에게 영적 축복을 얻으면 물질 축복 또한 얻는다고 가르치고 있다.
그런데 성경은 이와 정 반대로 세상의 부요함을 과소평가 할 뿐아니라 부유하려는 자들에게 대하여 늘 경고를 하는 동시에 물질의 탐욕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있다.
예수그리스도께서도 이땅에 오셨을때 온갖 어려움과 가난을 몸소 체율하심과 동시에 3년의 공생애(公生涯) 기간동안 가난한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시고 병자를 고치시고 죽은자를 살려내시는 수많은 이적과 기적을 행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가난한 사람을...부유하게 만들어 주신 적은 성경에서 찾아볼 수 없다.
오히려 물질의 축복을 주시기는 커녕 부자에게 “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는 말씀을 하셨을 뿐이다.
예수님께서는 늘 모든 기준을 땅에 속한 세상의 것이 아니라 하늘의 것. 영원한 천국에 소망이 있음을 우리들에게 가르쳐 주셨다.
그런데 지금도 특정 교계에서는 축복권을 빌미로 물질적인 축복을 강조하고 있다는 사실은 참으로 안타까운일이 아닐 수 없다.
이것은 신약에 와서 있지도 않은 십일조를 강조하며 맘몬(Mammon)신에게 우상숭배를 하게 하는 교묘한 사탄의 전략 이며 그로 인하여 성도들을 미혹시키고 자신들의 부를 축적하고자 하는 탐욕에 의한 교묘한 수법이라고 여긴다.
성경을 보면 가난은 결코 저주가 아니다… 가난한 자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축복의 사람이란 것을 알아야 할것이다.
세속적인 물질을 받는 것이 축복이 아니라 하늘에 속한 영생의 축복을 말씀하시는 것이며 물질에 대해서는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화가 될수도 복이 될수도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솔로몬은 세상의 모든 부귀와 영화를 누려본 사람이었다..
그러나 솔로몬은 이르기를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 (전1:2-3) 라고 고백했다.
예수그리스도께서는 부자농부에게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눅12: 19-20 ) 라고 말씀하셨다.
뿐만이나리 부자들에게는 재앙과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성경의 많은 부분에서 강조하시며 말씀하시고 계시다.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니라” (눅 12:15)
“ 화 있을 진저 너희 부요한 자여 너희는 너희의 위로를 이미 받았도다 화 있을진저 너희 이제 배부른 자여 너희는 주리리로다 화 있을진저 너희 이제 웃는자여 너희가 애통하며 울리로다 (눅 6: 14-15)
“들어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을 인하여 울고 애통하라 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먹었으며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근거가 되어 불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약 5:1-3)
“너는 살았을때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희는 고난을 받느니라” (눅 16:19-26)
“너희가 창대하고 거부가 되어 살찌고 윤택하며 또 행위가 심히 악하여 자기 이익을 얻으려고 고아와 빈민의 송사 곧 고아의 송사를 공정히 하지 아니하여 빈민의 송사를 공평히 판결치 아니하니 내가 이 일들을 인하여 벌하지 아니하겠으며 내 마음이 이같은 나라에 보수 하지 않겠느냐 여호와의 말이니라" (렘 5:27-29)
이 밖에도 성경에는 수도없이 많은 곳에서 물질에 대한 경고 하시는말씀을 하고 계신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물질에 대하여 어떤것이 올바른 자세인지에 대해서도 많은 곳에서 가르침을 주셨다.
“내가 궁핍함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내가 비천에도 처할 줄 알고 풍부에도 처할줄 알아 모든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 (빌 4:11-12)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 즉 족한 줄을 알 것이니라” (딤전 6:7-8)
“돈을 사랑치 말고 있는바를 족한 줄을 알 것이니라” (히 13:5)
(눅 3:14), (마 6:34) (고전 10:31) (롬 14:17) (욥 1:21) (욥 41:11) (시24:1, 50:10-21, 89:11) (신 10:14) (학 2:8) (대상 29:14) (마 24:47) (마 25:14) (눅 16:1-8) (히 13:16) 등....
필자는 현대 교회의 맘몬(Mammon)(Mammon)신에서 비롯된 물질축복을 구하는 사상은 반드시 뿌리가 뽑혀져야 하는 죄악이라고 여긴다..
타락한 일부 교계에서는 지금도 세속적인 물질 축복을 강조하기 위해 여러가지 축복에 대한 논리를 만들어 내어 성도들을 현혹하고 있다는 사실은 현대 기독교의 가장 슬픈 현실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축복사상에 현혹된 많은 교인들은 진정으로 받아야할 영적 축복에 대해서는 등한시 하게 되고 세속적 물질 축복만 추구하고 있으며 타락한 교계는 영혼들을 맘몬(Mammon)(Mammon)신에게 물질 축복을 구하게 하면서 각종 철야기도, 금식기도, 교회의 충성 봉사 등을 요구하고 있는데 이것이 얼핏 보기에는 매우 성서적이면서도 열성적인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으로 보일 수도 있으나 사실 그 안을 들어다 보면 매우 비 성서적인 기복주의적 신앙 행위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수있다.
물질 축복을 구하는 기복주의적 사상을 강조하는 교계들이 인용하는 구절이 있는데..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모든 일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일 3서 2절) 라는 구절이다..
이 말씀을 가지고 마치 이땅의 세속적 물질 축복을 주시는 것 처럼 외곡하여 누구든지 영적 축복을 받게 되면 육적 물질적 축복도 받게 된다라고 하는 논리는 내세우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러한 논리가 매우 위험한 논리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 논리가 합당하다면.. 성경은 진리의 말씀이 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유는 영적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 모두 육신의 축복도 받게 된다면..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부유하고 병이 없어야 하며 우리가 생각하는 축복.. 즉 물질 축복과 이땅의 삶에서 모두가 편안함을 누려야 한다..
하지만 현실이 그렇지 않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이런 논리가 사실이라면 불신자들은 모두 질병과 가난에 시달려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 얼마나 모순된 논리인가 말이다..
세상에는 믿지 않는 자들이 오히려 그리스도인들 보다 더 부유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다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영적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 물질의 축복을 받는 것이 사실이라면 어찌하여 예루살렘의 교회와 모든 초대교인들은 가난하고 궁핍하여 이방교회, 아가야, 안디옥, 마게도니아 등지의 교회로 부터 도움을 받고 살아야 했는가 말이다. (롬 15:25-26) (행 14:2)
그렇다면 이들은 영적 축복을 받지 못해서란 말인가 ?
더욱이 이러한 주장을 하는 설교자들이 주로 강조하는 내용이 영적 축복을 받게 되면 나라가 부강해지고 부유해지고 선진국 대열에 서게 된다라고 말하는데..
이러한 발언이야 말로 참으로 외곡된 발언이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어찌하여 미국과 유럽이 이렇게 결제가 주체할수 없을 정도로 무너지는 처지가 되었으며 어찌하여 그들이 말할 수 없는 타락을 일삼고 있는가 말이다.
일본은 하나님을 섬기는 나라도 아니다.
오히려 우상숭배가 가장 심한 국가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세계 경제 대국에 서게되었다.
중동은 또한 어떠한가..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을 죽이고 핍박하는 우상숭배 국가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석유의 산유국가이다.
중동의 석유 부자들의 부유함을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그릇된 축복사상과 논리가 얼마나 허위성을 지니고 있는가 하는 것을 우리는 깨달아야 할 것이다.
성경에서 증거하는 진정한 축복은 소위 세상이 말하는 부귀영화, 물질 축복이 아니라 오직 모든 만복의 근원이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아는 것이 복이요 우리가 구해야 할 축복이란 사실을 우리는 잊어서는 않될 것이다.
기복주의적 사상을 가르치는 교회는 더이상 성도들을 물질 축복으로 현혹하여 부와 권력을 추구하려 하지 말것이며 성도들을 더이상 맘몬(Mammon)신에게 절하게 하여 우상을 섬기게 만드는 패역한 행위를 멈춰야 할 것이다.
성도들은 이제 그러한 기복주의적 신앙에서 벗어나.. 가난해도 그것이 저주가 아닌 영적 축복의 통로로 주님께서 허락하신 축복이라 여기고 오직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신앙을 구해야 할 것이다.
다윗의 고백처럼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해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시23:1-6) 라는 고백이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귀한 고백이 되어야 할 것이다.
성경의 가장 참된 축복은 이것이다.
바로 ( 믿음 )으로 말미암아 영생을 얻는 그것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 3:16)
가난은 죄가 아니다... 가난은 결코 저주가 아니다..
가난한자는 오직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이 대상이 되는 동시에 청빈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축복의 대상이란 사실을 우리는 명심해야 할 것이다.
기복주의적 물질축복을 가르치는 목회자들이 있다면 이제는 더이상 이교적 무속사상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며 허황된 물질출복을 구하는 기복적 사상에서 벗어나 순수한 복음 진리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추구하는 참된 교회의 모습을 갖추기 위해 힘써야 할 것이다.
그릇된 기복주의적 맘몬(Mammon)(Mammon)주의는 교회내에서 단호하게 배척하고 뿌리를 뽑아야 하는 사탄의 미혹이다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By / J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