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사 :
이번 경험이 저의 한계를 깨며, 새롭게 마음을 다지고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저의 동료들, 선배님,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지원사를 쓰는 지금. 마음속의 것들을 어떤 단어로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확실하게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은, 진실 되게 사람들을 대하고 싶고,
전해 듣기만 했었던 '사람과 사람이 이어지며 행복한 공동체가 만들어지는 현장'이제 눈으로 몸으로 직접 배우며 확인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시도하고 부딪혀 보겠습니다. 혼자가 아닌, 함께 한다는 힘을 믿어 보고 싶습니다.
함께 울고, 웃으며 마주하는 모든 순간을 공감하며 동행하기 원합니다. 저의 역량이 닿는 데까지 힘껏 공부하며, 열심히 돕겠습니다.
첫댓글 시도하고 부딪혀 보겠습니다. 라는 문장에 예찬이의 힘이 느껴진다. 나도 지레 겁먹고 못할 때가 많은데 용기내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모습을 보니 동갑이지만 멋있다. 우리 이번 활동을 통해서 많은 걸 느껴보도록 하자!
주삼아! 3년전 정보원 캠프때의 모습이 선하다! 딱 이맘때였는데.. ㅎㅎ 아직 면접은 못 봤지만, 합격해서 2014년 여름을 함께하게 된다면 정말 기쁠것 같아. 보고싶다 :)
지원하겠다는 말을 듣긴 했지만, 드디어 지원서와 자기 소개서를 읽게 되었네요.
저는 천안에 나사렛대학교가 본교이며, 이곳에서 대학원 과정을 마치고 이번 2월 졸업했습니다.
서울 신학대학교에는 정말 훌륭한 교수님들이 계시고, 그리고 여러 많은 복지인들이 배출되었지요.
저는 졸업후 현재는 쉬며 주로 지역아동센터와 동네 사회복지관에서 청소년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친구들이 수학 과목을 매우 어려워하여 어려움을 풀어주고 있고, 이젠 한계를 넘어 이과수학 학습지원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오늘 첫 수업을 할 예정이며, 현재 취업을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번 여름 선선한 인제군 원통에서 즐거운 농활이 되시길 바라며,
곧 휴대폰으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연락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주에 면접인데 긴장됩니다 ㅎㅎ; 선생님, 아이들 모두 반갑게 만나고 올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예찬이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도전하지 않은 비겁함은 상처로 돌아올 것이라는 가사! '당신을 응원합니다'에 나왔었지요? 그 노래를 다시 생각 하게 됩니다. 용쌤!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찬~ 반가워요.
응원합니다.
김동찬 선생님께서 주선해 주셔서 처음 만나뵙게 되었지요. 다산 수련원에서 올라오는 길에 최선웅 선생님과 귀한 만남이 있어서 감사했어요. 이번 활동을 하겠다 결심하는 데에 해주신 말씀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_^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찬아~~^^
진지청년 예찬! 너의 진지함을 글을 통해 또 한번 느꼈지~^^
원통농활을 지원한 것을 정말정말 축하해
진실한 마음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 이런 너의 마음이 원통에서 함께 할 동료에게
정말 좋은 영향을 줄 것 같아.
언제나 늘 잘 한던 거지만, 너의 진지함과 너의 진실한 마음이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거야.
예찬후배님! 예찬이의 도전을 언제나 언제나 응원할께.
여름 원통농활~ 기대된다~^^
감동 받았어요.. ㅜㅜ 큰 힘이 됩니다!
윤지선배님! 함께 학교에서, BSD에서 만나고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좋은 자극을 주는 선배님이 많이 계셔서,
복 받은것 같습니다 ^_^ 원통 1기 선배님이 바로 옆에 계신 것도 든든하고요 :)
누가 되지 않도록 잘 해야 하는데.. 걱정이 앞서지만 격려 해 주신대로 힘 내보려 합니다. 격려 해주셔서 감사해요!
예찬아!!!!^^ 잘했다 잘했어 친구야~~~~~
고맙다 고맙다 친구야~ ^^ 이번에 구슬팀에 주애도 오더라. 생각 많이 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