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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해도 송공산
봄맞이 나들이 '
▲ 송공산 남쪽 숲길
천하를 놓지 않으려는 욕심꾸러기 겨울 제국(帝國)과 그 겨울로부터 천하를
해방시키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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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공산(宋孔山)
입문 |
수락길을 1km 정도 들어가니 송공산의 상큼한 꿀단지인 천사섬분재공원이 마중을 나온다. 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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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공원 동쪽(송공산
남쪽 기점)에서 송공산 팔각정으로 오르는 길은 경사가 느긋하다.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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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각정은 송공산 남쪽
능선 해발 170m 지점에 자리해 있다. <송공산 남쪽 기점(분재공원 동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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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서쪽 직전에는 정재 김수영의 무덤이 누워있다. 그가 누구인지는 모르겠으나 무덤 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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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해도 서부에 자리한 송공산은 압해도에서 가장 하늘과 맞닿은 곳이자 신안군의 주요 지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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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해도 서쪽 끝(송공리)과 암태도(巖泰島)를 이어주는 천사대교의 등장으로 암태도와 자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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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동쪽으로 10여 분 내려가면 송공산 둘레길과 만나는 갈림길에 이른다. 여기서 동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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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공산 출렁다리는 이 땅에 흔한 흔들다리(출렁다리) 스타일이다. 협곡 위에 걸쳐진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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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면에서 바라본 출렁다리 |
▲ 출렁다리 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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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가 병풍처럼 둘러진 벼랑길로 바로 옆은 경사가 급한 벼랑이다. (낭떠러지 수준은 아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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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공산둘레길을 동에서 서로 거의 절반(약 2.5km 정도)을 돌았다. 둘레길을 1굽이 돌 때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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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 능선길을 거닐던 중, 낯이 익어보이는 쉼터가 마중을 나왔다. 알고보니 앞서 남쪽 기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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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 남쪽 구간과 동쪽 구간 약 1.5km를 추가로 도니 다시 낯익은 곳이 마중을 한다. 정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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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일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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