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아두이노에 푹 빠져 지냈습니다.
단순한 것 한두 가지 만들어 보고, LED 8개를 써서 네온사인 비슷한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원래는 정육면체 석고상 안에 넣으려고 만들었는데, 안 넣는 게 낫더군요.
처음에는 그냥 기능 없이 만들었고, 그 다음에는 밝기 조절을 위해(빛이 장난 아녜요!!!)
가변저항을 달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날로그 입력부에 광센서를 달아서 주위가 밝을 때는
보통 속도로 깜빡이다가, 주위가 어두워지면 엄청 빨리 깜빡이게 만들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작품 만들어 보겠습니다~

아두이노 컴파일러 시작 화면.


작성한 코드들.

보드 업로딩 장면.



밝기를 조절하기 위한 가변저항기.


광 센서의 모습

아두이노 보드의 모습

AC 어댑터.
첫댓글 정말 진도 빠르군요 몇일전 가입하면서 마이컴이 뭐예요 했는데 벌써 이두이노 ... 내가 그당시 크게 될 사람이라 했는데
바로 보았네요 앞날에 탄탄대로 가 있길 바랍니다
넵! 감사감사
짝짝짝
정말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좋은 작품 만들겠습니다.
열심히 작품 활동 하시기 바랍니다 친구들과 술마시고 노닥거리기 보다 무엇인가 생산적인 일 자기발전을 위한 일에 투자를 하시면 언제인가 보람 느끼실겁니다 박수 짝,,짝,,짝,,,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저는 이제 초 6입니다.
브레드보드에 구성 하느라 힘드셨을건데 기능적으로 날 어두워지면 콘트롤차 CDS 회로적용까지 대단 하시네요 더 열심히 하세요...~ 짝! 짝! 짝!
정품은 가격이 좀 그렇던데 mcu를 쉽게 접한다는 측면에서는 상당히 괜찮은 아이템이더군요.
인터넷에서 아두이노 라는 걸 보긴 했는데.새뮤얼 모스 님 덕에 아두이노를 자세히 보게 되네요
아두이노 진짜 좋아요~ <MAKE>라는 전자공학 잡지 봤는데, 어떤 사람은 그걸로 요구르트 제조기, 스카이프 전화기, 그런
실용품도 만들더라구요.
요럴 때 일취월장이라는 말을 쓰는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