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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5.10(화) 간식/사과.목련차.치즈야채샌드위치.뽕잎차
점심/잡곡밥.청국장국.치킨사스.소스.야채생채무침.배추김치
생명·생태의 꿈! 한결어린이집에서 만나요!!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한결어린이집 농장의 무공해 열무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장 농장의 열무를 솎아서 아이들의 식탁에 오릅니다.
열무는 ‘여린 무’라는 뜻을 가진 채소다.
열무는 여릴 때 날이 가물면 아린 맛이 나기도 하지만 비타민C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노지의 비타민’으로 불린다.
풍부한 비타민은 피부의 탄력을 유지해 줄 뿐 아니라 바이러스나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준다.
그래서 환절기에 걸리기 쉬운 감기와 갖가지 질병을 막아주기도 한다.
열무는 시력저하 방지에도 큰 효과가 있다.
열무에 들어 있는 비타민A는 눈의 점막을 튼튼하게 하고 야맹증을 완화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비타민 A성분은 건강한 모발유지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열무에는 인산과 산삼에 함유되어 있는 사포닌 성분이 들어있어 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어 고혈압과 저혈압을
완화시켜 주기도 한다. 열무에 들어 있는 풍부한 식이섬유는 소화기능을 높여주고 변비를 막아주는 효능도 있다.
더위를 식혀주는 ‘열무’의 여러가지 효능
봄부터 나오기 시작하는 열무의 제철은 6월~8월까지이다.
열무라는 단어의 어원은 무와 여리다 두 단어의 합성어이며, 무와 여린이 줄어 열이 되어 열무가 되었다.
그래서 그뜻는 어린무라는 의미이다.
또 다른 의미로는 더운열과 없을 무를 써서 열무라고도 하는데 더위를 식혀주는 음식이라고도 한다.
열무의 뿌리인 무보다는 연하고 맛있는 잎을 주로 이용하는 채소로 잎이 섬유질이 풍부하고, 열량이 적은 알칼리성 식품이며
비타민 A, C가 풍부하다. 그리고 인체에 반드시 필요한 무기질이 들어 있어서 식욕을 증진시키는, 역할, 혈액을 산성화를 방지하고
배부른 포만감, 만복감을 주기도 하는 것이 열무이다.
열무에 들어있는 성분중에서 주목할만한 성분은 사포닌성분이다.
이것은 인삼과 산삼에도 들어 있는 사포닌 성분은 혈관 탄력을 조절하는, 역할이 있어서 고혈압 저혈압에 좋다. 혈압이 높은 사람은 낮춰주고, 낮은 사람은 높여주는 탄력성이 있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 열무는 항암작용도 하고 콜레스테롤도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열이 몸에 많은 사람의 경우에는 열무를 인삼대신 먹어주면 좋다 할 정도로 풍부한 사포닌이 들어있다.
열무의 효능은 여러가지가 있다.
첫째. 시력저하 방지의 기능이 있다.
비타민 A 가 눈의 점막을 튼튼히 하는 기능이 있는데, 이 성분이 굉장히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시력저하 방지에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모발 건강 피부건강 유지에도 좋은 것이 열무이다.
둘째. 면역력이 향상된다.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열무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주는 면역력 향상 기능이 있으며 피부의 탄력도
유지해주면서 여러가지 질병과 감기를 예방하도록 해준다.
노페물제거의 효과와 해독작용 등 무기질이 알맞게 들어 있어서, 인체에 꼭 필요한 것들이고 혈액산성화를 방지해준다.
셋째. 원기회복을 시켜준다.
열무김치는 여름철에 원기 회복의 효능이 있다.
땀을 흘리면서 필수 무기질이 빠져나오는데 이런 필수 무기질을 보충해주므로, 김치로 담궈먹거나 여름철 열무물냉면 열무비빔냉면 등으로 만들어서 먹으면 도움이 많이 된다.
넷째. 소화기능 향상이 있다.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가 열무에 함유되어 있고, 풍부한 식이섬유가 변비예방에도 좋으면서 소화기능이 향상되도록 해준다.
다섯째. 저혈압과 고혈압 둘다 좋다.
열무는 고혈압,저혈압을 올려주고 낮춰주는 효능이 있어서, 인삼대신 많이 사용하면 좋으며 특히 유황처리된 토양의 것은 항암효과 및 사포닌 함량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결어린이집 농장의 병아리. 토끼
영양부추
※영양부추의 효능
다양한 영양소 중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해 우리 몸의 피를 맑게 하고,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며 입맛이 없는 사람에게는 민간약으로
쓰였다. 부추는 카로틴, 비타민B2, C, 칼슘, 철 등의 영양소를 많이 함유한 녹황색 채소이다. 특히,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많은 채소로 늙은 호박의 4배 가량 들어있다. 부추 잎에 들어있는 당질은 대부분 포도당 또는 과당으로 구성되는 단당류이다.
방향성분인 알릴설파이드(allylsulfide)는 위와 장을 자극하여 소화효소의 분비를 촉진하여 소화를 돕고 살균작용을 한다.
부추는 기운이 없어서 체력이 떨어져 허한 기운에 효과가 있는 강장 채소이다.
영양부추
실부추라고 불리는 영양부추는 잎이 가늘고 단단하며, 일반부추보다 진한 부추 향이 특징입니다.
진한 향 때문에 고기와 함께 샐러드나 쌈용으로 먹기에 제격입니다.
일반부추
일반부추는 조선부추(재래부추)입니다.
잎이 납작하고 잎의 넓이가 2~3mm 정도로 넓은 편이며, 김치를 담가도 좋고, 무침·전 등으로 다양하게 요리할수 있습니다.
부추즙: 스테미나 증진
부추즙을 내어 마시면 보다 많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부추에 식초를 넣고 살짝 끓인 물을 마시거나 부추즙에 청주를 약간 섞어 마시면 정력 증진에 그만이다. 부추씨와 호두 달인 즙은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 호두1개와 부추씨 6g에 물1컵 정도를 붓고 달여 그물이 반으로 줄면 청주을 타서 마시면 된다.
비타민의 보고: 부추
부추만큼 영양가가 풍부한 채소도 드물다. ‘비타민의 보고’로 불릴 정도로 비타민A, B1, B2, C등이 풍부하다.
또 다른 채소에 비해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도 많이 들어 있고 칼륨과 칼슘 등의 무기질도 풍부하다.
부추즙은 피를 맑게 하여 허약체질 개선, 미용, 성인병 예방효과가 있다.
부추는 활성산소 79% 제거
부추에 든 베타-카로틴은 활성산소가 세포를 산화시키는 것을 막아주는 항산화작용을 하는데 우리 몸에 생긴 활성산소를 꼭 붙잡아 활동을 못하게 할 뿐만 아니라 활성산소 발생 자체를 억제하는데 뛰어난 물질이다.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 손상을 막아 암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베타-카로틴은 호박 중 늙은 호박의 4배 이상, 애호박의 19배 이상, 그리고 배추의 무려 83배 이상 많이 들어있다.
간 나쁘고 몸 찬 사람에게 좋아
부추는 ‘동의보감’에 ‘간의 채소’라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간 기능을 강화하는 작용이 뛰어나다.
부추의 아릴성분은 소화를 돕고 장을 튼튼하게 하며 강정(强精)효과가 있으며, ‘본초강목’에도 부추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신장이나
고환, 부신 등 비뇨 생식기 계통을 다스린다는 기록이 있다.
체력증진(정력) 및 빈혈예방
부추효능의 첫번째는 바로 남성들의 정력에 좋다는 겁니다. 중국의 여제 "서태후"는 부추를 양기를 돋워주는 식품이라 하여 "기양초"라 부르기도 했으며 부추를 흔히 "게으름뱅이 풀이라고 하는 이유는 부추를 맣이 섭취하게 되면 일할 의욕이 없어지고 성욕만
커진다 해서 예로부터 불가에서는 금기음식으로 정했을 정도로 남성들의 체력증진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장을 튼튼히 하고 변비를 예방
부추에는 아릴성분이 함유돼 있는데요 이 성분은 장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역활을 하게 됩니다. 또한 부추에 함유된 알릴설파이드라는 성분은 위나 장을 자극하여서 소화효소의 분비를 촉진시켜주는 역활을 하며 소화를 도와주고 살균작용을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추에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대장의 운동을 도와 변비예방과 치료에 효과적 입니다.
암 예방 및 항산화 작용
부추효능에는 암예방과 항산화 작용을 하여 위암, 대장암, 피부암, 폐암, 간암 등의 억제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부추의 독특한 향 때문인데요. 이 향미 성분은 아릴설파이드라는 것 인데 이 성분은 소화작용을 도와 주고 강력한
암 예방효과까지 있습니다. 발암 물질의 독성을 제거하는 해독효소를 활성화 시켜주어서 위에 나열한 각종 암에 대한 억제
효능이 있습니다.
※부추의 효능
부추는 성질이 약간 따뜻하고 맛은 시고 맵고 떫으며 독이 없다.날 것으로 먹으면 아픔을 멎게 하고 독을 풀어준다.
익혀 먹으면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설정(泄精)을 막아준다. 부추는 일명 기양초(起陽草)라고 부르며, 이시진(李時珍)이 지은
『본초강목(本草綱目)』에는 온신고정(溫腎固精)의 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동양의학에서 말하는 `신(腎)'이란 신장(腎藏)뿐만 아니라 고환이나 부신(副腎)등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을 비롯하여 비뇨생식기
계통 전반을 일컫는다.
따라서 `온신고정'이란 신허(腎虛)를 다스린다는 의미로서 부추에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기능을 항진(亢進)시키는 효능이 있다.
1. 부추는 몸을 덥게 하는 보온효과가 있어 몸이 찬 사람에게 좋으며 감기도 예방한다.
2. 부추의 아릴성분은 소화를 돕고 장을 튼튼하게 하며 강정(强精)효과가 있다.
3. 부추즙은 피를 맑게 하여 허약체질 개선, 미용, 성인병 예방효과가 있다.
4. 부추의 열매는 `구자'라고 하여 비뇨기계 질환의 약재이며, 혈액정화, 강장, 강심제로 쓰인다.
5. 음식물에 체해서 설사를 할 때는 부추된장국을 끓여 먹으면 효력이 있다.
6. 이 밖에도 산후통, 치질, 혈변, 치통, 변비 및 구토증의 치료와 개선효과가 있다.
예로부터 간 기능을 강화하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몸을 따뜻하게 하고, 만성요통을 개선하고, 감기나 설사, 빈혈의 치료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전해져왔다. 여성에게는 나쁜 피를 배출시키는 작용이 있어 생리량을 증가시키고, 생리통을 완화하며, 냉한 체질을
개선하는 효능이 탁월하고, 남성에게는 간 기능을 강화시켜 정력을 증강시키는 스태미나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부추는 다른 채소류에 비해 비타민 A, B1, C 및 칼슘과 철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
특유의 향미성분으로 알릴화합물을 함유하고 있어 생선이나 육류의 냄새를 제거하며, 소화의 기능을 도울 뿐 아니라 항균작용을
가지고 있어 식중독이 잦은 여름철에는 특히 권할 만한 채소이다. 된장국에 부추를 넣으면 된장의 짠맛을 감소시키고, 된장에 부족한 비타민 A와 C가 부추로 인해 보완됨으로써 영양학적으로도 이상적인 음식궁합을 이루게 된다.
부추의 부작용
부추를 먹을 때 즙을 내서 먹으면 많은 영양성분이 간 기능에 부담 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칼륨수치가 지나치게 높아서 신장기능에도 좋지않고 부정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추는 녹즙 형태보다 반찬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추김치 담그는 법
재 료 : 부추 1단(약 300g정도) 고춧가루 반 컵, 마늘, 생강 설탕 약간
1. 부추는 기호에 따라 반으로 자르거나 통째로 깨끗이 씻어 건진다.
2. 찹쌀과 날콩가루 들깨가루, 고구마전분을 넣고 너무 진하지 않게 풀을 넣는다.
※김치를 담글 때는 항상 풀을 차게 식혀서 사용한다
3. 멸치액젖에 쑤어놓은 풀과 고춧가루, 마늘, 생강과 설탕을 넣는다.
4. 고춧가루 색깔이 살아 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혼합해 놓은 양념에 씻어놓은 부추를 넣고 버무린다.
부추가 뻣뻣하기 때문에 한번 살짝 버무렸다가 숨이 죽은 후에 살살 버무려 통에 담고 꼭 눌러 놓는다. 잘못하면 풋내가 날수 있다.
부추김치는 바로 담가서 익을 때까지 먹어도 맛있다.
파김치 갓김치 고들빼기 등 카로틴성분이 많이 함유된 김치는 익을수록 더 맛있다.
※ 김치를 담그면 꼭 눌러 놓아 공기가 통하지 못하게 한다.
부추, 오이 무침
1.오이는 살짝 절이고 부추는 3~4cm길이로 썰어 놓는다.
2.멸치액젖 약간, 고추장, 고춧가루, 소금, 식초, 설탕, 파, 마늘, 깨를 넣어 양념을 만든다
3.만들어 놓은 양념에 절여 짜 놓은 오이와 씻어놓은 부추를 넣고 버무려 놓는다.
4.보리와 감자를 섞어 넣은 밥에 부추에 오이를 넣어 만든 부추김치와 함께 먹으면 입맛이 없는 여름에 입맛을 돋울 수 있다.
항상 주의 할 것
양념을 했을 때 양념을 찍어 먹어 보아서 간이 맞으면 그것이 맞는 간이다. 만약 싱겁거나 짜면 안 된다.
예를 들어 부추를 절이지 않았다고 해서 양념을 조금 짜게 한다면 그것은 짠맛이 된다. 그래서 김치를 할 때 절임은 매우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