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Nike님이 에어컨나오는 강의실을 찾으셔서~
시원한 가운데 토요정모를 할 수 있었습니다.저는 추웠습니다.
오늘은 지난주 보다 한분 많은 4명이 참석하였구요,
나나나 님이 처음 참여하여 주셨습니다.
Nike님..
'야망의 함정'과 '어퓨굿맨' 에 나오는 주인공 처럼 멋진 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제발표때는.. 좀 어려운 주제였죠.. 유교경전 삼경중 하나인 '주역' 그 중에 원형이정에
대해서 발표해주셨습니다. 생성-성장-완성-소멸.. 대충 이해만 했습니다.
에델바이스.. 가사를 끝에 잊어버린..
아쉬움은 있었지만, 잘 부르시더군요.. 부럽습니다..
나나나님 ..
처음 참여해주셨구여, 직장과 공부를 함께하시는 모습 부럽습니다.
훗날.. 꼭 힘의원리에 지배되지 않는 평등한 사회가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드라마틱햇던..그 분.. 꼭 한번 만나보시기 바라구요..
주제 발표때. 전공분야인. 물리치료에 관한.. 여러가지를 발표해주셨습니다.
혹시라도 발목을 삐시면.. 냉수마찰 과 압박붕대 하시구요...
발은 심장위로 향하도록해 주세요~
휴가 잘 다녀오세요~
양재샤넬님..
항상.. 양재동에 안 사신다는 말씀.. 양재동으로 이사를 가시는건 어떤가요?
처음에 만남의 4가지 종류. 1.백지 2.건전지 3.손수건 4.야생화 같은 만남이 있다고하셨구요.. 손수건과 야생화 같은 만남. 즉, 어떤 아픔과 슬픔을 닦아줄 수 있고 어떠한 어려움에도 지속적으로 만남이 계속되는 '여유만만' 이 되었주셨음 하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샤넬님이 가지고 계신 장점.. 누구나 부러워할만 하구요.
주제발표때는 생활의 지혜. 냄새나는 전자렌지는.. 귤껍질을. 떨어진밥알은 스폰지로. 원두커피 이용시 찌꺼기는 재떨이로 이용하시라고 했구요. 복습하는 센스 좋았습니다.
저는.. 그냥 그런 일주일보낸 것부터..
영화평론가 정성일씨가 말씀해주신.. '영화를 두배 재미있게 보는 법'에 대해서 발표했구요.
여러분들도 좋은영화라 생각되는 작품은.. 시간이 흐른뒤에도 꼭 한번 보시고.. 감독의 숨은
뜻도 한번 유추해 보셨음 하네요..
첫댓글 기억력이 매우 좋으시군요... 휴가 잘 갔다오시고.. 또 뵙죠... ^<>^
즐거운 휴가 되시길....^^
에...에어컨이요??오~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