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도 중순에 접어 들고
올 땡볕여름 시작한 비닐하우스 추가는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어제, 오늘 비닐씌우기를 했는데
어제 저녁에는 혼자서 작업실 부직포 씌우기를ㅜㅜ
오늘은 혼자서 24미터 5미터(비닐은 30m * 10m * 0.1t, 129,000원)하우스를 혼자서 비닐 올리고 펴기를 했는데ㅜㅜ
집에서 주말부부로 있는 동생 점심 때 왔습니다.
감 따러 일찍 왔다는데 비닐씌우기에 합류..
일찍 오면 힘 덜 들고 같이 하게 얘기좀 하지..
어머니께는 얘기 했었다는데..
오늘은 하루 종일 바람이 불지 않아 비닐 씌우기는 딱입니다.
비닐 치마는 다음으로 미루고 위 바닐과 측면 개폐기 파이프만 클립으로 끼워 놓았습니다.
비닐하우스가 반듯하지 못하고 굽어 있어 천장도 측창도 모두 힘과 시간이 배가 됩니다.
아직 남은 일은
1. 하우스 치마 두르기..
2. 전면 비닐 씌우기 및 측창 전동 개폐기 설치
3. 천창 비닐 덮기 및 전동 개폐기 설치
4. 천장 미니스프링쿨러 달기
5. 수동 환풍기 설치
6. 대나무 베기
7. 나무 옮기기 및 자동관수 연결
보성 동생집에서 가져왔던 부직포..
십자축 연결
좌측 측창에 4개
우측 측창에 3개
남은거 2개.. 천창에 설치 하려면 4개 더 구입해야 할려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