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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정기 일요법회 및 송년잔치 한마당
세월이 간다. 세상이 바뀐다. 우리의 청춘도 성큼 단풍의 계절로 접어든다.
그러나 가고, 모두가 가고 변하고 모두가 변활 때 나는 어떠한가?
나도 가는가, 나도 변하는가.
나도 세월 속에 묻혀 과거 속에 깊숙이 장사지냈는가? 나는 여기 있다.
형제여, 한 해의 마루턱에 서서,
과거와 현재의 중심점에 서서 희망과 기쁨과 자신이 차 있는가.
한 해를 보내면서 불광과 함께 호흡하고, 생각하고 살아왔던
형제 여러분들 위에 이 감격의 새 아침이 열려오는 것을 두손모아 송축한다.
천지가 만번 바뀌어도 우리의 운명적 평원에는 그칠 줄 모르는 종다리의 노래가,
조잘대는 샘줄기 물소리가, 그리고 너울치는 대하(大河)의 숨결이, 거기 있는 것이다.
자! 하늘 땅이 진동하는 종소리 속에서
낙엽처럼 흩어지고 꽃잎처럼 오고 가는 이 해의 사연, 이 해의 넋두리를 고이 잠재우자.
종소리에 담은 환희의 송가 앞에 어두웠던 한 해의 시름을 환희의 강물위에 띄우자.
종소리는 우리의 생명의 선율이 되어 이 땅 오기 전부터
울리고, 지금 울리고 다시 영원히 울리나니,
이 종소리 속에서 영원히, 이 아침 해의 찬란과 장엄을 누리자.
찬 바람과 함께 저물어 가는 한 해가 찬란한 새 아침의 전면인 것을
뚫어지게 보고 그칠 수 없는 환희의 노래를 부르자.
광덕스님 명상언어집 사계 中 『겨울』에서.
' 2024년 당신이 주인공 입니다.'
(음악 로제의 아파트)
영상 찍고, 제작, 편집하시느라 너무너무 고생하신 명안행 보살님의 노고에 수희 찬탄 드립니다.
모든 불광 형제들께 힘든 날들이
즐거움으로 가득 찬 큰 에너지를
선사하셨습니다. 행복합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른 아침부터 사무국 봉사, 현관 안내 및 법회보 봉사, 엘리베이터 봉사자분들은 분주하게 움직이며 즐겁게 법회를 준비합니다.
전날부터 송년 법회를 위해 풍선을 장식하고 행운권 추첨 선물까지 완벽한 준비를 마친 일요법회 보광당은 잔치 분위기입니다.
보광당 로비에 봉사자들이 자리하시고 송파 26구, 27구, 28구, 29구에서 떡국 떡을 준비하여 나눔 봉사까지 하고 계십니다.
10시로 앞당긴 송년법회는 현진 거사님의 천수경 독경, 타종에 이어 동봉거사님 사회로 헌향, 헌다를 올리며 시작 되었습니다.
송년사를 하시는 현진 법회장님. 한 해 동안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법문도 듣고, 송년 잔치 한마당도 즐기며, 더불어 갑진년 한 해를 마무리 하시려는 불광 바라밀 형제들은 보광당 가득하게 참석하셨습니다.
금주의 법문 : 수석부회장 현문 거사님
금주의 법어 : 노년의 건강관리
불광법회 형제자매 여러분! 올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은 송년법회와 송년 잔치가 있는 날이라서 법문 시간 강의를 20분 만에 끝내야 됩니다.
제목은 ‘노년의 건강관리’라고 되어있죠. 이곳 보광당에서 1층까지 올라가려면 계단이 92계단입니다. 이 정도 계단이면 저는 단숨에 뛰어서 올라갔습니다. 50년 전에, 20대 초반에는 저도 그랬습니다. 지금은 어림도 없습니다. 왜? 나이가 들어서 그렇습니다.
노쇠 한다는 것은 사람 동물뿐만 아니라 식물도 마찬가지입니다. 생로병사는 있는 그대로를 일단 받아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이걸 피할 수는 없지마는 우리 몸의 장기 여러 부위의 기능(노릇, 역할, 작용)이 나빠지고 병에 걸리거나 다치기 쉬워지는 상태를 노쇠라고 합니다. 기능이 떨어지므로 활동에 제약이 많아지고, 여러 가지 상병을 겪으며, 심리적으로는 우울해집니다. 노쇠가 진행하는 부위나 정도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불행하게도 늙지 않는 방법은 없습니다. 진행 속도를 늦추거나 노쇠한 상태에 잘 적응하는 수밖에 없고 이것은 우리의 지혜로 가능하고 이겨 나가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첫째, 사람마다 각 개인마다 부위마다 노쇠 하는 방법이 각기 다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노안이 일찍 오고, 어떤 사람은 심장이 약해지고, 유전적인 요인 환경적인 요인에 따라서 노쇠가 진행됩니다. 개별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고,
노인을 위한 건강관리의 주요 사항
균형 잡힌 영양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는 균형 잡힌 식사는 건강을 유지하고, 만성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우리 사회가 영양 부족을 걱정할 상태는 아닙니다. 다만 식욕이 없거나 찾아 먹기 귀찮고 혼자 먹기 싫어서 영양이 충분하지 못할수 있습니다. 무엇이든 골고루 잘 먹어야 합니다. 특히 단백질(고기, 생선, 두부 등) 섭취가 중요하고 잘 드십시오.
신체 활동
젊은 사람에 비해 노인들은 다쳐서 병상에 가만히 누워있기 때문에 근 손실이 굉장히 빨라집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근력과 유연성을 유지하고, 심혈관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자신의 능력과 기호에 맞으면 어떤 운동도 좋습니다. 수영이나 자전거 타기, 요가나 스트레칭 등 꾸준히 걷는 것도 좋습니다. 힘든 운동을 짧게 하기보다는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에 30분 이상 걷기도 좋습니다. 움직임이 적어지면 근육이 빨리 소실됩니다.
정신 건강관리
가만히 생각해 보면 우리는 까르르 거리고 웃은 적이 꽤 오래되었습니다.
사춘기 때는 낙엽이 굴러가는 것을 봐도 까르르 거리기도 친구를 때리며 넋을 놓고 웃은 때도 있었죠. 옆에 사람 신경 쓰지 말고 크게 웃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노년기에는 우울증이나 불안 등의 정신적 문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 활동에 참여하고, 친지나 법우형제들 가족이나 친구와 의사소통하며 교류를 유지하시면 좋습니다. 젊어서는 일부러 그럴 필요 없이 항상 즐거운 마음이지만 나이 들면 그런 기운은 떨어집니다. 지하철에서 보면 눈 감고 앉아 계시는 어르신들, 입 꼬리가 처지고 그렇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소통하십시오.
수분 섭취
나이가 들수록 신체의 수분 요구량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여 탈수를 예방하여야 합니다. 한 번에 많이 마시기보다는 적더라도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에 네 가지 항목은 의사의 도움 없이 본인 스스로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정기적인 건강 검진
노인은 만성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으므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에 질병을 발견하고 관리하여야 합니다. 어린아이들은 감기에 걸리면 열이 펄펄나지만, 노인은 폐렴이나 패혈증에 걸려도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고 징후가 약하거나 늦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질병 진단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적당한 간격을 두고, 단골 병원이나 주치의를 두고 마음껏 이야기 나누고 정기적인 검진을 받기 바랍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고혈압 고지혈 등은 증상이 별로 없습니다. 그것 때문에 증상이 나타났으면 병이 꽤 진행된 상태입니다. 혈압은 측정해 봐야 알 수 있고 당뇨, 고지혈증 검사를 해 봐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서운 암(癌)도 암 때문에 증상이 나타났으면 암도 꽤 진행되었을 겁니다. 물론 다쳐서 아픈 건 증상이 금방 나타나지만 대게 노년에 나타나는 질병들은 천천히 늦게 나타나기 때문에 주치의(아는 의사) 알아 두고 대비하면 좋습니다.
약물 관리
대게 노인이 되면 여러 병 때문에 이 병원 저 병원 여러 가지 약물을 처방을 받습니다. 의사가 처방한 약이 중복이 될 수도 있고, 서로 맞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약을 너무 많이 먹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약이라는 것은 부작용이 없는 약이 없습니다. 효용하고 부작용을 비교했을 때, 효능이 크면 쓰이는 것이고 독성이 강해 머리털 빠지고 구토하고 부작용이 심해도 할 수 없이 쓰는 약이 있었습니다. 복용하고 있다면, 정기적으로 의사와 상담하여 약물의 부작용과 상호작용을 점검해야 합니다. 광고하는 약(건강기능식품)은 부작용이 없거나 적지만, 효능은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여기엔 상술이 들어가서 옛날에 광고하던 스쿠알렌. 글루코사민 먹습니까? 굉장히 많은 약들이 나왔다가 사라지고, 어느 치과의사 하는 말, 이름 없는 약 먹기 보다는 1년에 한두 번 스켈링 하는게 훨씬 낫다. 어찌되었던 건강기능식품이나 약은 화학물질을 농축해 놓은 것인데 많이 먹어도 부작용은 거의 없습니다만, 기능이 떨어지고 너무 많은 약을 먹으면 간(肝)이나 콩팥(신장 腎臟)에 부담이 됩니다.
처방해 준 약을 먹되 중복되지 않는지 검토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 접종
65세 이상 노인은 무료 예방접종은 무조건 맞으십시오. 손해보다 득이 많습니다. 계절 독감, 코로나 접종한 부위가 아프더라도 맞는 게 낫습니다. 폐렴 등의 예방접종을 통해 감염 병에 걸리더라도 증상이 경미하고 저항력을 높이게 됩니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은 예방접종이 더 필요합니다. 무료 접종하는 것으로도 충분합니다. 그 외 유료 접종은 주치의와 상담해서 필요하다면 맞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일상생활동작
기본적인 일상생활동작은 여섯 가지가 있습니다.
(혼자 밥 먹기, 몸 씻기, 옷 갈아입기, 스스로 움직이기, 대소변 가리기, 뒤처리하기)를 유지하고, 여러 가지 기구나 설비 등 도움을 받는 데 주저하지 마십시오. 시력이 떨어졌는데 안경을 쓴다고 누가 뭐라고 할 사람은 없잖아요. 지팡이 짚는 게 창피하다고 거동이 불편한데 지팡이 안 짚고 가는 것 좋지 않습니다. 필요하면 기구나 장비를 사용하는 것에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두 번째 내용은 의사의 도움이 필요한 것이고, 그 외에도 노년이 되면 수면 관리가 잘 안 됩니다. 생각해 보시면 젊을 때는 머리가 베게에 닿기만 해도 잠들었고, 깰 때 아! 잘잤다 그렇게 일어납니다. 15년째 아침에 일어나서 아 잘잤다 느낀 적이 별로 없습니다. 일어나면 몸이 찌뿌둥합니다. 잠을 잘 잘 수 있도록 적당하게 수면관리 스트레스 관리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꼭 강조하고 싶은 것은 나이가 들면 근육이나 관절에 힘이 떨어지고 주의력이 산만해지고 집중이 안되니 넘어지지 않도록 하고 움직일 수 없으면 근육이 소실되고 합병증이 생기고, 길 걸으면서 스마트폰 보지 말고 걸어갈 때, 보도블럭이나 턱이 진 곳 잘 살피고 천천히 걸으십시오. 계단 올라갈 때 꼭 잡고 올라가시고, 겨울철에 장갑을 낀 채 주머니에 손 넣고 걷지 말기 바랍니다. 넘어지면 노년에 굉장히 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두서없이 몇 가지 말씀드렸는데 그중에 스스로 할 수 있는 것과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생로병사(生老病死)를 피할 수는 없지만, 슬기롭게 대처하고 적응하며 맞이할 수는 있습니다.
제 말씀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월광화 보살님 녹취)
♬ 찬탄곡 : 동백섬 (김종경 작사, 최용철 작곡, 김회경 지휘) 마하보디 합창단 ♬
우리는 함께 노래를 불렀다. 그해 겨울 바다 끝난 곳에서
외로이 앉아 고개를 젖히고 그저 노래만 불렀다.
때로는 허리 굽혀 해를 지우고 달을 살라 별빛 하나 가슴에 담고
그래 온산앞 바다 동백섬 오늘도 외로이 섰다.
그의 뜻은 아니었지만 기름 때에 치여가면서 파도에 부대끼다
피를 흘리며 덧 없는 세상사 바라 보며 오늘 밤 그 누구라도 별 하나 볼 수 있다면
그러면 착한 시인 하나 불러 다시 여기 오게 하리라. 다시 여기 오게 하리라.
발원문 낭독 : 송파 25구 명등 자성인 보살님 (불광법회.불광사 정상화 기도 발원)
한 해를 보내는 마지막 법회에 새 법우님들이 이렇게나 여러분 오셨습니다. 우리 을사년(2025년) 세알 법회에서 다시 만나 뵙기를 바라면서...
불광법회의 베테랑 진행자이신 혜안 거사님께서 사회석에 오르시니 불광법회 송년 잔치 한마당이 멋지게 펼쳐집니다.
제일 먼저 불교경전 '영어금강경사구게', 가요 '처녀농군' , 팝송 'Take me country road', 색소폰 '보랏빛 엽서, 별빛같은 나의 사랑'
오카리나 '만남, 당신이 좋아', 노래 장구 '바둑판 인생, 트롯트메들리' 가야금 '본조아리랑, 어디로 가야하나' 창 '태평가'
가요 ' 대지의 항구 외 5곡 메들리' 팬플루트 '고맙소, 빨간구두 아가씨, 아빠의 청춘' 단막극 '불광학당(일명 봉숭아 학당)'
라인댄스 '로제의 아파트'
오늘, 불광 형제들을 깜짝 놀라게 하신 혜담스님의 열창 '그건 너' 또 오카리나 팀에 합류하신 법회장님. 멋졌습니다.
오늘의 대상은 대원 2구, 3구, 보현 3구 합동 단막극 '불광 학당(일명, 봉숭아 학당)' 웃음 한 보따리 쏟아내게 하셨습니다.
봉숭아학당 학생들에 이끌려 혜담 스님께서도 교복은 아니어도 승복에 학생 모자를 쓰시고 참여하시니 송년잔치 한마당이 더욱 흥미진진합니다.
곽보성 님의 노래로 흥이 나는 법당 안.
행운권 추첨이 있습니다. 법회보에 번호를 확인하시고 선물 받아가세요~~~~~~ 셋을 셀 동안 안 나오시면 다시 추첨합니다.
송년잔치 한마당을 맘껏 즐기시고, 구 법회 도반들과 송구영신(送舊迎新)하시며 점심공양을 하고 계신 구 법등 모임
오늘도 굳게 닫힌 공양실 앞에서도 구 법회가 모여 법등 모임 및 공양을 하고 계신 모습입니다. 언제나 공양실은 열리려는지?
불광 형제 여러분들이 한 해 마무리를 잘하고 귀가하시는 길, 살펴 가시고 건강하게 신년에 뵙기를 기원하며 법당안내 봉사자분들은 공손히 인사드리고 잔치가 끝나면 할 일이 많은 법. 거사님들께서 법당을 제자리로 되돌리는 힘든 정리를 하고 계십니다.
무대는 막을 내리며 송년잔치가 끝나니 다시금 축제 분위기로 장식했던 많은 장식들을 떼어내는 작업도 불광 형제들이 솔선수범합니다.
송년 법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실 터이라 청정팀의 일손은 더 없이 분주하였습니다. 추운날 많은 수고를 하고 계십니다.
법회가 끝나고 오늘도 예외 없이 대웅전에서는 금강경 독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도 동명사에서 1인 시위 정진 중이신 거사님들.
매섭던 바람이 너무 추워 양지를 오가며 시린 발을 구르면서도 토요시위 정진 중이신 불광 바라밀 형제님들의 노고를 찬탄드립니다.
올 해 마지막 토요집회를 마치고 모두 모여 송년회를 하였습니다.
매번 수고하시던 지광 거사님께서 서예전 때문에 불참하시게 되어 손편지로 인사를 나누시고 달마상 20점 그려 선물하셨습니다.
토요일 오후, 풍선을 불고, 모양 만들어 붙이고, 법회보에 행운권을 붙이며 송년법회 준비로 많은 분들이 수고하고 계십니다.
송년법회 준비과정이 모두 끝나고 쓰레기까지 분리수거하여 모든 것들은 완벽하게 마무리합니다.
불광 법회 형제 여러분!
지난 1년 동안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불광이 정상화를 이룩하는 그날까지 조금 더 힘내어서 정진합시다.!!!!!
나무 마하반야바라밀_()_
첫댓글 마음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는 또다시 세월의 한 매듭을 마무리하려는 때에
그야말로 끈끈한 행제애의 정을 힘껏 나누는 축제의 장을 이루어 내었습니다.
서로서로가 손잡고 함께 호흡하며 뜨거운 체온으로 환희의 도가니를 연출하였습니다
갑진년 한 해동안
갖가지의 순간들을 촬영하신 여러 사진 기사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 많은 화보들을 적절히 편집 배열하고 화음처럼 정확한 멘트를 붙여 마치 현장의 그 순간들을 재현하듯 편집하신 미디어팀 편집자 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많은 미디어팀 분들 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셔서
희망의 새해 새날들에
불광정상화의 여정에서 다시 뵈옵기를 기원합니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
유익한 건강 법문과 흥겨운 송년잔치로 올 한 해의 불광법회를 멋지게 회향하네요~~
수많은 법회 일지 작성하신 마음님의 큰 서원력에 수희 찬탄 올립니다_()()()_
법문 풀어쓰신 월광화님, 긴시간 법회의 다양한 모습 사진 찍으신 지일심 그리고 보현화보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_()()()_
새해는 건강은 스스로 챙기시고 복 많이 지으시면 좋겠습니다.
우주법계중생 지구촌사람 모두함께
욕계의욕망을 녹이는 아라한과 공부를 하시면 참 좋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마하반야바라밀 현산김봉현 합장ㅅㅎ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