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준이가 좋아하는 그뤠잇한 뮤지션이라....
지난 번 설문때와 대답이 중복이 되겠군여...
하지만 즐건 마음으로..
1. 당연히...George Michael.
WHAM이라는 아이돌 그룹으로 시작은 했지만 자신만의 솔로앨범을 내고 자신이 싱어송롸이터로써 완벽한 재능이 있음을 증명한 가수라 할수 있죠...사실..왬 때도 뭐..잘하긴 했지..개인적으로 그의 음악성도 정말 좋아하지만 그의 목소리를 정말로 사랑해요. 예전에 철수아저씨가 그런 말씀을 하신 기억이 나요. 죠지의 음악을 들려주시면서 -아마 썸바디 투 러브였나,,-남의 노래를 잘 소화해내는 가수가 정말 노래를 잘하는 가수라고 하시며 칭찬하셨죠...
동감이에여~ 자신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2. 브라이언 맥나잇
One last cry로 우리나라에 많은 팬들을 가지고 있다가 Back at one에서 폭발시켜버렸죠. 전 사실 원 래스트 크라이 보다는 빽 엣원음반의 음악들이 더 좋더라구요, 6,8,12도 좋구,, 이 사람 정말 노래 잘하지 않아요? R&B란 정말 이런거구나 결정판을 내주는 가수라 생각해요.
3. 해리 코닉 주니어
처음 재즈를 듣기 시작하는 초보에게 권해 줄만한 뮤지션이죠..그렇다고 쉬운 음악이라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편안하게 다가온다는 소리랍니다..특히 Wr are in love는 개인적으로 많은 추억이 있는 곡이랍니다.
4. 류이치 사카모토
일본 뮤지션 중 유일하게 좋아하는 류이치 아저씨..
제일 많이 알려진 rain...
듣고 있으면 빗방울이 정말 땅에 떨어져서 튀기는 느낌이 들어요. 피아노선율이...
영화음악들도 정말 좋구요...
5.레니 크라비츠
그만의 펑키함.. 그만의 스타일,,,,그만의 쎅시함,,,음음핫핫핫. 그의 음악 중 젤 처음 접한 것이 It ain't over til it's over인데. 라됴서 첨 듣고선 한글 발음으론 뭔 말인지 파악을 할수 없어서 - 디제이의 발음이 정말 구려서,,
점원에게 우여곡절로 설명한 끝에 구입할 수 있었던 수입음반이여써요,, 얼마나 많이 들었었는지.. 그 앨범 Mama said앨범 전체가 다 좋아요.
6. 스매싱 펌킨스
빌리와 제임스 ... 멋지지 않아요?
색깔이 정말 분명한 음악이죠.
시카고스러워...
제 생각엔 꼭 시카고 피자와 가치 먹는 맥주 한 잔 가튼 느낌이 들어요.시카고 피자는 다른 지역의 핏자보다 좀 독특하거든요. 두껍고 쏘스가 강하고...정말 말 못하게 두꺼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