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풍만고양이 입니다.
토요경주는 다소 까다로운 경주들이 많습니다.
특히 우수급은 상당한 혼전이 예상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댓글을 안다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댓글은 선택이 아닌 의무이며.. 매너 입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예상가 분들 글을 읽더라고 꼭 댓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냥 눈팅만 하고 가신다면 오랜 시간을 걸려서 예상 올리는 분들은 얼마나 힘이 빠질까요?
그렇게 눈팅만 하고 가시다가는 언젠가는 예상을 볼 수 없는 날이 올수 있답니다.
물론 자의로든 타의로든요 ^^
그냥 가시지만 말고 댓글은 꼭 달아 주셔야 글쓴이도 힘이 난답니다.
[창2경주] 권정국 우세. 1,2번 경합
힘에서 앞선 5번 권정국이 강자로 금주 특별승급에 도전하고 있는 만큼 적극성 보일 듯 보여 입상권 진입은 안정적이라 할 수 있다. 권정국이 추입 보다는 선행젖히기를 선호하고 있어 후착은 마크에 주력할 선수가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1번 김정우와 2번 이경수 두 선수중 누가 권정국 마크에 성공하느냐가 관건인데 과거 권정국을 훈련지 탐방에서 인터뷰 했을때 강원도가 고향이라 강원권 선수들과는 가급적이면 협공하는 방향으로 경기 풀어나간다고 밝힌 적이 있다. 더욱이 1번 김정우는 경기 주도할 7번 김성수와는 77년생 모임을 하고 있어 자리잡기에도 유리하다. 따라서 5-1을 주력으로 내선활용에 능한 2번 이경수만 받쳐주면 무난할 것 같다. 또한 김정우의 현재 득점상 금주 좋은 성적 내지 못한다면 선발급으로 강급될 위기에 처한 만큼 적극성 기대해 볼 만.
5-1
5-2
[창4] 백동호 - 권문석 : 32살 동갑내기
이번 경주는 3번 백동호가 복승식 축이다. 최근 1착 보다는 2착 승부가 많은 것이 흠이며 금일 경기에서는 활용할 마땅한 선행형이 없어 긴거리 승부에 나섰다가는 막판 뒷심 부족으로 3착권에 머물 가능성도 높다는 점은 염두에 둬야겠다. 우선 백동호와 친분있는 선수는 2번 권문석을 꼽을 수 있다. 두 선수는 32살 동갑내기 비선수 출신으로 이미 세차례 동반입상을 통해 친분이 확인되었다. 금일 경기에서도 백동호가 권문석을 견제하기 보다는 뒤에 붙이고 협공에 나설 듯 보이는데 편성에 내선활용에 능한 선수가 없다는 점에서 동반입상 가능성이 높다. 금주 권문석과 백동호의 몸상태를 고려하면 권문석의 추입 역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쌍.복 2-3을 주력으로 삼복승식 1-2-3을 받쳐주면 될 것 같고 만약 권문석이 크게 추입에 나설 경우에는 2-1.6도 가능해 소액으로 중배당 노려볼 만 하겠다.
쌍.복 2-3
[광2] 송영진 우세 - 이변도 가능!!
전일 자리잡기에 실패하고도 막강한 추입력 발휘하며 우승 거머쥔 1번 송영진이 강자다. 송영진은 그간 선발급에서 토요경주 11차례 강자로 나와 10번의 우승과 1번의 3착이 있다. 즉 기록만으로 봐도 우승 가능성이 높지만 편성을 살펴보면 두 가지 함정이 있다. 우선 송영진이 한체대 선배이 7번 김혁진과 협공할 것인가와 전일 뒤에서 경기 풀어나가다 입상에 실패한 3번 홍준민이 금일은 어떤 작전을 들고 나올 것인가다. 즉 송영진이 김혁진을 뒤에 붙인다면 3번 홍준민과 신인 6번 정연교가 모두 앞에서 경기 풀어나갈 수 있고 기본기량 우수한 4번 홍석헌까지도 앞에 있다는 점이다. 물론 송영진의 몸상태라면 이들을 충분히 제압할 수 있긴 하나 항상 경기가 순리대로 풀리지는 않기 때문에 이변 차권도 대비를 해야겠다.
1-3
1-4
3-6.4
[광4] 혼전레이스 !!
기존 선발급 강자인 5번 문재희가 강자인건 분명하지만 16기 신인 3번 장경동과 7번 최근식 두 선수가 협공에 나설 경우 문재희가 고전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혼전레이스로 보고 싶다. 즉 16기인 3,7번 중 누가 앞에서 경기를 주도할 것인가가 관건으로 나이를 보면 24살인 3번 장경동이 27살인 최근식 앞에서 경기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 성격적으로도 최근식 보다는 장경동이 성급해 보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3번 장경동을 활용해 나갈 7번 최근식을 축으로 마크 후 역전 시도할 5번 문재희와 묶는 7-5를 주력으로 7-3을 받쳐줬으면 한다. 다만 문재희가 과거 파주에서 같이 훈련한 1번 권언호와 초반부터 협공에 나설 경우 3,7번 모두 젖히기 실패하며 고전할 가능성도 있어 5-1.3정도는 배당이 좋다면 노려볼 만 하다.
7-5.3
5-1.3
[광6] 이일수 우세 - 이변도 가능!!
5번 이일수가 강자다. 대타 출전하는 7번 이재일과는 팔당/하남 친분협공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재일을 앞에 두고 활용할 경우 추입형들을 상대로 승부거리 조절에 나설 수 있어 입상권 진입이 유력하다고 볼 수 있다. 한가지 변수라면 이재일이 선행 후 마크작전을 시도하거나 이일수가 이재일을 배려하려고 추입 타이밍을 늦추다가는 노려한 1번 공성열 또는 2번 강광효등에게 덜미를 잡힐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5-7이 기본 전략이 되겠지만 배당을 노려본다면 2-5 / 1-5를 노려볼 만한 경기가 되겠다. 삼복승식의 경우 5-7-1/5-7-2중에 차권을 선택하면 무난할 것 같다.
5-7
1-5 / 2-5
[광8] 조봉희 - 정 관 : 우승경합
자력형인 3번 조봉희와 추입형 1번 정 관 두 선수의 대결 양상이다. 자리잡기 면에서는 선행력 갖춘 3번 조봉희가 부산/창원 인근지역에서 훈련하는 16기 신인 5번 최성우가 있어 유리한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5번 최성우가 경기 주도해 나가고 조봉희가 이를 활용할 듯 보이는데 1번 정 관이 조봉희 마크 후 역전에 성공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 할 수 있다. 물론 노련한 6번 서인원이 있긴 하나 정 관과는 어느 정도 친분이 있기 때문에 무리하게 마크 뺏기를 시도할 것 같지는 않다. 정 관의 금주 컨디션이 상당히 좋고 조봉희는 최성우를 배려하려고 타이밍 늦추다 정 관에게 덜미 잡힐 듯 보여 1-3을 주력으로 3-5정도는 받쳐줬으면 한다. 삼복승식의 경우 1-3-5/3-5-6을 공략하면 무난할 듯.
1-3.6
3-5
[광10] 박성현 - 이규봉 : 의정부공고
신인 2번 박성현이 복승식 축이다. 경주의 관건은 박성현의 의정부공고 선배인 6번 이규봉이 박성현 마크 후 추입에 성공할 수 있느냐가 되겠다. 기량이나 전법상 두 선수가 잘 어울리기 때문에 동반입상 가능성은 높은 편이며 누가 머리냐를 결정하는 일이 중요하다. 박성현이 그간 경기에서 역전을 허용하며 1착 보다 2착 승부가 많았다는 점과 이규봉이 자력승부는 몰라도 우수급에서 추입은 잘 나온다는 점을 고려하면 아무래도 선배인 이규봉이 무리없이 박성현을 추입역전할 것 같다. 결국 쌍.복 6-2를 주력으로 권할 수 있겠고 배당은 삼복승식에서 찾아야겠는데 내선활용에 나설 3번 오대환과 이규봉 후미 마크에 주력할 5번 신용수의 다툼이 될 듯 싶은데 개인적으로는 노련미 앞세울 5번 신용수의 선전을 기대하며 2-6-5를 주력으로 2-6-3을 받쳐줬으면 한다.
쌍.복 6-2
[광12] 차봉수 - 박일호 : 우승경합
이번 경주는 4번 박일호와 7번 차봉수 두 선수의 대결 양상이다. 우선 4번 박일호의 경우 득점이 높긴 하지만 초주선행의 부담이 있고 추입형이라는 한계성 때문에 다른 선수들이 박일호 보다는 자력형인 7번 차봉수를 강자로 인정할 듯 보인다. 결국 박일호가 선두원 퇴피 후 차봉수 후미를 꿰어찰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차봉수가 그간 경기에서 박일호와 협공 펼치지 않았다는 점과 동갑내기인 1번 문희덕 또는 창원/부산 인근지역 선수인 3번 박진우 등과 협공할 수 있기 때문에 박일호는 힘겨운 승부 펼칠 수 밖에 없어 보인다. 따라서 7-1을 주력으로 7-4를 받치거나 삼복승식 7-1-4/7-1-3을 공략하는 전략이 좋아 보인다.
7-1
7-4
[광14] 홍석한의 선택은?
5번 홍석한이 강자다. 후착은 마크에 주력할 2번 최용진과 지구력 승부에 나설 7번 배민구 두 선수의 다툼이 되겠다. 홍석한은 최용진고 무려 다섯차례 동반입상 경험이 있는 반면 배민구와는 한차례 동반입상에 불과하다. 하지만 홍석한이 최용진과 꼭 친다하고 볼 수 없는 이유는 홍석한이 만만한 편성에서도 최용진을 뒤에 붙인 경우가 적었기 때문이다. 물론 최용진의 경우 배민구와는 부산/창원 인근 지역인데다 창원기공 후배인 1번 김석호까지 있어 자리잡기 유리한 것도 사실이고 과거 한국통신에서 홍석한과 실업팀 생활을 잠깐 같이 한 경험도 있다. 따라서 순리대로 경기 풀린다면 5-2.7로 마무리 될 듯 보이는데 개인적으로는 삼복승식 5-7-2가 좋아 보이며 배당 노린다면 5-7-1 또는 5-1을 권하고 싶다.
5-2
5-7
항상 감사한 맘 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수고하셧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노고에 감사드리며 건승하는 주말되세요
수고하셨읍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잘~ 보고갑니다. 고맙습니다...
참고가 많이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캄솨함돠
감사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셧습니다 ... 몸 건강하세요 ...
넵~~잘보았습니다
노상~ 잘보구 있슴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수고하셨어요.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심도있는 예상 고마운 마음으로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