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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몇일 글을 게제 못한 것은 이번에 카카오와 다음 통합계정 사정으로
지난 아이디로 자동 오프 되어 다시 새롭게 해당 인터넷에 들어오는 것이
어려워서 게제 하지 못했읍니다.
닉네임 woodoo 는 이두창의 새로운 닉네임이 됩니다.
사실 오래전에 준비해둔 닉네임인데 이를 해당 카폐란 부터 다시
시작하오니 혜량해주시기 바랍니다.
모르겠읍니다만 기존 닉네임을 다시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서비스 업체를 방문할 예정은 있음니다. ..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3) 대중을 나타내어 가르침을 표함
전편에서 2)연꽃으로 법을 표함을 소개하였는바. 개괄적인 대의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허공세계에 는 욕계천이라고 합니다.
욕심이나 혹은 바램 그리고 욕망 이라는 것을 지니고 살아내는 생명성품의 세계를 말하는데 이를 33천 세[계라고 이름 합니다. 이 허공계에서 아홉종류의 생명성품들이 살아가는데,
단계적으로.. 수준과 정신의 범주 차이로 아홉종류의 세계를 분류하여 이름지은 부처님의
말씀에 의한 총괄 세계를 말합니다.
이 아홉종류의 생명성품은 하나의 허공계에서 분화 됩니다,
그러므로 아홉종류의 생명성품은 서로 어울리고 섞이고 간섭하면서 인연법에 의하여 각기 작용함의 흔적에
따라 같음의 무리로 출현하는데 이를 상징하는 법으로 포괄하여 표현한 꽃이 연꽃이라 이름한다는 사실을
전편에서 공부하였읍니다.
연꽃의 열매를 쪼갈라 보면 구멍이 대부분 9 개가 나 있읍니다. 9류 중생을 함축한 의미를 표상하고
있는데 9 종류라 함은 1,알에서 나오는 생명, 2,태로나오는 생명, 3,습기로 나오는 생명, 4, 화하여 나오는 생명(예를 들면 물이 구름으로 화하는 것 등) 5, 모습이 있는 생명, 6, 모습이 없는생명, 7, 생각이 있는 생명, 8 , 생각이 없는 생명, 9, 생각이 있다가 없다가 하는 생명 이렇게 9 종류의 생명성품이 연꽃처럼 한줄기에 다 들어있음을
말함과 같읍니다.
연꽃이 이러한 9류 생명종류를 다 담고 표상하고 있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겠고 (항상 數 에 대한
표상함에 게을리 하지 마시고 통찰하는 습관을 들이면 직관이 열리기도 합니다-합장)
연꽃은 또한 아무리 더럽고 혼탁한 진흙에서 피어나지만 언제나 항상 청정하고 맑은 꽃으로 피어나 청정합니다.
이는 중생의 종류 세계 33 천의 모든 생명성품의 특징은 항상 청정하게 유지되어진다는 법을
비유하여 표현한 것이 전편의 "연꽃으로 법을 표현" 한것이 핵심내용이였읍니다.
이를 빨리 이해하는 도반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를 위해 예를 들어 소개한다면 이와같읍니다.
불성인 마음의 원래 자리라는 것은 비록 중생이 되어 혼탁하고 진흙같이 지저분한 곳에서 자라난 꽃이지만
항상 청정한 연꽃으로 피어나는 것을 마음의 법으로 비유한 것인바 . 우리들이 각기 내재된 마음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 마음자리는 항상 청정하고, 비록 혼탁하고 더러워 오염된 연유나 까닭이 주어진 인연이 있다 하더라도
바로 O작용으로서 반연하여 청정하게 되어지는 것인데 이를 빛의 운동이라 이름하는 것입니다.
이를 법이라 함인데, 이를 여래현상품이라 하는 것인바.
마음이 곧 여래이니, 원래 청정함을 유지하여 O 에 상주하게되면 일이 없으나
중생들은 대부분 반만 보기 때문에 (이를 6,6,6 의 18 여래장이라함) 나머지 O,작용의 나머지 반은
여래가 나머지를 반만 작용한 그 마음에 나머지 반을 돌이켜 상계해서 일 없음으로 만드는 인연법에
의항 O 을 행하여 여래현상품을 드러냅니다.
선지식인들이 깨침의 변에 대하여
아무 일 없이 가만히 적적부동하게 늘 상주하여 있으면 인연작용없이 O 이고
6근6경6식 에 의하여 반경 180 도 만 보고 행하게 되는 무리들은 나머지 반은 스스로 여래께서 비추어
돌이켜 일 없음으로 만드므로 ( 반만 보고 행함 - 나머지 반은 반만보고행함을 비추어 되돌려줌= O<화엄경에서는
令 으로 하여금 영 으로 표현하고 있음> 항상 청정한 O 을 유지하는 현상을 여래현상품이라 한다
이렇게 이해하시고 궁리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반만 보고 나머지 반을 돌이켜 O 의 인연법을 행하는 각기 여래들은 (중생) 인과율이 적용됩니다.
이를 확연하게 보는 자 는 깨침의 반연에 드는데 이를 연각승이라 하고 독각승이라 이름합니다.
이러한 두가지 를 전부 하나의 법으로 행 하는 부처님을 비로자나부처님이라 하여 법신불(法身佛) 이라 하고
인과율에 의하여 12 인연법으로 인과응보의 보현삼매행을 하는 부처님이신 노사나불 부처님을 응신불(應身佛)이라 하고, 법신 응신 과 함께 이 두부처님 전부를 다 적용하여 자유자재 하시며 나투는
석가모니 부처님을 화신불(化身佛)이라 하여
이 세분을 삼불(三佛) 이라 합니다. 우리 중생들도 삼불인데 깨치거나 깨치지 않거나 본래 삼불이므로 삼승을 타는 것인바.
기독사상의 삼위일체 와 같읍니다, (기독교는 성부 성령 성자)
이렇게 소개하면 간단하게 이해하시리라 여겨집니다.
그러므로 연꽃으로 피어나는 것을 법으로 하는 것을 보현보살인 응신의 인과를 주재하는
노사나불의 응신으로서 현재 여래현상품을 석가모니 부처님을 대위하여 법을 설하는 것이
됩니다.
그러므로 O 의 청정함이라는 것은
낮에 열심히 활동하고 피곤하고 여러가지 걱정과 욕망에서 살아내다가 저녁이면 집에 들어가서
잠을 자고 나서 아침이면 마음이나 정신 육체가 맑아지고 청정한 마음을 지닌체 또 아침을 맞이하고 하루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청정함을 유지하게 위한 환경의 인연을 맞이하여 비록 중생이지만O의 법의 성품을 유지하며 청정하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아니하고 잠 을 한 삼일만 자지 않아보십시요, 피곤하고 열이 나서 못 삽니다.
그러므로 피곤한 일상에 대하여 이를 상계시키고 없게 만드는 것은 밤이지요.
그러므로 낮과 밤은 서로 반연하여 O을 (청정함) 운동함과 같읍니다.
낮은 일이 있게 작용하고 밤은 이를 반연하여 일이 없게 하여 청정하게 한다 이 의미와 같읍니다.
이를 과학적인 용어로 정의하는 것을 보면 아무일 없게 하는 것을 흑에너지라 합니다.
또한 생각을 하는 것은 양자법칙으로 주변 대상의 생각을 끌어들임역활로서 입자 파동을 논하는
수준까지는 오고 있다고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낮은 일 있음인데 밤은 일 있음의 낮에 대하여 일 이 없음으로 상계하여 O 운동을 한다.이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우리마음은 청정한 자체인 것입니다.
하지만 단지 어제 일과를 집착하고 늘 지나온 일을 매달아 미련을 가지고 집착하므로서 오늘도 그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생각줄을 지니고있으므로 항상 피곤할 수 있읍니다, 그러므로 죽는 것입니다.(생노병사는 이렇게 해서 겪어야 함)
항상 지나간 일이므로 지나간 일은 오늘 지금 이 시간에 와 있는 법을 모르고 항상
지나간 일을 집착해서 따불로 현재 이 마음에 있음을 따로 더 과거에 머물러 생각을 내므로
밤잠을 자도 모자라는 것입니다.
결론은 이겁니다. 불교를 공부하는 연유가 이것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피곤하고 과거에 집착하여 번뇌 갈등 등에 사무쳐 한 삶을 살기 때문에
산화되어 생노병사 줄에 걸려 윤회를 거듭하며 청정한 마음을 유지하며 영원한 생명운동을 계속한다...
이렇게 됩니다.
제가 부처님의 가르침을 소개하는 것이지 본인이 임의로 주장하는 것이 아님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지난과거를 있는 것으로 착각하고 이를 계속 끌고오면 그 의지작용에 의하여
생노병사가 생긴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겠읍니다, 이를 중생이라 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사바세계의 피곤함을 늘 지니고 고뇌와 번뇌에서 살아가는데 어떻게
청정해지는가. 연꽃처럼 말입니다, 진흙더미에서 피어나는 청정한 연꽃이 이를 말 함인데
청정하기 위해서는 생노병사를 겪어야 합니다, 죽으면 다 내비리고 인식도 없는 공간으로
일단 정리하고 하면 청정해지지 않겠읍니까. 훌쩍 떠나는 것이 죽음 입니다.
하지만 과거사에 집착한 탐진치의 작용점은 마음의 법으로 아뢰야식에 잠재성에 걸려
<프로이드는 이를 리비도 라 이름합니다> 거기에 끄달려 다시 육도 세계나 33천의 자유자재하는
하늘계 에도 가고 오고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부처님의 불성을 지닌 우리마음작용의 여래계산법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난일을 끊어버리고 오로지 지금만 잡고 있으면 나날이 마음이 청정하고 편하게 되겠지요.
이 청정함을 행하기 위하여는 탐진치 삼독을 없애고 계정해라 계율과 정진함과 지혜를 기르는 수행을
하면서 개오하고, 이 개오를 위하여 모두가 같음으로 이루어지므로 공덕을 쌓아 불성의 원래 자비사상을
함양하게 되면 저절로 깨치고 복록이 무궁하여 세세생생 좋은 곳에 태어나 생사가 없는 곳에 머물기도
한다 라고 하시는 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무명의 인연에 걸려 이렇게 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오로지 불성의 의지작용을 어떻게 금생에서 풀어내고 좋은 인연을 맺어 생사가 없는 열반을
할 수 있는가를 가르치는 분이 석가모니 부처님의 교칙이고.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성불하시자 마자 이처럼 마음법으로 화엄경을 설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서로 인연된 자 들과 함게 섞이고 사건과 문제를 해결하거나 욕망이나 희망을 가지면서 집착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다보고 알면서 항상 언제나 청정하게 해주는 여래부처님 O 이
우리정신과 물질세계에 다 반영하여 비추면서 청정함을 유지하시며 늘 상주하시는 분이
계신다.이 역시 우리 마음속에도 항상 내재하고 장착해서 영원한 생명성품을 유지한다, 이를 여래현상품이라(같음으로 현재 모슴을 나타내는 품) 하고 연꽃에 비유한 오니(汚呢) 와중에 피어나는 연꽃을
법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들 스스로 여래행을 항상 하면서 마음을 알게 모르게 청정하게 한다는 이치를 법이라 이름합니다.
그러므로 죄지은 사람은 죄만큼 되돌려 주는 여래행을 스스로 하기때문에 O 을 행사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의지를 행하는 바에 따라 9 종류로 서로 섞이며 이것도 되고 저것도 되는 반만보고 행함의 나머지 반을
돌이켜 O 으로 행하고자 하는 생명운동을 계속 하며 윤회하고 있는 상태를 중생이라 하는 것입니다.
이를 12 인연법이라 하고 중생인 무리로 태어나서 서로 의존 간섭 배척 화합의 이합집산 운동으로
9 류 종류의 생명으로 마음 깜냥에 따라 같음으로 반작용을 받아 드나든다 하는 것이
우리들의 생명성품이라 할 수 있고 33 천 세상 단계가 주어져 법을 행한다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여래 부처님을 우리들은 저마다 각기 평등하게 다 지니고 있다 하는 것입니다.
이를 이해해야 합니다.
일생이 피곤하고 생노병사 에 걸려 있는 우리들의 삶을 유지는 아무리 지치고 피곤한 과정을 지니며
결국 늙은 노구를 지니면서 혼탁하게 끌고 왔다 하더라도 죽음이라는 곳을 경유하면서 다 이 혼탁한
일신을 전부 다 다시 돌려주고 홀가분하게 청정함으로 O 이 되는 것도 이와 같읍니다.
그러므로 인간이라는 중생은 생노병사가 있어야 청정함을 유지하는 경계세계에 머물러
여래행을 행하고 있다 이렇게 하는 것이므로 이를 여래현상품이라 합니다. 다시한번 강조합니다.
그러므로 생활의 정도에서 집착을 하지 않고 스스로 계정햬를 지키면서 평상시에청정함으 유지하고자 노력하고
수행하게 되면 좋은 인연을 만나고 낮도 밤도 없는 세계로 향하는 것입니다.
원럐 , 청정한 지혜 자리로 복원 하였으므로 본래면목 미생전이라 (부모인연으로 생겨나기 이전의 그 무엇을
보는 자리는 무엇인가)를 통찰하고 공부하게 되면 성불하게 되는 것이 불교공부인 것입니다.
당나라 시절 아주 유명하신 6 조 혜능대사 께서는 원래 나무꾼이였읍니다.
이분은 불교의 금강경 사구게송 "응무소주이생기심" 한 귀절을 듣고 견성한 분인데
이렇게 하여 6 조 혜능대사가 된 분이시지요.
응무소주이생기심 (고정된 관념을 가지지 말라) 의 마음이라는 것은 원래 청정하여 거울에 때가 묻은 것을
닦고 청소할 필요가 무엇이 있는가 하여 5 조 홍인대사에게 법맥을 받아 6 조가 된
분인데 , 이 말씀은 당시 홍인대사가 제자 신수대사에게 마음의 법을 밝히는 것을
일러라 하자 신수대사가 마음을 거울이니 항상 딲고 청소하여 맑게 해야 한다 라고
하자 이를 듣던 초짜배기 스님 혜능이 원래 청정함이 마음인데 닦고 청소할 일이 뭐나 있느냐고
읖조려서 제 5 조 홍인대사가 일개 방아찟는 초짜 사미승을 제 6 조로 법을 내려준 사건의
이야기를 말합니다, 이와 같읍니다.
사실 신수대사의 말씀도 맞읍니다, 이미 중생이니 항상 자신의 마음을 청정하게 관리하고
계율을 지켜야 하는 것이 도리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근원의 마음자리는 원래 청정한 것이니 닦을 거울 같은 것은 원래 없다라고
한 것입니다.
이처럼 항상 마음공부는 청정함의 O 운동을 하거나 원래 청정함의 아라한 경지에
들거하 하는 것은 오로지 자신의 인연법에 의하여 마음자리 깨치는 여부에 달려 있다
할 수 있읍니다.
3) 대중을 나타내며 가르침을 표함
2)편에는 연꽃을 나타애어 법을 표했지만 이번 단락 3)는 크게 무리를 이루는 중생들을
나타내며 이 법을 가르치는 편을 말씀하십니다.
此華生已에 一念之間에
차화생이 일념지간
이처럼 연꽃이 이미 일어나고 한 생각 찰나 사이에
<華는 빛날 화인데 연꽃이 피워나 빛을 발하는 인과율의 결과를 표현하는 법을 상징함을 華로 표현하고
연꽃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於如來白毫相中에 有菩薩摩訶薩하니
어여래백호상중 유보살마하살
여래의 백호의 모습중에 보살마하살이 있으니.
참고) 백호상 이라 함은 白은 넋백인 魄(넋 백)을 말합니다.
毫(호: 미세한 털)는 지수화풍의 4 대의 미진한 최미진수로 빛의 인연이 대분 근원의 요소인데
중생종류에 따라 가장 근원의 백호( 넋의 아주 가는 미진수) 가 우모진 (소의 털모습을지니고 빛운동하는 생명성품) 양모진 (양의 가는 털처럼 지니고 빛 운동을 하는 생명성품을 토모지(토끼 털 만큼 더 가는 미진한 사대 지수화풍 의 빛운동을 하는 생명성품)등의 세 종류 로서 모든 중생들의 빛운동을 담은 것이 빛의 700 세계인데 (칠부처님)
우리들 마음에 다 이 모든 빛의 700세계 광명이 다 내재되어있읍니다.성불하신 부처님께서 이 내재된 광명덩어리는 눈 사이 미간에 주어져 이 광명을 비추는 모습을 백호상 가운데 라고 하는 여래백호상중이라 합니다.
<700 세계라 함은 빛의 세계인데 빨 주 노 초 파 남 보의 일곱색이 분화하여 일체 세계를 나타내는 광명을
드러내는 빛 의 색계를(모습이 있는 세계> 말합니다>
유보살마하살은 우리같은 중생은 중생이라 하는데 원래 우리도 보살입니다, 보살이라는 것은
무아로서 내가 원래 없는 경지를 지닌 자를 보살이라고 하는데 우리는 비록 이를 모르지만
항상 무아의 지경에서 생명운동을 하는 것은 매 한가지 인 것입니다.
단지 보살인데 마하살을 말하는 것은 큰 대중으로 원래 무아경지에 들어서 크게 보리도를 행 하는 대 보살을
말하는데 이를 대중이라고도 의미하는 명칭인 것입니다.
名一切法勝音이라 與世界海微塵數諸菩薩中으로 俱時而出하야
명일체법승음 여세계해미진수제보살중 구시이출
이를이 일체법승음이라 세계바다의 미준수모든 보살로 주어짐으로 때에 따라 갖추고 출현하야.
참고)
명 일체법승음이라 함은 700 빛의 세계는 항상 소리를 동시에 지니고 법을 드러냅니다.
부딧히고 섞이면 소리가 나는 것입니다, 천둥우뢰가 하로 하나의 실례가 됩니다.
기압이 다른 수화 가 충돌할때 빛이 번쩍이며 동시에 소리가 여운을 남기고 이 허공을 돌아다니는 것을
말합니다, 이를 법승음이라 하는 대 보살마하살이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 중생계에서는 관세음보살께서 <소리를 관하는 보살> 현실세계를제도하시는 것입니다.
소리를 듣는데 관세음보살은 소리를 보면 <빛의 파동 파장을 보면> 이내 그 소리이면의 빛의 모습을
죄다 보고 아는 보살이므로 중생을 제도하여 인과보를 다스리는 것이며 관세음 보살이 석가모니 부처님을
협시하게 되면 반드시 우변에는 보현보살께서 좌보처로 협시하고 있음을 대웅전에서 잘 보리라고 믿읍니다
이를 말씀하십니다.
여 세계해미진수제모보살을으로 세계바다는 모두 바다처럼 광대하게 지수화풍공의 5 대로 주어져
있음인데 무아지경의 모든 보살의 생명운동으로 중생들과 결부하여 항상 빛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5 대 인가,
사람인체를 보게되면 인체안에 지 수 화 풍 만 있는 것이 아니고 원래 주어진 바탕 공간도 함께 주어져
있읍니다, 바다도 매한가지 입니다,
이를 문수보살께서 빛의 요소인 그 이전의 지수화풍공을 말씀하실제 지(공) 수(공) 화(공) 풍(공) 공(공) 으로
이루어져 있고 공은 4대모두에게 결부되어 있는 공통적이므로 4 대로서 지수화풍만 언급하는 것입니다,
右遶如來하야 經無量帀하고 禮佛足已에 時勝音菩薩은 坐蓮華臺하시며
우요여래 경무량잡 예불족이 시승음보살 좌연화대
우로 여래를 두루하야 무량하게 지남을 두루고 부체님발에 예를함에 때에승음보살은 연화대에 앉으시며
참고)
우요여래 라 함은 중생이 좌로 반만 돌면 마주하여 우로 같음을 두루 행한다는 뜻입니다.
상대세계인 중새게는 항상 스스로 행하지만 스스로 여래를 마주하여 O 을 하기 때문에
우요여래라 표현 하시고 있읍니다.
경무량잡이라. 이렇게 좌로 중생이 반을 행하게 되면 이렇게 행함을 두루 다 지니면
이에 대하여
예불족이라 부처님 발에 예를 올린다는 의미인데 이를 잘 이해하셔야 합니다.
빛을 발하고 빛을 받아지니는 몸의 부분을 언급한다면 이마 미간과 정수리 이고
겨드랑이를 통하여 온 전신을 굴러다니게 하는 것이 빛 운동이며 여래의 광명운동으로
대일여래가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리나 족은 심판이고 인과율의 빛이 비추는 곳입니다.
금강좌를 하여 다리를 안 움직인다라는 상징적인 금강좌의 의미는 아무일이 없이 적적부동하는
O 의 본래처를 유지한다는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천부경의 일편인 토정 이지함의 현무 십궁본도인 인체해부도로서 이해를 돕기위해 소개 해 봅니다.
현무도라 함은 빛을 비춘다라는 의미입니다, 우리나라 미사일은 시리즈가 현무로 나갑니다.
이유는 적국에서 어떤 거동과 작용이 있을때는 바로 비추어 이에 대응해서요격한다는 의미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부처님 말씀에 미사일을 소개하니 아이러니 하기도 합니다만... - 합장-
인체해부도
겨드랑이 3 족(발) 6 겨드랑이 7
4 등 입 1 3 목 머리 9 2 어깨 이마 10
8 겨드랑이 눈 7 5 가슴 귀 7 5 배 얼굴 3
몸 5 水 黑 3 6 赤 눈 7
震 乾 台
雷震4 天乾9 澤兌二
首(머리)9 心 5 肩(어깨) 足(발) 8
4허리 입 1 8 발 턱8 4 허리 입1 4등 취(냄새)3
8다리 눈7 4 옆구리 볼때기3 8 다리 겨드랑이7 7겨드랑이 눈썹 4
白十 꼬리 1 몸5 1靑(청) 간 5
離 筍(십 순) 巽 艮
火離3 天干10 巽風5 山艮7
肩 2 脾(지라 비) 尾(꼬리 미, 엉치) 1
2 어깨 이마 10 8 발 8 턱 9 머리
5 배 얼굴 3 황(黃) 3 뺨 5가슴
坤 乾 坎
地坤8 天乾 1 水坎6
현무도
위 인체 해부도의 빛운동은 선천8괘 의 하늘소식 과 후천8괘 땅의 개벽 소식의 사이에
인간이 두가지 천지를 받아들이고 서로 비추는 틈사이에 앵글로 맞추어진 인체의 빛 운동을
여실하게 그려놓은 것입니다.
불교나 성경의 말씀을 확연하고 선명하게 이를 구체적으로 직시하여 빛의 모습과 인과율을
비추는 생명운동의 시의성의 환경에 따라 마치 달빛 그림자에 의한 생명운동의 길흉화복을
그려놓은 것과 같읍니다, 이것은 본인만이 소개할 수 있는 것이니 건방지다 하시지 마시고
참된 사실을 소개하므로 잘 궁리하시고 이해하시면 부처님 가르침의 말씀이나 하나님의 말씀과
일맥 상통함을 확연하게 밝힐 수 있고 깨어남을 확림할 수 있으니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괜히 본인이 주역을 소개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로지 성인 말씀의 긍극적인 가르침을
이해하기 위한 방편으로 소개할 뿐 입니다. - 합장-
위의 도표를 보시고 본편에 禮佛足已(예불족이)라는 내용을 비교하여
소개 하오니 양지 하시기 바랍니다.이를 부처님 상으로서는 수하항마상이 됩니다. -합장-
현무도의 큰 틀 위 상단 복판에 보면 足 6 이 있읍니다, 6 은 水 입니다. 선천수의 天一生水(천일생수)
로 하늘이 땅과마주하면서 하늘은 물이 되어져서 후천 개벽을 하는 것을 그려놓은 것입니다.
하늘이 결국 상단 중안 足 입니다, 하늘이 인간의 발을 비추는 형국이지요.
셩경말씀 요한계시록에 보면 주) 예수그리스도 발은 주석으로 주어졌읍니다.
비추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행적에 대하여 그 행위를 보는 부위는 발입니다.
그러므로 하늘에서 물의 기원인 생명성품의 발을 비추는 물을 지니고 주) 예수가 비추는
형국과 같읍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는 귀 7 이 있읍니다, 水 는 오행으로 귀 를 말합니다 귀는 소리를 듣는데
이 소리는 빛이므로 7 인 것입니다. 소리를 들어 비추어 여래행을 하는것입니다.
소리를 귀로 듣고 이를 비추어 발에 (행적) 에 비추어 보고안다.
이를 어 법승음보살이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중간 우축 족 8 에는 빛인 7이 겨드랑이를 통하여 발을 비추는 형국입니다.
간산 7 은 빛이며 움직임이 없는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경지에 있는 형국입니다.
산은 정상에 오르면 그쳐야 하지요 더 이 상 올라갈 곳도 없는 것입니다.
단지 모든 360도 전부를 훤하게 다 볼 수 있는 정상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민족을 산신민족이라 하여 동이족으로 빛의 민족이라 하는 연유가 이것입니다.
이 인체해부로를 다 이해하고 빛 운동을 연구하면 일체 인체에 대한 작용 반작용을
만세력으로 다 유추하여 주역 3 변으로 다 비출 수 있읍니다.
이것은 대한민국 밖에는 없읍니다.
인체해부도에 빛의 통로는 7 의 숫자를 보시기 바랍니다.
부처님의 발에 예를 올린다는 "예불족이" 는 중생의 행함을 비추는 발의 여래행작용에 대하여 예를 올려
부처님의 심판자리를 엎드려 예배한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것은 주역 의 공부과정에서 구체적으로 소개 하기로 합니다.
좌연화대(坐蓮華臺) 는 연꽃은 법을 표현함인데 제일꼳대기 臺(돈대 대)
에 있으므로 360 도 전부를 다 보시고 여래행을 행하는 자리에 앉아 있다
라고 해의하시면 됩니다.
諸菩薩中은 坐蓮華鬚하야 各於其上에 次第而坐하시니라
제보살중 좌연화수 각어기상 차제이좌
모든 보살가운데는 연화수염에 앉아서 각기 그 위에서 차례로 앉음이시니라.
참고)
좌연화수라 함은 수 字 는 수염 鬚(수) 입니다, 연꽃도 수염이 있고 사람도 수염이 있음인데 수염이라는
毫(호: 가는 털) 를 의미합니다, 털은 전부 빛의 통로입니다, 수염이라는 것은 체신을 의미하는 성질이 있읍니다.
지킬 것을 지키고 예의의 행적여부를 논하는 빛을 가늠하는 법을 표현하고 잇음을 대중의 모습을 통하여
이 수염을 보는 자리에서 세계의 수염 을 간츰으로 바라보고 받아지니는 여래행을 말합니다.
다음에는 계속하여 2) 대중을 나타내어 가르침을 표하는 제 2 단락을 계속 소개하겠읍니다- 합장- 행불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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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로 대단하시네 보통 성의로 이런 긴 글 올리기가 쉽지않은데 대단 하다는 말 뿐이 안나오네 ....
나름 O이 열려지기만 하여도 모두가 보는 우리들의 존재 성 에 대하여 순 연 하게 아는 인연들에게 전해주고 싶을 따름이지..
긴 글이라고 여기는 심정은 이미 나는 넘어선 것은 분명해요, 자연스러움이니까. 하지만 중요 한 것이 있다면 말이다
모두가 마음이 열려진다는 소식을 한번 즈음 겪을 수 있다면 하는 바램이지... 한 20년 간 매일 기재한 나도 대단하지만
친구들도 이것을 참고 지면을 할애해주며 이해해준다는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댓글 주어 감사--- 축복 있으시오 우리사랑님 ... , 두창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