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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250126주일오전예배/김동건 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하나님의 집에 들어갈 때에 |
성경 | 전도서 5:1-3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전도서 5:1-3)
1.너는 하나님의 집에 들어갈 때에 네 발을 삼갈지어다 가까이 하여 말씀을 듣는 것이 우매한 자들이 제물 드리는 것보다 나으니 그들은 악을 행하면서도 깨닫지 못함이니라
2.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
3.걱정이 많으면 꿈이 생기고 말이 많으면 우매한 자의 소리가 나타나느니라
녹취자료 |
오늘 저는 ‘하나님의 집에 들어갈 때‘라는 제목을 가지고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부터 각자 고향집으로 들어가시죠? 들어가실 때 부모님과 친척들을 만날 때 그냥 가지 않잖아요. 준비하고, 기쁜 마음으로 만나시잖아요? 하나님의 자녀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도 하나님의 집에 들어갈 때가 가장 중요해요. 하나님의 집에 들어간다는 말은 예배 드리러 갈 때, 말씀 들으러 갈 때 중요하다는 겁니다.
1. 가까이 하라. (1절)
오늘 1절에 보니까 ’너는 하나님의 집에 들어갈 때 네 발을 삼갈지어다‘... 또 ’가까이하여‘ 여러분, 하나님의 집에 들어갈 때는 가까이, 무엇을 가까이 하는가? 신명기 30:14절을 보니까 ’오직 그 말씀이 내게 매우 가까워서’ 11절, 13절을 보니까 어려운 것이 아니다, 먼 것이 아니다! 라고 말해요. 하늘에 있거나 바다에 있는 것도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게 매우 가깝다! 가깝다라는 말은 나에게 가까이 왔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다에 있는 것도 아니고, 하늘에 있는 것도 아니고, 먼 곳에 있는 것도 아니다, 어려운 것이 아니다라는 겁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데 어려운 것이 무엇이 있겠어요? 시편 78편 28절에 보니까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하나님이 여러분과 가까이 하실 때, 함께 하실 때 그것이 여러분의 복입니다.
자, 가까이 한다는 말은 무슨 뜻입니까? 예배 시간이 행복하고, 말씀을 사모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배드리기 전에 예배가 기다려져야 합니다. 그리고 예배 시간이 행복하고 복음이 행복하고 교회 있는 것이 행복해요. 그런데 아는데 안되어져요. 그래서 기도로 준비하라고 하는 겁니다. 폼 잡으려고,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 10, 20분 전에 오시라고 하는 게 아닙니다. 주일에 은혜를 받았지만 한주간 지내다보니까 내 마음이 돌처럼 굳어졌어요. 말씀을 바로 들으려고 하는데 힘들어요. 튕겨 나가요. 그래서 기도로 준비하는 겁니다. 하나님, 내가 은혜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한주간 현장에서 일하다보니 내 마음이 돌같이 굳어졌습니다. ‘이 돌 같은 마음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고 받을 수 있도록 부드러운 마음으로 바꿔주시옵소서!’ 그래서 기도하는 거예요. 여러분의 상황과 상관없이 희안하게 예배 드릴 때 말씀이 은혜가 되고, 주의 종을 통해 말씀이 선포될 때 너무 행복하고 귀하고 기다려지는 겁니다. 이것이 가까이 한다는 것입니다.
또 무엇을 가까이 합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필요로 하는 겁니다. 제가 늘 말씀 드리지만 저와 여러분은 그리스도가 아니면 안됩니다. 늘 시간, 분, 초마다 우리는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그 필요함, 절박함, 간절함을 하나님께서 보시겠다는 겁니다. 가까이 한다는 것은 내가 찾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신다는 겁니다. 종교는 세상 살기도 힘든데 내가 노력해야 해요. 뭔가 찾아가려고, 찾아내려고 노력해야 되요. 그런데 복음은요 하나님의 은혜로 되는 겁니다. 이것만 기억하면 됩니다. 하나님은 나는 안 됩니다. 나는 할 수 없습니다. 할 수 있거든 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한 일이 없느니라. 누가 말씀하셨어요? 하나님이요. 그 하나님이 여러분들과 함께 하신다는 겁니다. 가까이 하신다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현장에 가정에 일터 직장 친척집 고향집에 예수가 필요한 그 현장이 되어야 해요. 그래서 하나님이 여러분들은 보내시는 겁니다.
또 어떤 걸 가까이 해야 합니까. 예수께 집중하는 마음. 예배에 집중하고, 복음에 집중하고, 강단에 집중하고, 말씀에 집중하는 겁니다. 우리가 예배를 드릴 때 말씀듣다가 보면 집중해서 듣는데 순간 생각이 훅 지나갈 때가 있잖아요. 그것 때문에 우리가 말씀을 놓친다니까요. 예배 드릴 때 기도하시면서 하나님, 말씀을 한시간 두시간 듣게 아니잖아요 우리가. 길어봤자 30분 –40분인데 그 시간에 복음으로 집중되게 하옵소서. 내 영혼 속에 예수 그리스도로 집중되게 하옵소서. 그래야 여러분들이 삽니다.
하나님은요 하나님의 자녀들이 말씀으로만 살게 만들어놨어요. 말씀이 들어가야 여러분들이 변화되어 집니다. 말씀이 들어가야 여러분들이 살아납니다. 소생케 됩니다. 오늘 하나님의 집에 들어갈 때, 예배의 자리에 나오셨습니다. 너무 축복이죠. 그러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거를 가까이 하셔야해요. 그래서 우리는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2.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1절)
다시 1절에 볼까요. 가까이 하여 말씀을 듣는 것이 우매한 자들이 재물을 드리는 것보다 나으니 그들은 악을 행하면서도 깨닫지 못함이니라. 하나님의 집에 들어갈 때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하나님이 함께 계심을 우리가 느끼고 체험되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말씀을 들어야해요. 말씀을. 눈 찌르고 안수하고 축복받을 지어다 소리지르고. 그것도 좋습니다. 근데요. 가장 정상적인 신앙생활은 편안할 때 내가 말씀을 듣는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 왜냐. 요한복음 1:1 말씀이 곧 하나님이다. 여러분들이 말씀을 받는다는 얘기는 하나님을 만난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체험하는 겁니다. 그만큼 말씀은 막강합니다.
오늘 우매한 자가 나와요. 우매한 자는 악을 행하는 잡니다. 복음에 관심이 없어요. 예배의 형식 예배의 의식 예배드리는 것에 생색을 내는 그게 우매한 잡니다. 하나님 나 왔어요. 이제 도장 찍었죠. 이제 갈게요. 이게 우매한 자예요. 자, 우리가 볼 때는 뭘 훔치고 사람을 때리고 해하고. 인간들이 볼 때는 그게 악합니다. 근데 하나님의 관점으로 볼 때는 그것도 물론 나쁘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 악은요 복음에 관심 없는 겁니다. 예수 안믿는 거예요. 예수 그리스도로 생활하지 않는 겁니다. 하나님을 떠나는 겁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겁니다. 이게 우매한 자요 악한 자입니다. 더 문제는 뭔지 아세요. 악을 행하면서 깨달지 못해요. 여러분들 회개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끝이 아닙니다. 시간 분 초마다 죄를 짓기 때문에 회개해야 해요. 저도 목사이지만 생각으로 마음으로 제 실수로 많은 죄를 짓잖아요. 하나님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의 모든 죄를 해결하게 하옵소서. 늘 우리가 우매한 자가 되면 안돼요. 말씀 속에서 우매하지 않도록 내 영혼 속에 말씀을 받아야 해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게 문제예요. 말씀 듣고, 복음 깨닫는 것이 최우선이 되어야 해요. 여러분들 뭐를 우선순위로 두겠습니까? 예배 나와서 말씀 듣고, 말씀대로 살아가는 게 최우선 되어야 해요. 오늘 그래서 뭐라고 했습니까? 1절에 말씀을 듣는 것이 우매한 자들이 재물 드리는 것보다 낫다. 재물을 드리는 것보다 하나님 앞에 나와서 말씀 듣는 게 더 낫다 이거에요. 그만큼 하나님은요, 여러분들이 말씀 듣는 걸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셔요. 그래서 말씀 들어라, 말씀 받았냐? 말씀 포럼 하자.. 여러분들이 갖고 있는 어떤 재물, 귀하게 생각하는 그런 거 드리는 거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자를 지금도 찾고 계시는 거예요. 그게 여러분들이에요. 여러분들의 존재가 그렇게 약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볼 때는 그럴지 몰라도 우리는 하나님이 보시는 것을 생각해야 해요. 하나님이 볼 때는 여러분들이 어마어마한 거예요. 여러분들 한 분 한 분이 너무 귀한 거예요. “아유 목사님 모르셔서 그러는데, 제 존재가 한 주간 그러는데..” 상관없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거 묻지 않습니다. 지적하지 않습니다. 다 그리스도로 덮어버리신다니까요. “오냐오냐 왔냐? 괜찮다. 말씀 받고 은혜 받아라” 하나님 묻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의 죄를 등 뒤에 던지셨다니까요. 아무것도 묻지 않는다는 얘기에요. 오늘 그 하나님께 말씀 들으러, 예배 드리러 하나님의 집에 오신 겁니다.
자, 그러면 이 말씀을 듣고 그냥 흘려보내면 안 돼요. 뭐가 중요하냐? 순종이 중요합니다. 한 주간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 이게 순종이라고요. 말씀을 생각, 마음 속에 곱씹어 보는 것 이게 순종이에요. 문제 오면 말씀을 기억 하는게 그게 순종이에요. “아 네 목사님, 하나님 알겠습니다.“ 이게 순종은 맞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문제 있을 때 기억하는 것 그게 순종이에요. 왜 그러냐? 문제, 어려움 오면 거의 하나님 말씀 온데 간데 없습니다. 다 쏟아 버립니다. 근데 문제 어려움이 왔는데 하나님 말씀이 기억나는 것 그게 순종이에요. 그리고 그 말씀대로 한 주간 살아가려고 하는 게 순종이에요.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 십자가의 피를 늘 듣고 깨달아야 해요. 우리의 가치관이 십자가를 통해서만 나옵니다. 그래서 모세가 출애굽을 할 때 바로가 비웃었잖아요. 첫 번째 재앙에서 아홉 가지 재앙까지 따라하기까지 했어요. 종교와 우상이.. 개구리, 이, 메뚜기, 우박.. 그게 뭔지 아세요? 애굽의 종교입니다. 너희들이 섬기는 종교, 우상 그것으로 안 된다! 그걸로 출애굽 할 수 없다! 하나님이 완전히 그 우상을 박살 내버린 것이에요. 그게 피, 메뚜기, 개구리 그게 우상이라니까요, 애굽에.. 그거를 하나님이 뿌셔버린 거에요. 그러면서 10가지 재앙 때 뭐라고 그랬습니까? 어린 양의 피를 바를 때, 빠져나왔어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해결된다는 거에요.
오늘부터 이제 설 연휴가 시작이 됩니다. 여러분들 가문, 가정이 우상 섬기고 제사 지내고 많이 할 거에요. 어떠한 것도 안됩니다. 조용히 기도하세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세요. 그러면 하나님이 그 가문의 모든 흑암이 여러분들의 기도를 통하여서 꺾이는 것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보내신 거에요. 오늘 그 언약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언약의 복음을 딱 붙잡고 가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래서 말씀 성취를 체험시키는 거에요. 이거 한번은 체험을 해야 됩니다. 이 체험을 누가 못하게 하냐? 사단이 못하게 해요. 왜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운동력이 있고,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해서 우리의 혼과 영과 다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능력이 있는데, 이것만 붙잡으면 되는데 이거를 못 붙잡게 해요. 쏟아버리게 하고, 그냥 지나가게 하고, 놓쳐버리게 하고.. 오늘 이 시간부터 말씀 성취의 체험이 여러분들을 통해서 이루어지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들이 그거를 하기를 원하시는 거에요. 다른 거를 하길 원하시지 않습니다. 자, 그러면 하나님의 집에 들어갈 때에 가까이 하고, 그러려고 하면 우리는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3. 너는 하나님 앞에서 (2절)
그러면 세 번째가 중요해요. 오늘 2절에 보니까요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2절의 끝부분 보니까 그런 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 너는 하나님 앞에서.. 그래서 구원받은 자녀의 전도자와 예배자의 언어가 중요한 거예요. 여러분들의 말이 중요한 겁니다. 옛날에 어른들 말이 지금도 간혹 가다 뭐 얘기를 하지만은 어른들 그러잖아요. ‘말 조심해라 말에 씨가 있다’ 그러잖아요. 그 씨가 뭡니까? 씨앗이 떨어져서 그게 자라고 열매를 맺는다는 거예요. 무슨 말이든 간에 그래서 말 조심하라는 겁니다. 복음이 아니고서도 불신자들도 사용하는 말이에요. 말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영적 입의 권세가 더 무궁무진해요. 여러분들의 말 하나가 사람을 살리고 죽입니다. 그만큼 여러분들이 갖고 있는 그 입술의 권능이, 권세가 너무 중요한 거예요. 구원받은 자의.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불신앙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러분들 사단이요. 여러분들의 성령께서 계시기 때문에 사단은 여러분들에게 역사할 수 없습니다. 근데 뭘로 움직이냐? 불신앙과 의심을 자꾸 주는 거예요. 사단이 직접 괴롭히지 못하니까 불신앙과 의심을 줘서 자꾸 말씀 듣지 못하도록, 영적 생활하지 못하도록, 하나님 말씀 안 믿도록 자꾸 심는 거예요. 그래서요. 불신앙이 그래서 무섭다는 겁니다. 이게요 응답이라고 하긴 그렇지만은 불신앙이 굉장히 빨리 답으로 옵니다. 왜냐하면 맞는 말이거든요. ‘에이 뭐 교회가 왜 이래’, ‘저 성도님들은 왜 그래’, ‘렘넌트가 왜 그래’, ‘중직자들이 왜 그래’ 맞는 말이에요. 맞는 말만 합니다. 근데요. 내 영은 피폐해지는 거예요. 맞는 말로 하나님이 역사 안 합니다. 하나님은 ‘복음’, ‘영적인 말’을 통해서 그 권세를 통해서 역사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게 너무 중요한 거라니까요. 우리가 세상 속담에 그러잖아요. 말 한마디에 뭘 갚는다고요? ‘천냥 빚을 갚는다.’ 여러분들의 믿음의 말 한마디 때문에 흑암이 완전히 무너지시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들 복음의 말, 믿음의 말, 언약의 말 때문에 교회가 살고 현장이 살고 모든 성도가 사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들이 그래서 말이 중요해요. 언어가 그래서 중요합니다. ‘아이 그런 말 하지 마.’ 쑥스럽고 뭐 가식적인 그게 아니라니까요. 믿음의 말 한마디에 흑암이 무너지는 거예요. 사람을 살리는 거예요. 그래서 교회는요. 바른 말하면 안 됩니다. 바른 말하면 누가 역사예요? 사단이 역사예요. ‘바른 말하네?’, ‘그럼 내가 역사할게!’ 사단이 역사입니다. 근데 그분이 부족하고, 기다려주고, 기도해 주고 하면은요. 하나님이 그 사람을 통해서 역사하시는 거예요. 교회가 어우러지고, 불협화음이 다 사라지고, 불신앙이 무너지고, 의심이 무너지고, 복음으로 성령 안에서 원네스가 쫙 되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은요 이걸 원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내 생각을 말하지 마세요. 현실을 고백하지 마세요. 그리스도를 높이고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올바른 신앙 고백이 되어져야 돼요.
또 뭐라고 그랬습니까? 급한 마음으로 말하지 말아라. 인내하고 기다려라. 무조건 종교처럼 참으라는 얘기입니까? 힘들어도 참고, 어려워도 참으라는 얘기입니까? 그거 아닙니다. 참으라는 얘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하라는 얘기예요. 보세요.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하면은요. 하나님의 주권이니까 내가 인내할 수 있어요. 기다리는 거는요? 하나님의 시간표가 될 때까지 기다리면 돼요. 그래서 급한 마음으로 말하지 말라. 완전히 결과는 틀려집니다.
또 뭐라고 그랬습니까? ‘그런 즉 너희는 마땅히 말을 적게 해라.’ 여러분들 말이 많으면 실수 많이 하죠. 그래서 옛날에 뭐 남자들한테 야 남자가 왜 이렇게 촐싹대냐, 좀 이렇게 말도 적게 하고, 또 과묵하고 그래야지. 저도 그런 얘기 많이 들었거든요. 그게 보니까 영적인 것을 빼더라도요, 말을 많이 하면 실수가 많아져요. 이거를 영적으로 그대로 갖고 오면요, 우리가 말이 많아지면 우매한 자의 소리가 많이 납니다. 오늘 3절에 볼까요? 말이 많으면 우매한 자의 소리가 나타나느니라. 말이 많으면 이렇다는 거예요. 그래서 누구한테 권면하고 포럼할 때요, 신중하게 생각을 하셔야 됩니다. 그리고요, 깊이 생각하셔야 돼요. 여기로만 끝나면 육신적인 생각이니까 그다음에 기도하신 다음에 그다음에 말을 해야 돼요. 귀가 몇 개죠? 두 개 눈은 몇 개예요? 두 개 콧구멍은요? 2개. 입은 몇 개예요? 입은 몇 개예요? 하나. 듣고 또 보고 이쪽으로 뭐 하나 막혀도 냄새는 맡겠지만 두 번 맡으면 더 냄새가 풍성하지 않습니까? 딱 기도하면서 생각한 다음에 어떻게 해요? 입으로 신중하게 말해라. 농담 삼아 제가 드리는 말인데 이게 일리가 있는 얘기입니다. 그만큼 권면하고 교회에서 영적인 생활을 할 때는 신중하게 기도하면서 얘기하라는 거예요. 그래야 그 사람이 살아납니다. 어떤 말을 우리가 말을 적게 해야 됩니까? 어떤 걸 말을 적게 하고 이걸 높여야 됩니까? 하나님께 영광 되어지도록. 복음에 유익하고, 교회에 유익하고 또 사람 살리는 것에 유익하다면 말하면 돼요. 그 외에는 말하지 마세요. 딱 잡고 기도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교회에서는 천국 언어를 좀 사용하세요. 하나님이 직분 주셨는데 직분을 소중하게 귀중하게 활용하세요. 밖에서는 모르겠습니다. 밖에서는 뭐 써도 된다, 이런 얘기는 아니지만 교회 안에서는 만큼은요, 형 오빠 띠 아닙니다. 그리고 친구, 뭐 애기야 그런 거 아닙니다. 그런 거 쓰면 안 돼요. 천국 언어를 사용해야 됩니다. 교회에서는 직분을 사용하셔야 돼요. 누구누구 장로님, 누구누구 권사님. 직분을 사용하셔야 돼요. 직분 주셨는데 왜 사용 안 하세요? 뭐 돈 드는 것도 아니잖아요.
자, 고린도후서 2장 8절에 보니까 영의 직분은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여러분들의 영의 직분이 하나님께 영광되어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부터 우리 교회도요, 좀 그릇을 넓히세요. 그래서 어릴 때부터 봤는데 어떻게 그렇게 불러요? 아닙니다. 천국 언어를 사용하고 하나님이 주신 영의 직분을 자꾸 호명하면 서로서로 하나님이 세우시는 거예요. 저는 청년들 교사한테 선생님이라고 깎듯이 제가 공손히 호명합니다. 불러드립니다. 이유가 있어요. 사단이 틈타지 않도록. 교회에서는 자꾸 그런 부분들 직분을 사용하시고 우리가 천국 언어를 사용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구원받은 자의 입술에. 구원받은 자의 말 속에 영적 성공이 되어지느냐? 안 되어지느냐? 에서 결과가 다 틀려지는 거예요. 그래서 또 제가 조금 오해하지 마시고요. 기도하시는 거라든가 그런 거 보니까 “이 교회”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셔요. 그건 조금 수정을 해야 돼요. 왜냐? “이 교회”가 아니라 “우리 교회”입니다. 아시겠죠? “이 교회”에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그럼 “이 교회”면 주위에 있는 교회에 뭘 무슨 교회를 얘기하는 겁니까? 그건 아니고 “우리 교회.” 그런 부분은 하나님 앞에 굉장히 올바른 신앙 고백이 될 수 있어요. 그럴 때 천국 언어를 자꾸 사용하셔야 돼요.
마지막입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 주일 강단 말씀 붙잡고 조용히 기도하세요. 여리고 성을 돌 때 왜 일주일 동안 아무 말 하지 마! 쉿! 입 열지 마, 하지마! 왜 그랬을까요? “아 이거 왜 돌아야 해? 정말 짜증나네..” “더운데 힘들어 죽겠는데 이거를 왜 돌아야 돼..” 불평, 불만, 염려, 불신앙.. 하지 마라! 뭐라고 그랬어요? 기도해라..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해라.. 하나님의 말씀 붙잡고 전 성도가 원네스 되어지니까, 이 때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응답으로 와르르 무너진 거에요. 그래서 말을 하지 말라는 거에요.
그래서 성경 찾고 주보, 말씀, 기도제목, 교회 소식.. 얼마나 다 기도할 내용이 많습니까? 조금 일찍 오셔서 강단 말씀 붙잡고 찾고 기도도 하시고.. 이렇게 해야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집에 들어갈 때에 우리가 해야 될 언약적인 내용들이에요.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 하고 하나님 앞에서 여러분들의 신앙 고백.. 이 예배자, 전도자의 언어가 너무 중요한 겁니다. 이 언약을 붙잡고, 우리가 늘 예배 드리고, 말씀 들을 때 이 언약을 붙잡고 우리가 예배 드리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 가문과 친척 복음화를 위해서 계속적으로 기도하는 저와 여러분들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집에 들어갈 때에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이 함께 하는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입조심하고 또 함부로 말하지 않고 믿음의 말, 복음의 말, 언약의 말을 해서 교회가 원네스, 성령 안에서 이루어져서 하나님이 어마어마한 절대응답으로 역사하는 우리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말씀 붙잡고 한주간, 친척과 가문을 위해서 계속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전도의 문을 열어주시고 모든 흑암이 무너지는 한주간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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