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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여고, 권숙월 시인 초청 문학 강연회 | ||||||||||||
‘이야기로 풀어보는 책 사랑 시 사랑’ 주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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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숙월 시인은 이 자리에서 “좋은 시로 많은 사람의 가슴을 울리지 않으면 이름뿐인 시인이 되고 말기 때문에 비록 전국 최고의 시인이 되지 못한다 할지라도 그러한 꿈을 가지고 부단한 노력을 하지 않으면 삼류시인으로 전락할 수도 있다”고 지적하고 “그런 딱한 시인이 되지 않기 위해 아무리 욕심을 내도 과하지 않은 책 사랑과 삶에 향기를 더 하는 시 사랑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것”이라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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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선생님 책을 진심으로 사랑하시는 모습이...꿈 많고...감수성 예민한 여고생들에겐 잔잔하게 울림이 되었을 것입니다...
좋은 모습 이제야 한번 올려봅니다...선생님께 공부하고 있다는게 자랑스럽습니다^^
문학 소녀들이라 사뭇 진지하네요.. 흐뭇하시겠습니다.
샘 스케줄 관리 해 줄 사람 필요하시면.......
다움님! 샘 스케줄 관리사 심지 뽑기 합시다
이런 것도 올려주고, 고맙습니다. 맛난 것 사야겠습니다.
선생님 이렇게 좋은 모습을 너무 늦게 올려 죄송합니다...선생님 맛난 것 사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