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차는 산행, 2차는 불꽃놀이, 즐겁게 놀고 오래간직할 추억을 만들었네요! ㅎ
= 연신내역 3번출구앞 10시, 구엽초님,풀향기님,사랑다발님,철인28호님,청출어람님 6명 참석!
먼데서 오신 성의가 있기에 잘 모셔야 하는데...
특히 사랑다발님은 밀착케어로 철인28호님께서~ ㅎ
삼화사10시30분 통과합니다
= 삼화사앞 목교 지나면 바로 좌측능선으로 붙습니다
= 봉우리 2개 넘으면 되는 짧은길 이지만 재미있습니다~
참으로 대단하신 사랑다발님, 존경스럽고 롤 모델 이십니다,
평소관리를 잘 해야 한다는 말씀을 마음속에 간직합니다!
= 어느덧 기자능선 정탐길로 합류
= 대머리 바위에서 멀리 사람들로 바글바글대는 백운대가 보입니다!
나만 보이나? 마음으로 봅니다~
= 우럭바위를 반대 방향에서 찍어야 하는데 ㅋ
= 진관봉에서 포수동굴을 못 찾아서 헤메다가 릿지로 조심히 올라갑니다! ㅠ
V. 아무래도 그냥 패스 하기에는 그렇고... 승부욕이 발동합니다!
일행 기다리시라 하고 진관봉에서 다시 내려가 샅샅이 수색하여 기어코 포수동굴을 찾았습니다 ㅎ
자존감회복!!! 나무에 가려서 잘 보이지 않더라구요~
= 다시 올라가서 일행분들과 내려옵니다.
초입에서 한참을 숲길옆을 타고 들어가서 직등 해야 하는곳인데
초반에 길을 잘못 찾았습니다~
= 내려와서 우측 트레버스 하는 구간 발딛는 곳에 누군가? 포수가? 안전하게 씨멘트로 처리 해 주었네요!
그래서 편히 갑니다~
= 동굴안은 냄새가 나는듯하여 밖에서 식사를합니다.
= 다시 올라갑니다!
V. 관봉 Y슬랩에서 한마디씩... 우습게 보면 안된다!
V. 사진이 이상하네요 ㅠ 아기곰바위에서~
포금정사에서 휴식하고 탕춘대능선 차마고도로 이동합니다.
V. 탕춘대능선 차마고도길은 성외각 옆길로 오르면 되었습니다, 사랑다발님 조언!
나는 출금만 보면 가고 싶어서 전에 이쪽 리틀차마고도 길로 갔었는데 별볼일 없었습니다
= 멀리서보면 차마고도길 맞습니다~ 이쁜길!
V. 오거리에서 좌측 수향봉으로 이동 고독길로 갑니다
= 고독길 내림구간
V. 폭포슬랩과 선림봉, 담엔 부칸 3대 슬랩을 해야 하나?
* 4시 산행을 마치고 간단히 하산주 한잔후 치맥 준비후 5시 불꽃구경 하러 용산으로 이동합니다
==================================================================================================================================================================================================
* 자리 봐둔 명당이 남아있질 않군요!
자리 실강이도 있었지만 다행히 불꽃구경은 할수 있었습니다~
몰랐던 상황이 우측 여의도쪽 바지선에서 쏘는줄 알았는데 좌측 이촌쪽에서도 쏘는군요!
1부 처음엔 이촌쪽에서 쏘기에 나무에 가려서 잘 안보였습니다!
V. 2부는 여의도쪽에서 쏘니 잘 보였습니다
= 나중엔 양쪽에서 동시에 쏘는군요!
한국팀에서 쏘는거라구~
= 윗사진이 저는 제일 이뻣던것 같습니다.
아래사진은 다 터트리듯이 소리가 엄청 커서 스트레스가 풀렸습니다~
기관총 쏘는 느낌!
V. 먼저 질서있게 빠져 나갑니다!
난생처음 이렇케 사람 많은곳은 처음 입니다~
야구장은 상대도 안되더라구요...
이태원참사의 교훈으로 준비와 안전사고 대비 잘 함을 칭찬 해 주고 싶습니다!
* 후기 *
부칸산도 즐기고 난생처음 불꽃구경도 하고 잘 놀았습니다!
의미있는 하루의 추억으로 오래 간직 될듯합니다~
다음엔 높은곳에서 보는것이 더 나을듯합니다!
노량진 수산시장 5층에서 회 먹으며... ㅋ
내년에는 기획상품이 많네요~
봄 철쭉의 한라산 서봉, 여름 쯔루기다케, 가을 부칸산과 불꽃놀이, 겨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