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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7월 30일(토)~31일(일) 봉화은어축제 갔다가 시골집으로
바람처럼 추천 0 조회 258 16.08.01 09:3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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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01 11:23

    첫댓글 일본
    교토
    청수사
    (기요미즈테라)

    선물답례로 이 절 한 채
    드립니다

    딱히 드릴 거도
    적고 하여~♡♡

  • 16.08.01 22:42


    청수사가 아니군요
    나중에 진품 다시 올리겠습니다

    위 사진은
    교토박물관 옆
    왕들의 정원

    마치 비원 같은 절
    후원 연못이더군요~^^

  • 작성자 16.08.01 12:05

    어느 것이든 좋은 사진선물입니다.

  • 16.08.01 13:25

    난 교또에서 은각사가 기억에 금각사보다더 남아요.

  • 16.08.02 17:27

    @꽃향유 어디 사진 한 번 봐요~ ^^

  • 16.08.02 19:02

    @야간비행 일본 갔을때는 스마트폰 시대가 아니라서 핸폰에는 사진이 없어요.
    담을 나무로 ....그런데 그나무가 동백였어요.
    예쁘게 담처럼 깍고 자르고
    그리고 입장료를 받는만큼 소나무 낙엽하나하나를 집어내는 모습 인상적였어요.
    그근처가 사색의길 시작였는데

  • 16.08.03 00:16

    @꽃향유 은각사.. 라고 나오는 사진중 인상깊은 걸 꼽았습니다
    노년에.. 금각사를 모방하여.. 지으려 했으나, 전신을 은으로 뒤 덮으려 했으나..

    여건이 애매하여.. 뜻을 못이루고, 사망 5년 전 승려가 되신 후..
    사후엔 사찰에 헌납했다는 내용으로 나오더군요.

    5년 이나마, 서정을 누렸으니.. 다행이라 여기기엔.. 못내 아쉽군요~
    다녀가신 곳이라니.. 또 만감이 교체합니다

    그 걸음이 이렇게 회자됨을 보니..
    허투로 가는 걸음은 없나 싶고싶어 집니다~ ^^

  • 16.08.03 00:25

    @야간비행 집에 한창 가고계시죠?
    난 와서 빨래도 하고 이제 내일을 위해서 자려구요.
    은각사는 습해서 이끼가 참 많았어요

  • 16.08.01 13:02

    바람처럼님은 알차게 여름을 보내고 계시네요~ 자주 봉화소식 듣다보니
    제 고향인양 친근하게 느껴집니다요 ㅎㅎ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8.01 13:05

  • 16.08.01 16:26

    물건값보다는 인건비가 훨비싼 요즘.
    예전에는 누구나 집에서 왠만한건 당연히 가장이 했었었죠.
    그래서 도배 장판 하는법을 아버지를 도와서 해서 할줄 알아요.
    문창호지 바르는법도 알구요..
    바람처럼님의 직접공사 짝짝짝 박수를 보냅니다.
    하다보면 늘거예요.
    인건비가 생각보다 많이 비싸요.

  • 작성자 16.08.01 16:31

    시공비가 7만원인데 헌 걸 가져 간다는 게 장점이고요.

  • 16.08.01 17:16

    80년도 초에 청량산에서 텐트치고 1박하고 산행

  • 작성자 16.08.01 17:40

    지금은 하늘다리가 명물이더군요.

  • 16.08.01 20:12

    저도 어릴적 아버지가 대문 페인트칠도 손수 하시고 .책장까지 다 만들어 주셨어요 장판도 사서 엄마랑 아빠랑 하시던 기억이 ^^

  • 작성자 16.08.01 20:49

    추억여행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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