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3-12 양푼국수 점심을 먹다
자유인 조동화는 오전에 배산산책 걷는일 일만보를 실천한 후 점심시간이 되어 부송동에 있는 부송국수에서 양푼국수로 해결하였다.
부송국수는 김제에서 살다가 내고향 김제 와룡으로 이사와 2년을 살았으며, 사장내외간 용지중학교 동창생으로 만나 결혼하여 재복이 있는지 국수 먹으러 오는 사람이 많아 언제나 인산 인해를 이루는거여.
양푼에다가 주는 잔치국수 한그릇에 작년에 6,000원이었는데
1000원이 올라 7000원 하더라고....계란 한개가 써비스로나오고 반찬은 열무김치에다가 고추가 전부여.
부송국수와서 잔치국수 한양푼을 먹고나니 배가 불러, 오후에는 집에서 새소리 음악들으며 편안히 쉬었도다.
춘삼월에 새소리 들으며 사색에 젖어보았지요.
모든생명이 움트는 춘삼월에 새들의 울음소리는 사람 마음을 힐링(healing)해 주는 자연의 음악이다.
자연의 삼라만상에서 품어나오는 새소리를 들어보자.
심신의 편안함이 느껴온다.
새소리와 어우러진 바이올린 힐링음악(치유음악)은 마음이 편안해 지고, 우리 일상의 자연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새소리, 물흐르는 소리, 바람소리, 파도소리는 휴식의 음악으로 듣다보면 나도 모르게 잠이드는 듣기 좋은 healing음악이지요.
새소리와 바이올린 선율소리는 듣고만 있어도 마음이 편한 음악입니다.
도시생활에 지친 우리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살아 있는 자연의 생명이 담긴 음악이기에 귀가 즐겁지요.
조동화의 벗님들!
하루하루가 소중한 시간에
세월이 덧없이 흘러가고, 되찾을 수 없는게 세월이니 시시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시지 말고 순간순간을 후회 없이 잘 살아야 하지요.
덧없고 부질없는 삶의 여로에서 좋은일 많이 많이 하시고 그려려니 즐거운 시간 됩시다.
건강합세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걷기 운동
걷기는 누구나 어디서든 할수 있는 운동 으로, 인간이 하는 운동 중 가장 완벽에 가까운 운동이다.
많은 현대인들이 운동 부족으로 인해 예전보다 체력이 떨어져 있기도 하고 많은 질병에 노출되어 있다
600개 이상의 근육과 200개의 뼈를 함께 움직이는 온몸 운동이 걷기이다.
걷기는 발바닥을 통해 몸 전체에 수없이 뻗은 신경을 자극한다.
걷기는 다리의 혈액 순환과 물질대사를 활발하게 일으켜 하체의 근육을 단련시켜 준다.
걷기는 노화와 관련된 근육인 긴장근을 지속적으로 자극해 노화예방을 돕는다.
생활속에서 걸음수를 늘려라.
규칙적으로 적당히 걷기만 해도 인체 면역력이 2배는 향상된다.
걷기만 잘 해도 근육이 단련되고 심장과 폐가 건강해진다.
하루를 시작할 때마다 오늘 하루도 어떻게 하면많이 걸을까를 염두에 두고 걸을 일이 생길 때는 절대 비켜가거나 양보하지 마라.
밥보다 좋은 보약이 없듯이 걸음보다 좋은 보약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