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산행 창원 천주산 (진달래)
▶ 산행일시 : 2017년 04월 08일(토)
▶ 산 행 지 : 창원 천주산(638.3m)
▶ 산행코스
*산행코스A.B동일:굴현고개->천주산전망대->만남에광장->천주산(정상)->함안경계
->흔들바위->달천주차장(약5시간)
▶차타실곳 : 동산초교(06:50)=>경찰서앞(06:55)=>의료원R(06:58)=>소방서(07:05)=>
순천역(07:08)=>E-마트(07:10)=>현대자동차 대리점 건너편(07:13)=>K2매장 앞(07:20)
=>금당육교(07:23)=>유당공원 앞 (07:30)=중마동육교(07:50)
※이번주(4월8일 토요일)부터 운행하는 버스가 변경 됩니다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버스: 뉴 천아관광
▶준 비 물 : 식수, 중식, 간식, 겨울등산장비(아이젠, 스패치), 방수방한옷,여벌옷, 기타...
▶기부금 : 30,000원(하산음식/기타 경비포함),
▶ 연락처
회 장 : 010-3633-5053
부 회 장 : 010-2167-3454
산악대장: 010-5612-9029
총 무: 010-2001-8626
▶ 주의사항
순천 광양 산사랑 산악회는 비영리 순수 동호회로서 산행대장을 포함 운영진은
산행코스만 안내할뿐 안전은 각자 개인의 책임이며 불의의 사고에 대한 어떤
법률적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산행중 안전사고에 유의 하십시요.!!
산행코스는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발전 카페 확인
신청후 취소는 반드시 의사표시 바랍니다.
계절에 맞는 복장 과 산행 필수 준비물을 항상 챙기시기 바랍니다
천주산(용지봉(龍池峰 638.8m)
천주산(天柱山 638.8m)은 창원시와 마산시, 함안군 칠원면 경계에 있으며 '하늘을 받치고 있다.(하늘의 기둥)'는 뜻을 가진 산으로, 담산, 작대산(爵大山 청룡산 647.8m)등의 이름으로 불렸으며, 주봉우리는 용지봉(龍池峰)으로 주변 일대에 진달래가 군락을 이루며 자란다.
동남쪽과 동북쪽은 창원시, 남서쪽은 마산시, 북서쪽은 함안군에 속하며 정상에서 3개 시군이 만난다. 작대산과 상봉을 가운데 두고 북릉과 이어지고, 주능선은 남북으로 마산시까지 길게 뻗어있다. 조선시대 성리학자인 허목(許穆)의 글씨를 음각한 달천동(達川洞)이라는 글자가 달천계곡 암벽에 새겨져 있고, 매년 봄이면 북면 주민들이 주최하는 진달래축제가 열린다.
천주산은 진달래와 철쭉꽃이 만발한 봄이나 억새가 장관인 가을에 산행하기 좋은 산이다. 봄이면 붉게 피어 있는 진달래와 오가는 사람들의 울긋불긋한 옷차림으로 온 산이 불타는 듯하다. 정상인 용지봉 주변 동쪽사면과, 천주봉 주변에는 진달래와 철쭉의 군락을 이루고 있다.
천주사 입구 코스는 마산↔창원 간 도로 중간의 북면 마금산온천 방향의 1045번 지방도로로 접어들어 굴현고개를 넘어서면 천주산 등산의 들머리가 되는 천주사 입구 일주문이 나온다. 붉은 칠을 한 철기둥으로 만든 문이라서 쉽게 눈에 띈다. 문을 지나 시멘트포장도로를 따라 1km 가면 천주사 왼쪽으로 등산로가 이어진다.
천주사 뒤의 산길은 완만하고 넓어 산책길로 적당하다. 20분 가량 잘 정비된 소나무 슾길을 오르고 나면 샘터가 있다. 이곳에서 물을 채운 후 능선과 만나는 안부까지 오름길을 1km정도 오른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북면 외감 마을에서 시작되는 이도. 넓은 주차장 같은 임도 끝에 서면 주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곳은 천주산이 진달래 산임을 실감할 수 있는 장소다.
산행은 능선의 동쪽 끝 봉우리인 천주봉(484m)부터 돌아보는 것이 순서다. 야트막하게 넘실대는 능선을 타고 쇠뿔처럼 삐죽하게 솟은 돌탑 2개가 있는 공터를 지나 천주봉에 도착한다. 이곳에 서면 다도해의 섬처럼 떠 있는 무학산, 여항산, 불모산 등이 연출하는 부드러운 전망에 눈이 시원해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마산과 창원의 도회지, 남해 바다, 철새 도래지 주남저수지 등 주변의 경관을 한눈에 돌아볼 수 있어 좋은 전망대 역할을 한다. 이 봉우리에서 온길을 되내려와 천주산의 주봉인 용지봉까지 능선길로 산행하는 것이 진달래를 감상하는 일반적인 코스다. 주능선 상에는 넓은 방화선이 조성되어 있어 등산로 역할을 하고 있다. 계속해 산길을 따라가면 능선 주변으로 주단처럼 펼쳐진 진달래밭이 끊이지 않는다. 정말 장관이다.
안부에서 약 30분 정도 경사면을 오르면 천주산 주봉인 용지봉에 도착한다. 이곳이 천주산의 가장 광범위한 진달래 군락의 중심이다. 여기부터 북쪽 사면을 타고 무리지어 피어 있는 천연의 넓은 꽃밭을 감상할 수 있다. 전해오는 말로는 이 봉우리에 무덤을 쓰면 집안이 크게 번성한다고 한다.
그러나 마을에는 흉년이 지게 되므로 무덤을 쓰는 것을 금했다는 전설이 있다. 이 때문에 가뭄이 들면 주민들이 산으로 몰려가 암장지를 찾곤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 곳을 기점으로 여러 방향으로 산행이 가능하다. 주능선을 타려면 정상에서 서쪽 능선을 따라 마산시 합성동 제2금강계곡이나 소계동으로 내려설 수 있다.
달천계곡으로 하산길을 잡았으면 북쪽 안부로 10분 정도 내려선다. 여기서 계곡을 따라 이어진 임도를 타고 내려선다. 달천계곡 입구까지 1시간 정도 걸린다. 계곡을 타고 내려뻗은 구불구불한 임도가 끝날 즈음, 달천계곡의 자랑인 벚나무 터널이 나타난다. 벚꽃이 절정에 오르면 마산, 창원 등지에서 모여든 꽃놀이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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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당 육교 한명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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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앞 탑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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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대리점 탑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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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당 대주앞에 한분탑승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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