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닮아 욕심 내지 않은 배우 김현주의 달빛처럼 은은한 바느질 이야기
한올 한올 숨쉬는 행복한 바느질 『현주의 손으로 짓는 이야기』. 에코백, 패브릭 파우치, 앞치마, 뜨개 목도리 등 배우 김현주가 평소 틈틈이 취미로 만들었던 소품들의 노하우를 담은 바느질 DIY책이다. 또한 여배우로서 또 여자로서 행복했던 이야기, 사랑했던 이야기, 그리고 단순히 말로 표현하기에는 복잡하고 미묘했던 마음 속 생각들을 오밀조밀 풀어낸 풀어냈다. 사부작 사부작 손으로 짓는 기쁨과 소소한 일상들에 대한 끄적임이 잘 어우러져 작은 소품에까지 의미를 부여한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김현주가 직접 만든 소품은 'How to make'에 도안을 수록해 손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했다. 바느질을 조금이라도 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혼자서도 충분히 따라 만들 수 있다. |
첫댓글 살림어린이 이송이 편집자께서 보내주셨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