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말이 무척 기다려진다.
'주원앓이'
아~ '성균관스캔들'에 이어서 쉼이 없구나.
'시크릿가든'
출처_네이버검색
드라마의 배경이 주로 주원의 집, 주원의 백화점 등 럭셔리한 공간이 많다보니 꽃은 뗄레야 뗄 수 없지.
꽃미남 백만장자 주원에게서 꽃이 필요있나 싶겠지만 후훗.
공간을 더욱 럭셔리하고 판타스틱하게 연출해 주는 효과가 있는 듯하다.
막상 처음에 드라마를 볼 때에는 '꽃보다주원', '꽃보다오스카'가 있으니 꽃이 전혀 보이지 않았지만
다시보기를 해볼때면
암~소~뷰티풀~~~!!!
이제부터 시크릿가든 다시보기를 하며'플라워 in 드라마' 첫 컷팅을 하며 이어나가도록 해보겠다.
전문지식은 부족하겠지만 플라워디자인을 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리라는 마음으로!!
후훗.
지금까지 8회까지 방송이 되었는데 부지런히 따라잡아야지!!!
(스압조심;)
첫 등장부터 역시 럭셔리한 공간을 보여준다. 참 잘 산다!
이렇게 럭셔리한 집은 누구네 집인가 했더니 그새 유명해진 '마임비전빌리지'
한류 드라마의 시초였던 ‘겨울연가’에서 배용준의 별장으로도 나왔던 이곳은 마임화장품의 기업 연수원으로 쓰인다고 한다.
일반인들에게는 아직 공개되지 않는다고 한다.ㅠ
오메! 주원이닷!
첫 등장.
알쏭달쏭한 기상캐스터의 기상예보로 깜짝 놀란 '김주원'.
된장녀 허세녀 '윤슬' 등장.ㅋㅋ
이제부터 본격적인 꽃장식이 등장. 그리고 여기서 '길라임'과의 갈등 시작.
백화점 VVIP 라운지 테이블장식.
코스모스와 잘 어울리는 '길라임'
납시었네 사장님!
백화점 로비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사장님 지나가는 길. 저 뒤에도 뭐 하나 숨었다.ㅎㅎ
백화점 사장실은 이렇게 꾸며놓나. 사무실 한 가득 꽃내음이 가득하겠다.
뭐가 그리 죄송하니 라임아.
첫 회부터 빵~ 터지네.
이태리 장인이 손수 한 땀 한 땀 정성들여 만든 트레이닝복.
못알아뵈서 죄송하다.ㅋㅋㅋ
뭐하는거야? 책임져!!!
내가 뭘?
결국 여기까지 와 버렸어요. 임감독님, 죄송해요.ㅋㅋ
2회에 계속~~~^^
출처_sbs캡처
상업용이 아니니 괜찮겠죠?
첫댓글 끄아아~~~완전 대박이네요^^ 성스끝나고 요즘 시크릿가든에 빠져있는분들 많으신데~ 흥미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