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횡성 민선 5·6기 군수 만남
횡성 민선 6기 한규호 군수와 민선 5기 고석용 전 군수가 12일 횡성군청 군수실에서 만나 주민 화합과 지역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지역 대통합을 통한 도약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기사출처 : 강원일보>
[포토뉴스] 횡성 공약 추진 보고회
횡성 민선 6기 공약 및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계획 보고회가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한규호 군수, 원팔연 부군수를 비롯해 실·과·소장, 부서별 담당 이상 간부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8대 전략 17개 분야 130개 세부과제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기사출처 : 강원일보>
명절마다 수백만원 이웃 돕는 독지가
- 횡성 우천면서 3년째 선행 -
횡성 우천에 명절마다 묵묵히 불우이웃 돕기를 실천하는 독지가가 귀감이 되고 있다.
횡성군 우천면(면장:송영국)에 따르면 상대리에 사는 한 주민이 추석 직전인 지난 6일 우천면 하나로마트 ATM 기기에서 불우이웃돕기 통장 계좌로 300만원을 입금했다.
이 독지가는 2012년 설 때부터 3년째 선행을 계속해 기부금만 1,800만원에 이르고 있으며 명절마다 소외이웃 15가구에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전달되도록 후원하고 있다.
얼굴이 알려지는 것을 극구 사양하는 이 독지가는 연고지인 우천면 지역 불우이웃 돕기에 솔선수범해 2012년 장마 때는 지붕이 낡아 물이 새는 주민을 위해 집수리비용 200만원을 전액 쾌척하기도 했다.
<기사출처 : 강원일보>
체육보조금 지역지출 의무화
- 횡성군 지급 규정 명시 지역경기 활성화 유도 -
스포츠마케팅과 관련한 체육 보조금이 지역 내에서 지출된다.
횡성군은 각급 학교 및 각종 단체에 지원되는 체육 관련 보조금이 지역 업체 등에 지출되도록 명시해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가 실질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군은 이 같은 보조금 지급 규정을 명시화해 제도적으로 예산 역외 유출을 최대한 억제한다는 방침이다. 또 수년간 확충해 온 우수한 지역 체육시설을 적극 활용해 올해 전국 및 도 단위 대회 30여 개를 유치할 예정이다.
전국대학탁구동호인연맹 탁구대회, 횡성한우배 오픈배드민턴대회, 전국대학골프대회 등 15개 대회를 유치한 군은 각 체육단체에 지원되는 대회 운영 예산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숙박 및 식당 이용은 물론 스포츠용품, 현수막, 유니폼 등 물품에 이르기까지 반드시 지역 업체를 활용하도록 보조금 지급 규정을 명시화하기로 했다.
5억여원에 이르는 학교체육 육성 지원사업 예산도 담당자나 코치진 위주 업체 선정 관행을 없애고 철저히 지역 업체 위주로 집행하도록 요청해 체육 육성과 지역 경제 상생을 도모할 계획이다.
김성태 군 체육육성담당은 “대규모 대회를 통한 지역 홍보 효과와 보조금의 지역 내 집행을 통해 주민소득 향상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출처 : 강원일보>
농업 중장기 전략 마련
횡성군이 농업 농촌의 새로운 미래상을 제시할 중장기 비전 전략 마련에 나섰다.
군은 최근 대회의실에서 농업 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기본 방향 안내와 추진계획, 작성지침 설명회를 가졌다.
군은 앞으로 대내외적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인식과 가치변화를 모색할 수 있는 종합발전 계획을 수립키로 하고 이를 위한 기초 작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기사출처 : 강원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