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성 1천2백46명이 까다롭게 따지다,
최고의 자외선차단제
매일 꼭 바르는 ‘필수 아이템’이긴 하지만, 기능성 에센스와 비비크림에 밀려
화장대의 왕좌를 내놓은 자외선차단제가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기능성 에센스 못지않은 최첨단 기술력, 비비크림보다 뛰어난 커버력은 물론 여기에
크림·팩트·밤·스프레이 등 다양한 제형으로 무장한 2012 자외선차단제.
자외선차단제, 당신의 이상형은?
※ 4월 6일부터 12일까지, 20~50대 여성 총 1천2백46명을 대상으로
이지데이(www.ezday.co.kr) 리서치 코너 및 1:1 서면 인터뷰를 통해 설문조사한 결과입니다.
최종 결론!
실·내외 구분 없이, 계절에 상관없이 매일 바른다는 답변은 응답자의 절반 이상(68%)이지만 여름이나 야외 활동이 잦을 때에만 사용한다는 사람도 의외로 많았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자외선차단제 타입에 대한 질문에 ‘고전적인’ 크림과 로션 타입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압도적이었고 ‘신개념’의 팩트와 스프레이, 밤 타입 제품도 응답자의 13% 정도를 차지했다. 자외선차단제를 선택할 때 중요시하는 것은 안티에이징, 화이트닝, 보습 등 기능성 유무와 차단 지수. 자외선차단제 본연의 기능은 물론 ‘스킨케어’적인 기능도 기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1천2백46명의 쇼핑 1순위,
기능성 자외선차단제
피부 손상 예방·안색 개선·보습 ‘기능성’ 갑옷을 입다
오리진스 퍼펙트 월드 자외선차단제&닥터 와일 메가 브라이트 자외선차단제
자외선은 피부 속 보호막을 손상할 뿐 아니라 피부 속 밸런스를 무너뜨린다. 칙칙함과 탄력 저하 등 눈에 보이는 노화 징후의 원인이기도 하다. 게다가 오늘날 얇아진 오존층 때문에 피부가 받는 자극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상황. 피부 관리 시간이 여의치 않은 워킹 맘이라면 ‘자외선 방어막’ 역할은 물론 스킨케어 효과가 있는 기능성 자외선차단제는 반드시 챙겨야 한다. 오리진스의 ‘퍼펙트 월드 자외선차단제 SPF35/PA+++’와 ‘닥터 와일 메가 브라이트 SPF40/PA+++ 스킨 일루미네이팅 UV 프로텍터’가 그 해답을 제시한다.
오리진스 퍼펙트 월드 자외선 차단제는 ‘젊음을 주는 영양제’라 불리는 프랑스 해안 소나무 성분과 비타민 C·E가 함유된 제품. 노화를 가속화하는 자외선으로 피부를 보호할 뿐 아니라 탄력 및 생기를 부여한다. 주름보다 다크닝과 잡티가 더 고민이라면, 오리진스 닥터 와일 메가 브라이트 자외선차단제를 추천한다. ‘비타민 C의 왕’이라 불리는 로자 록스버가이 콤플렉스가 피부 자극을 방어하고 피부 착색 및 불규칙한 피부톤을 보정한다. 두 제품 모두 자외선차단제 특유의 답답함이 없어, 피부에 가벼운 모이스처라이저를 바른 듯 촉촉하다는 것이 장점. 게다가 모공을 메우는 메이크업베이스로 활용할 수 있으니 이 정도면 ‘일타삼피’ 썬 가드로 충분히 든든하다.
1 오리진스 퍼펙트 월드 SPF35/PA+++ UV 페이스 프로텍터 위드 화이트 티_피부 노화의 주범인 자외선으로 피부를 보호하며 바르자마자 뽀송뽀송한 마무리감을 자랑한다.
오리진스 닥터 와일 메가 브라이트 SPF40/PA+++ 스킨 일루미네이팅 UV 프로텍터_잡티 생성을 촉진하는 UVA/UVB에서 피부를 방어하고 록스버가이
화이트 작약, 강초 등의 자연 빛 반사 콤플렉스가 맑은 피부톤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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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수정 메이크업 시 자외선차단제 덧바르는 요령
파운데이션 위에 크림이나 로션 타입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면 얼룩지는 게 당연하다. 이럴 때 메이크업 아티스 트들은 일단 얼룩진 부위를 클렌징 티슈나 물티슈로 닦아낸 후에 촉촉한 자외선차단제를 브러시에 묻혀서 작은 동작으로 두드리듯 바르라고 조언한다. 이렇게 하면 보송보송한 마무리와 함께 자외선 차단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 엘리자베스아덴 프리베이지 트리플 디펜스 쉴드 SPF 50 썬 스크린은 브러시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따로 브러시를 휴대하지 않아도 깔끔한 수정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1천2백46명의 선호도 1순위,
가볍고 촉촉한 로션 타입
유해 환경·자외선·적외선 3중 방어하는 촉촉한 차단제
엘리자베스아덴 프리베이지 트리플 디펜스 쉴드 SPF 50 썬 스크린
자외선차단제 쇼핑 기준으로 아직도 ‘백탁 현상’을 운운한다면, 최신 버전의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증거다. 2012 자외선차단제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바로 끈적임 없는 촉촉함이다. 당연히 백탁 현상은 없고 바르자마자 피부에 바로 흡수될 정도로 ‘수분감’이 충만한 것이 특징. 외부 자극에 쉽게 건조해지는 ‘사막 피부’이거나 매일 꼭 메이크업을 해야 하는 ‘비즈니스 우먼’이라면 촉촉한 자외선차단제는 필수다.
엘리자베스아덴은 피부에 바르는 순간 끈적임 없이 빠르게 스며드는 로션 타입의 자외선차단제, 프리베이지 트리플 디펜스 쉴드 SPF 50 썬 스크린을 선보인다. 피부 속에 ‘수분 장벽’을 만드는 콩 단백질과 펩타이드 콤플렉스가 함유된 자외선차단제로 브러시 애플리케이터가 내장되어 있어 얼굴 전체에 구석구석 바르기 좋다. 물론 메이크업 위에 덧발라도 뜨지 않고 얇게 밀착된다. 촉촉한 제형도 눈에 띄지만 자외선, 유해 환경, 적외선 3중 외부 공격에서 피부를 방어하는 기능도 관전 포인트. 피부 속 유해 산소를 80% 이상 중화하는 씨오타닌 성분과 피부 손상을 완화하는 항산화제 아이디비논 성분이 주름, 미세 주름, 조기 노화도 예방한다. 결국 자외선차단제 하나만 발라도 피부의 자가 재생력이 향상되고 자외선에 저항력을 지닌 건강한 피부로 가꿀 수 있다.
엘리자베스아덴 프리베이지 트리플 디펜스 쉴드 SPF 50 썬 스크린_태양광선, 공해, 적외선에서 피부를 방어하고, 피부 속 산화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아이디비논’ 등 항산화 성분이 주름, 미세 주름, 검버섯 등을 케어한다.
1천2백46명의 외출 필수품 1순위, 페이스&보디 자외선차단제
여름에 강한 토털 ‘자차’ 서비스
크리니크 썬 3총사
출장 및 외근이 잦은 ‘운짱’ 엄마나 등산·캠핑 등 야외 활동을 즐기는 ‘역마살’ 낀 주부라면 자주 자외선의 직격탄을 받는다. 특히 등산을 할 때는 고도가 높아질수록 피부에 닿는 자외선의 양이 많아지고, 장시간 운전할 때는 자동차 유리도 뚫고 침투하는 UVA 광선이 같은 부위에 집중적으로 닿기 때문에 평소보다 자외선 차단을 꼼꼼히 해야 한다. ‘여름에 강한 브랜드’ 크리니크는 페이스&보디 선크림, 휴대용 스틱으로 라인업한 썬 3총사를 제안한다. 빛에 안정화된 자외선 차단 성분을 캡슐화해 피부에 안전하고 자극이 없어 온 가족을 위한 자외선차단제로 으뜸이다. 또한 땀과 물에 강할 뿐 아니라 끈적임이 없어 모래나 머리카락이 얼굴에 붙지 않아 야외 활동을 지원하는 든든한 선 케어 제품으로 충분하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노란색 패키지에, 페이스는 물론 보디까지 완벽한 라인업을 갖춘 크리니크 썬 제품이라면 단 1초도 자외선의 위험에 노출되지 않을 것이다. 특히 5월 1일부터, 크리니크 매장에서 썬 3총사를 주인공으로 선물 증정 및 다이어트 비법 제안 등 ‘썸머 인 크리니크 프로젝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지금 당장 ‘위시 리스트 1순위’로 올려볼 만하다.
1 크리니크 썬 페이스 크림 SPF50/PA+++_UVA와 UVB를 차단해주는 부드럽고 가벼운 사용감의 페이스용 자외선 차단제. IPF 테크놀로지를 통해 항산화 성분이 자외선에 대한 피부 저항력을 길러준다.
2 크리니크 썬 바디 크림 SPF50/PA+++_끈적이지 않는 가벼운 느낌의 보디용 자외선차단제. UVA와 UVB를 차단해 아웃도어 스포츠나 물놀이를 즐길 때 효과적이다.
3 크리니크 썬 타켓티드 프로텍션 스틱 SPF45/PA+++_입술, 눈가, 귀 등의 민감한 곳에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스틱 타입의 자외선차단제. 스틱 형태라 휴대가 간편하여 언제 어디서나 덧바르기가 쉽다.
1천2백46명이 기대하는
‘신상’ 자외선차단제
팔색조 매력, 스마트 선 블록의 등장
봄볕 아래 피부는 강해진 자외선에 자극받고, 자외선차단제의 화학 성분으로 인해 또 한 번 자극받는 이중고를 겪는다. 자극을 최소화하고 싶다면 스킨케어 효과가 있는 자외선차단제를 선택할 것. 다양한 기능을 지닌 멀티 ‘자차’를 선택하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다.
1 워터프루프 기능, 시세이도 아넷사 퍼펙트 UV 선스크린 AA_해변이나 산 등의 레저 활동을 할 때는 땀과 물에 강한 내수성이 있는지를 체크해야 한다. 시세이도 아넷사는 워터프루프 기능은 물론 메이크업베이스 기능이 있어 커버력도 갖춘 팔방미인 ‘자차’다. 60ml 5만3천원.
2 촉촉한 발림성, 참존 알바트로스 레포츠 선_외출 전 메이크업을 할 때 촉촉한 자외선차단제는 든든한 지원군이다. 촉촉한 타입의 참존 알바트로스 레포츠 선은 피부에 부담 없는 완벽한 커버력과 얇은 밀착력을 선사한다.
3 수시로 덧바르는 선 팩트, 헤라 UV 미스트 쿠션 SPF50/PA+++_‘자주 덧발라도 무리가 없는’ 팩트 타입 자외선차단제. 입자가 곱고 여러 번 발라도 뭉치지 않는 미세 그물망이 있다. 자외선 차단, 수분 미스트, 쿨링 효과, 커버력 등을 갖춘 것이 매력 포인트.
4 뽀송뽀송한 마무리감, 아이오페 선 파우더_가루 타입의 선 블록 제품은 수정 메이크업 시 피부를 더욱 뽀송뽀송하게 만드는 완소 아이템. 아이오페 선 파우더는 선번 현상을 진정하는 알로에 추출물 파우더와 피지를 조절하는 벌집 형태의 파우더가 함유되어 있다.
5 민감한 아기 피부, 존슨즈베이비 데일리 썬 프로텍션 로션_멜라닌 색소가 적고 외부 자극에 민감한 아기 피부를 위한 자외선차단제는 자극이 없는 순한 성분과 빠른 흡수력을 따져봐야 한다. 이 제품은 2백번 이상의 ‘마일드 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 제품이다.
6 자외선 차단 전용, 빌리프 유브이 프로텍터 스탠바이유 선 스크린 SPF 50+ PA+++_UVA도 고려한다면 자외선 차단 전용 제품을 사용할 것을 권한다. 빌리프 유브이 프로텍터 선 스크린은 실내나 그늘에 있어도 빛의 산란 효과로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한다.
첫댓글 자외선 차단제는 365일 매일 바르라고 하더만... 얼굴에 주름 언생기려면 꼭 해야하는 필수 화장! 근데 가격은 만만치 않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