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임병식의 수필 세상
 
 
 
 
 
카페 게시글
수필3 일박 이일 /김권섭
청석 임병식 추천 0 조회 178 24.04.29 10:2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4.30 06:52

    첫댓글 도전불이(道錢不二)라는 문자가 생각나고 물질 가는 곳에 마음도 간다는 경구도 떠오릅니다 벗들과 유유자적하시는 중에 보성에 들러 산천경개에 취하고 마침내 보성이 낳은 인물에 천착하여 청석 선생님에 이르렀군요 35년 세월에 빚어내신 주옥 같은 수필집의 이름을 대하니 새삼 수필의 일가를 이루신 청석 선생님의 문학 노정에 숙연한 마음으로 경외합니다

  • 24.04.30 08:25

    고맙습니다. 이 번 여행길 송회장님 덕분에 임회장님의 숨결이 잠든 보성을 다녀오니 感懷가 새로웠습니다. 보성은 산천경개가 너무 아름답고 보기 좋았습니다. 녹차뿐 아니라 감자농사도 아주 많이 경작함을 보았습니다. 개인 정원이지만 갈멜정원은 너무 아름다워 경탄했습니다. 인산님 훌륭한 댓글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4.30 08:20

    과찬의 말씀인데 아직도 많이 부족합니다.
    그러나 30여년간 일관되게 글을 썼고, 내가 살고 보아온 세상, 고향풍정 등을 나름대로는
    다음 세대를 위해 남겨놓고자 했습니다.
    마음속에 늘 고향을 품고 살지만 안가본 곳이 너무나 많음을 이번 탐방을 통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시간을 내어 차차로 놓치고 만것, 꼭 가봐야 할 곳을 탐방해봐야겠습니다.

  • 24.04.30 17:55

    송회장님과 임회장님 덕분에 寶城 구경 잘 했습니다.
    두 분의 智慧와 先見之明은, 훌륭한 家門과 故鄕山川이 영향을 끼쳤구나! 혼자 생각해 봤습니다.
    살아오신 歷程을 體感하면서 두 분을 欽慕했습니다.
    다수가 사는 세상이지만 세상은 언제나 소수의 영재가 이끌어 갑니다.
    송, 임 두분과 함께 함은 내 생애 기쁨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