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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에 위치한 옛 키프로스에 피그말리온이란 젊은 조각가가 살았다. 볼품없는 외모 때문에 사랑이란 감정을 체념한 채 조각에만 매달렸다. 그는 아름다운 여인상을 조각하고,시간이 지나면서 여인상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 여신상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그는 매일 신에게 조각상에 생명을 불어넣어 주기를 간청했다. 그의 열렬한 기도에 감동한 여신 비너스는 결국 그의 부탁을 들어주었고 조각상은 아름다운 여인으로 환생, 피그말리온의 부인이 되었다. 간절한 열망이 기적을 만든 것이다. 간절히 원하면 이뤄진다. 열망에는 마력이 있다. 간절한 희망은 강한 성취 동기(모티베이션)를 부여한다. 강한 동기는 행동(실천)을 이끈다. 끊임없이 목표를 향해 달려가도록 독려한다. 그리고 모든 사고와 행동을 목표에 맞춰 통제하고 관리토록 해준다. 피그말리온 효과는 고대신화에 나오는 허황된 얘기가 아니다. 하버드대 심리학교수인 로버트 로젠탈 박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 초등학교에서 소위 보통학생 20%를 무작위로 선정했다. 이어 그들에게 지적능력(IQ)이 뛰어나 괄목할만한 학업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학생들이라고 거짓 정보를 흘렸다. 4개월이 지난 뒤 그들의 평균 점수가 10점이 높아졌다. 놀랍게도 8개월 후에는 그들의 IQ까지 높아졌다.강력한 자기충족적 예언이 기적을 만든 것이다. 돈을 버는 일도 마찬가지다. 부자가 되고 싶다는 강렬한 열망이 없다면 부자의 반열에 오를 수 없다. 반면 열망과 신념만 있다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4명의 부자 가운데 3명은 어려서부터 부자가 되고 싶은 강한 열망을 갖고 있었다고 한다.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은 돈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열망이 없는 사람이다.
피그말리온 효과는 재테크의 중요한 정신코드일 뿐 아니라 인생의 가장 중요한 성공 코드이기도 하다
진로정보(문헌)
진로정보 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 1. 진로정보 수집과 제공의 의미 진로지도의 주요 활동영역중 하나인 진로 정보 수집 및 제공 활동은 학교 교육에서 학생 생활지도의 주요 활동의 하나로 학생들이 장래 계획이나 의사 결정을 할 때 학생과 그 자신을 둘러싼 환경을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필요한 사실과 자료를 수집해서 제공해 주는 활동을 의미한다. 진로정보에 관하여 다양한 주장이 학자들에 의하여 주장이 되지만 개개인의 진로를 개발하는 과정을 지원하기 위한 모든 형태의 정보로 정의하였다. 진로 정보의 영역은 크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교육·진학 정보는 진학을 위한 자료와 학교 교육을 통한 교육 활동을 모두 포괄하는 내용으로. 교육 제도 및 정책에 관한 정보, 각급 학교·학과 정보, 진학 정보, 각급 학교의 교육과정 및 교과 활동에 관한 자료, 가정 학습 프로그램을 위한 정보, 특정한 교과의 학습 요령 및 기타 교육 활동에 관련된 정보이다. 직업·취업 정보는 직업의 세계에 관한 자료로서, 직업·직무, 취업에 관한 타당하고 유용한 자료로서, 인구 분포 및 인력 수급에 관한 정보, 산업 발전 및 구조 변화에 관한 정보, 직업의 분류와 직종에 관한 정보, 각종 직업별 정보 및 각종 취업 정보이다. 개인·사회적 정보는 대체로 인간 관계에 작용하는 심리적이고 물리적인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정보 자료이다. 즉 남녀간의 예절, 인생관, 가치관, 직업관, 종교관, 정신 위생, 가정에서의 인간 관계, 성취 동기, 경제 활동 등과 같은 개인의 사회 생활 적응에 필요한 정보를 말한다. 진로교육과 상담에서 정보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고 보는데 그 이유는 진로에 관한 의사결정을 할 때 진로에 관한 정보를 활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진로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정보를 제공하고, 혹시 잘못된 정보를 조정할 수 있고, 정보를 다루면서 자신이 알고 싶은 것을 찾아보려는 동기를 유발할 수 있다. 일선 학교에서 학생들의 진로지도를 하기 위하여 다양한 자료가 필요하나 직업전망에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에 대한 자료가 매우 필요하다. 왜냐하면 학생들은 앞으로 5년, 10년, 15년 후에 직업 활동을 하여야 하며 그 시대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 나라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아는 직업과 학교/학과에 대하여 아는 정도가 매우 낮아 이를 보완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학생들은 직업에 관하여 잘 모르고 있으며 앞으로 직업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에 관하여는 더욱 잘 모르는 상태에 있다. 그 대표적인 예를 들면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전국 고교생 12,000명에 대한 조사에서 학생들이 종사하고자 하는 직업은 272개였으며, 전체 학생들의 50%가 선호한 직업의 총 숫자는 19개, 학생들의 90%가 선호한 직업의 총 숫자는 113개에 불과하였다. 학생들이 희망하는 직업들의 상당수가 전통적인 직업으로 분류할 수 있는 것으로, 실제 학생들이 미래에 종사할 직업과는 많은 격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즉 교사, 공무원, 경찰 등에 실제로 종사할 사람은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지식기반 경제로 진입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는 직업에 대한 선호도는 아직 낮은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앞으로 직업이 어떻게 변화할 것이며 과연 유망 직업이 무엇인가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더구나 2008년입시부터 대학입시제도가 변화되어 수능과 내신이 등급제가 되면서 동일한 조건에 있는 학생이 많게 되어(수능 5등급과 내신 5등급은 전체 60만명중 20%인 12만명에 해당)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정보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 된다. 그러나 현재 우리 나라 더구나 교사들은 학생들의 앞으로의 진로를 올바르게 지도하기 위하여 직업과 취업 등에 관한 장기적인 트렌드를 알고 지도하는 것이 중요하나 이에 대하여 잘 모르고 있어 교사들이 이에 대하여 보완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2. 진로정보의 수집 가. 진로정보수집시 유의사항 현대사회는 정보홍수의 시대이다. 많은 정보 가운데 진로와 관련된 정보를 선정하고 수집한다는 것은 용이하지 않다. 진로정보 수집의 유의점으로 명확한 목표 설정, 계획적인 정보수집, 항상 최신의 자료인가 확인 함, 진로정보 수집에 필요한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첫째, 진로정보의 수집은 사용자의 요구에 충실해야 한다. 진로정보를 사용자들의 현재의 요구와 미래에 요구될 것이라고 예상되는 모든 것이다. 둘째, 명확한 목표를 세운다. 누구를 위하여, 무슨 목적으로, 어디서, 어떻 게 , 무엇을 수집할 것인가를 명확히 해야 한다. 진로정보를 수집하기 위하여 6하원칙에 의거한 명확한 목표 설정을 하여야 한다. 셋째, 계획적인 정보를 수집한다. 진로정보원의 제공원을 파악하고, 유기적인 관계하에서 정보를 수집한다. 넷째, 항상 최신의 자료인가 확인 하여야 한다. 진로정보는 급속히 팽창하고,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생명이 단축되는 특징이 있다. 그러므로 항상 최신의 자료인지 확인하여야 한다. 정보는 변하기 때문에 그 내용이 항상 유효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섯째, 진로정보 수집에 필요한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진로정보 수집에 필요한 도구를 사용(쓰기, 옮겨 쓰기, 사진 오려붙이기, 녹음, 입력 등)하여야 한다. 여섯째, 진로정보를 활용할 장소와 목적에 따라 진로정보의 내용을 결정하고 결정한 내용과 관련된 정보의 수집에 노력하여야 한다. 일곱째, 정선된 정보자료를 학습자료화 하는 데 노력한다.
나. 진로정보 수집의 방법 진로정보 수집방법은 다양한데 책, 잡지, 신문기사, 방송 및 TV프로그램, 팜플렛, 광고, 경험담 등 다양하다. 진로정보를 수집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그 몇가지 방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인쇄매체 가장 전통적이며 일반적인 진로정보의 전달형태가 바로 인쇄매체이다. 인쇄매체가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기는 하지만, 그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것은 대상자로부터 흥미나 관심을 불러 일으키지 못한다는 것이다. 학생들의 직업진로탐색에 필요한 직업, 진학, 자격, 취업을 포함한 일반 단행 도서 및 각종 진로 및 직업관련 보고서로 직업의 세계에 관한 정보(직업전망, 직무내용 등), 외국의 직업 정보, 직업훈련원 관련 정보, 자격정보, 기타 등이 있다. 몇가지 예를 들면 2003한국직업사전 제3판(2003), 「한국직업사전에서 본 신생 및 이색직업 50선」(2004),「사업서비스업 등 3개 산업 한국직업사전」(2006), 이공계 학과 및 직업전망(2003), 「2005 한국직업전망」(2004), 문화예술 직업전망(2004), 「2007 한국직업전망」(2006), 미래의 직업세계 2007 직업편, 학과편(2006), 『2010 유망직업』(2004), 『청년층을 위한 자격정보』(2006), 『유통분야 취업가이드』(2006),『건설분야 취업가이드』(2006) 등이다. 교육인적자원부에서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공동으로 미래의 직업세계 2007을 발간하여 전국 시도교육청, 시군구교육청, 고등학교에 1세트씩을 배포하였다. 「미래의 직업세계 2007」은 청소년과 일반인들에게 직업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향후 전망, 그리고 대학교와 전문대학의 학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자신의 진로를 준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미래의 직업세계 2007」은 총 2권으로 구성되었다. 제1권 직업편은 ‘미래의 직업세계-개관’, ‘주요 성장분야의 직업세계’, ‘직업별 소개와 전망’으로 이루어지며, 제2권 학과편은 ‘미래의 교육 세계’, ‘계열별 학과 세계’, ‘학과정보를 활용한 진로선택과 진로개발’, ‘학과별 소개와 전망’으로 이루어졌다. 「미래의 직업세계 2007」은 총 170개의 우리나라 대표 직업을 소개하고 있다. 일자리 전망에서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수행한 2015년까지의 인력수급 전망 결과를 활용하여 증가, 다소 증가, 현 상태 유지, 다소 감소, 감소 등의 5가지로 구분함과 동시에 10년 후에 예상되는 일자리 규모를 현재 종사자 수와 함께 그림으로 제시하였다. 제2권인 학과편에서는 대학교 119개 학과, 전문대학 70개 학과 등 총 189개의 학과에 대한 소개와 앞으로의 전망을 수록하고 있다. 졸업생과 재학생이 본 학과 전망에서는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생각하는 해당 학과의 앞으로 전망이 제시된다. 다음으로 한국고용정보원에서 발간되는 책자를 들 수 있다. 한국직업사전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직업사전으로 각 직업의 직업코드, 본직업명칭, 직업개요, 수행직무, 부가직업정보 등에 관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이것은 직무기술에 초점을 두어 만들어진 것으로 관련자격이나 요구되는 교육훈련의 정도 등의 정보를 포함하고 있지만 특정한 직종과 관련하여 직업과 교육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지 않다. 따라서 개인이 진로탐색이나 진로선택을 위하여 활용하기 에는 어려운 측면이 있다. 한국직업전망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14개 분야 218개 직업에 대한 상세정보를 수록하고 있는 자료다. 여기에는 향후 5년간 각 직업에 대한 고용전망을 비롯하여 하는 일, 근무환경, 되는 길 등이 자세히 수록되어 있다. 한국직업전망서는 직업탐색, 직업훈련, 경력개발의 참고자료, 취업상담, 진로지도, 직업상담의 지침서, HRD 담당자, 정책결정, 인력수급 전망, 인력채용, 직무향상훈련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참고자료가 된다. 이공계 학과 및 직업전망은 이공계 진출을 회피하는 경향을 줄이기 위해 이공계열 학과 40여개와 이 학과를 졸업하면 진출 가능한 직업 60여개에 대한 전망 및 상세한 소개를 제시하고 있다. 신생 및 이색직업 50선은 청소년과 일반인 등에게 직업세계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도전해 볼만한 가치가 있는 직업들을 소개하기 위해 『신생 및 이색직업 50선』을 발간되었다. 이 책은 새로이 탄생하고 있거나 업무수행과정이 색다른 50개 직업에 대해 직업탄생배경, 수행직무, 직업을 갖기 까지 준비과정, 종사자 수, 수입(임금), 향후 전망 등을 수록하고 있다. 문화예술 직업전망은 대중문화와 문화예술 분야의 직업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청소년 및 일반인의 진로와 취업에 도움을 주고자 방송,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음반, 순수예술 및 기타 등 6개 분야의 대표직업77개에 대한 풍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문화예술 직업전망』이 발간되었다. 이 책은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객관적이고 풍부한 직업정보를 제공하여 정보부족에서 오는 오해와 이들 직업에 대한 막연한 환상 심리를 깨우쳐주고 청소년의 꿈과 재능을 키워나갈 수 있는 올바른 진로정보를 제공 할 목적으로 발간되었다. 이 밖에 다른 책자에서 진로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몇 가지 예를 들면 초등학생을 위하여 만화로 보는 직업의 세계, 중학생과 고교생을 위한 직업사전, 학과정보, 자격정보, 성공직업인의 성공과정에 관한 책자를 들 수 있다. 교사들이 진로정보를 수집하는데 정기간행물도 큰 도움이 되는데 학생들이 직업진로탐색과 관련된 직업진로관련 정기간행물로 월간 리쿠르트, 월간 노동, 진로교육연구(진로교육학회지)등이다. 또한 잡지 또는 신문을 통한 최신 뉴스정보를 수집한다. 기타 각종기관에서 발행하는 리플렛 등을 통하여 진학하려는 학교와 학과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으며 각종 광고자료도 유용하게 활용하면 진로정보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2) ICT 매체 인쇄물 이외에도 각종 시청각 매체를 통하여 정보를 전달 또는 보급할 수 있습니다. 많이 이용되는 시청각 매체로는 게시판이나 전시, 교육용이나 상업용 텔레비전, 비디오테이프, 슬라이드, 줄사진, 영화, 마이크로필름 등이 있다. CD-ROM 타이틀은 대상에 따라 진로지도, 진학, 직업관련 자료를 검색하도록 하기 위하여 각급 교육 및 노동기관에서 개발하여 보급된 각종 CD-ROM 타이틀 자료이다. 영상자료(Video Tape)는 'EBS 교육방송'에서 제작한 직업의 세계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들 자료들은 일선의 학생과 성인들에게 특정 직업에 대해서 심층적이고 폭넓은 이해와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으며, 나아가 자신들이 희망하는 직업을 현실적으로 선택, 결정하는 데 유용한 자료들입니다 대표적인 몇가지를 들면 MBC 성공시대-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1999-2000), KBS 신화창조의 비밀-역풍을 이겨내고 신화를 이루어낸 이야기(2003-2005), EBS 일과 사람들-직업을 소개하고 해당직업인이 출연하여 심층토크 나눔(2004-2005), EBS 성공예감 직업 속으로-일반 국민 대상으로 직업세계의 실용적 정보를 제공(2003-2004), EBS 직업탐구-직업전문가와 현직종사자의 유망 직업소개(2002-2005),EBSJOB매거진 직업이 보이는 TV(2002-2003), EBS직업정보뱅크(2002), EBS직업의 세계(1999-2000) 등이다. (3) 인터넷 우리 나라 국민들중 인터넷 활용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2004년 현재 3천여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어 이를 활용할 필요가 증대하고 있다. 진로지도에 있어 인터넷을 활용하여야 하는 이유는 첫째, 청소년들이 인터넷을 활용하는 시간이 매우 많다. 둘째, 인터넷을 통하여 자신에 대한 심리검사도 가능하고 직업 등 다양한 정보를 수집활용이 가능하다. 셋째, 인터넷을 통하여 진로정보를 탐색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자신과 직업에 대한 이해가 증대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진로지도와 관련하여 유용한 사이트가 몇 가지 있다. 그중에서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사이트를 중심으로 살펴보자. 교육인적자원부에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운영을 위탁하여 운영하는 진로정보센터에서 운영하는 커리어넷이다. 다음은 노동부에서 고용개발원에 위탁운영하는 워크넷, 한국청소년상담원에서 운영하는 유코넷, 및 각시도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진로정보센터에서 운영하는 사이트와 기타이다. 커리어넷은 1999년 개통이후 회원수가 100만명을 상회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진로정보 서비스로서 학생을 비롯한 일반 국민들에게 직업 적성검사와 사이버 진로 상담, 각종 진로 정보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커리어넷은 서비스 안정화 및 속도 향상, - 검색 기능 강화를 통한 자료 이용도 제고, 상시 만족도 조사 시스템 구축으로 지속적 서비스 질 개선, 커리어포트폴리오(개인경력관리시스템) 구축, 시각장애인의 웹접근성 강화이다. 초등학생에서 성인까지 국민 누구나 커리어넷을 활용하면 다양한 심리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결과 분석자료 등 자신의 진로관련 기록을 평생 동안 보관하고 관리하여, 진학·취업 등 진로선택 및 준비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고, 인터넷을 통하여 언제 어디서나 기록·관리·인쇄가 가능하다. 또한 관련 직업 및 학과 정보를 연결하여 참조할 수 있으며, 언제 어디에서든 전문상담원과 진로에 관한 고민을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다. 커리어넷에서 제공하는 심리검사로 중고등학생에게는 직업흥미검사, 진로개발준비도검사, 직업적성검사의 4가지이고 대학생과 성인을 위하여 주요능력효능감검사, 진로성숙도검사, 이공계전공적합도검사, 직업가치관검사의 4종류이다. 제공 자료는 상담사례(4만여건), 직업정보(940건), 학교정보(2,776건), 학과정보(941건), 자격정보(1,212건), 진로지도 자료(4,045건), 직업 관련 사진·동영상 DB(436건) 등이다. 커리어넷에서 제공하는 이공계 대학생용 진로탐색 프로그램인 <커리어비전> , 중고등 학생용 <아로플러스>, 초등학생용 <아로주니어>은 개인은 물론 학교에서 진로교육 프로그램으로 활용효과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시각장애인을 위하여 <화면 확대> 기능을 도입하여 정보취약계층인 노인과 약시자들이 커리어넷을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지원하였다. 커리어넷 이외에 교육과 관련한 사이트는 실업계고교생 진로지도 사이트인 비바실고, 국가인적자원개발을 위한 nhrd넷, 4년제대학 교육협의회의 사이트, 전문대학협의회 사이트 등이 진학과 관련한 중요 소스이다. 전국의 지역진로정보센터 에서도 진로와 관련한 인터넷망을 운영하고 있다. 2006년 1월 현재 전국의 16개 시도에서 12개 시도에서 진로정보망을 운영하고 있다. 노동부가 중심이 되어 운영되는 사이트 중에도 학교의 진로지도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가 있다. 1999년 4월에 개통된 워크넷은 중고등학생을 위한 직업흥미검사, 직업적성검사가 가능하고 우리나라의 12,000여개의 직업, 향후 직업전망, 직업관련 강좌가 제공되고 있어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그 중에서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운영하는 KNOW 사이트는 직업에 관한 종합적인 정보와 대학학과에 관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큐넷에서 각종 자격에 관한 종합적인 정보를 담고 있고 HRD넷에서는 교육훈련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한국직업정보시스템(KNOW)은 한 직업당 평균 90여명의 재직자를 상대로 업무를 잘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지식 32개 항목, 능력 44개 항목, 흥미 6항목, 성격 16항목, 업무환경 48개 항목등을 직업간 비교가 가능한 백분위 점수로 제시하였다. 뿐만 아니라 수행하는 일과 입직하기 위해 필요한 자격, 학력, 전공, 임금수준과 향후 5년 후의 일자리 전망에 대한 재직자 조사결과가 수록되어 있다. 2006년 현재 우리나라 주요 직업 600개에 대한 상세정보 검색이 가능하고 전문대학과 4년제 대학교의 주요 학과 170여개에서 배우는 내용과 주로 진출하는 분야(직업), 취업률 등도 확인 이 가능하다. 2005 한국직업전망은 우리나라 대표 직업 220여개에 대한 상세직업정보와 향후의 고용전망이 수록되어 있다. 수록되어 있는 주요 정보로는 직업개요, 수행직무, 교육ㆍ훈련 및 자격, 요구되는 역량, 고용 및 임금현황, 직업전망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한국직업전망은 책자와 Internet으로 서비스되고 있는데 Internet상에서 한국직업전망 내용을 검색하려면 먼저 『Work-Net』(http://work.go.kr)에 접속한 후 『Work-Net』의 하위 메뉴 중 “직업정보”를 Click하고 다시 하위 메뉴 중에 “자료탐색”을 선택하면 직업전망의 내용을 검색할 수 있다. Job Map은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실시하는 산업·직업별 고용구조조사(Occupational Employment Statistics : OES)의 결과로서 직업별 종사자 수, 평균임금, 평균근속기간, 성비, 평균학력 및 학력분포, 평균연령 및 연령분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Job Map의 내용은 『Work-Net』(http://work.go.kr)에 접속한 후 『Work-Net』의 하위 메뉴 중 "고용동향"을 Click하고 다시 하위 메뉴 중에"Job Map"을 선택하면 된다. 진로정보들은 모두 Work-Net에 PDF file 혹은 e-book의 형태로 확인할 수 있거나 검색엔진을 통해 정보들을 탐색 할 수 있다. 한국청소년상담원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로 고민해결백과에는 청소년들이 고민하는 내용에 대한 모범답안 6천여가지를 올렸으며 그중에서 진로관련 내용도 상당수 있다. 아울러 컴슬러 따라잡기에서는 진로관련 내용을 단계별로 정리하여 큰 도움이 되고 있다. (4) 직업탐방 진로정보를 수집하기 위하여 교사들이 직업현장을 방문하거나 학생들에게 직업현장을 방문하게 할 수도 있다. 직업정보 수집 지도방법은 먼저정보 수집의 필요성을 인지시키며, 직업 정보 수집 방법을 설명하며, 내가 갖고 싶은 직업을 적게 하며, 내가 갖고 싶은 직업이 같은 사람끼리 집단을 만들며, 집단원끼리 간단히 소개하고 인사하며, 인터넷이나 CD-Rom을 이용하여 집단별로 직업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며, 찾은 정보를 정리하며, 집단 구성원들이 항목별로 한 가지씩 돌아가면서 정리한 정보를 발표하게 한다. 학생들에게 현장을 방문하게 하여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직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는 것은 전체적인 정보를 수집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이다. 면담을 통해서 관심이 있었던 직업의 특성, 직무내용, 조건, 환경 등을 구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직업정보 수집 지도방법은 먼저정보 수집의 필요성을 인지시키며, 직업 정보 수집 방법을 설명하며, 내가 갖고 싶은 직업을 적으며, 내가 갖고 싶은 직업이 같은 사람끼리 집단을 만들며, 집단원끼리 간단히 소개하고 인사하며, 인터넷이나 CD-Rom을 이용하여 집단별로 직업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며, 찾은 정보를 정리하며, 집단 구성원들이 항목별로 한 가지씩 돌아가면서 정리한 정보를 발표하게 한다. 직장탐방 체험학습에 따른 유의사항은 안전한 탐방 체험학습이 되도록 노력하며, 안내인의 지시를 잘 따르며, 방문한 직장의 소속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이며, 예의바르게 행동하며, 계획된 시간을 잘 지키며, 개인행동은 삼가며, 통제된 장소의 출입을 절대로 삼가며, 현장의 기물을 파손하는 경우가 없도록 주의한다. 또한 학교 선후배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진로에 관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3. 진로정보의 분석, 가공 및 축척 수집된 진로정보에 대하여 객관적인 평가를 통하여 과연 교육적으로 의의가 있는지 여부를 먼저 판단하여야 하겠다. 진로 정보에 대한 일반적인 평가 기준은 다음과 같다. 첫째, 언제 만들어진 것인가? 가능한 최신에 가까운 것을 참고해야 올바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둘째, 어느 곳을 대상으로 한 것인가? 어떤 정보는 어느 한 회사나 도시, 또는 지역에만 국한된 것일 수 있으므로, 지역적인 한계를 갖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보아야 한다. 셋째, 누가 만든 것인가? 전문적으로 진로를 연구하는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 좋다. 넷째, 어떤 목적으로 만든 것인가? - 흥미 위주의 소개인 경우에는 구직자나 상담가에게 주는 도움이 적고, 자서전적인 정보는 매우 오래된 경험을 바탕으로 쓰여진 것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다섯째, 자료를 어떤 방식으로 수집하고 제시했는가? 같은 내용의 직업정보라고 해도 그것을 이용할 대상자의 제특성(연령, 신체 조건의 정상 유무)에 따라 제시 형태를 달리해야 효과적이다. 다음은 진로정보를 분석하고, 가공하는 것이다. 진로정보를 분석하는 것은 사용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진로정보의 분석기간의 길이, 양 ,질, 등이 고려되어야 하며 받아들인 자료의 내용을 파악하고 사용자가 요구할 것이라고 믿어지는 자료나 정보를 분류. 체계화하여 제공하기에 편리하도록 배열해두기 위한 작업이다. 그 세부내용은 사용자 요구 충족위해 분석기간의 길이, 양, 질 등을 고려해야한다. 받아들인 자료 내용 파악 후 사용자가 요구와 일치하는 자료나 정보 분류와 체계화 하여 제공하기 편리하도록 배열해 두기 위한 작업이다. 유사한 자료 중 정확성 평가하고 선택하는 과정을 포함하여야 하고 목적에 맞도록 몇 번이고 분석하여 가장 객관서 있고 정확한 최신의 자료를 선정하도록 한다. 진로정보는 활용하기 쉬운 형태로 보존하고 내용을 요약하거나 적절한 형태로 정리하여 능동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편집하는 것이 중요하며 정보공유 방법 강구, 자료 저장에 관한 설계 과정, 정보의 표준화 작업, 자료의 흐름 조정하는 표준방법을 채택하여 체계화 할 필요가 있다. 진로정보의 축척은 전로전상망의 구축으로 적정한 정보관리시스템 적용하여 합의된 자료 제공, 교환하여 보급된 정보를 축척하는 과정이다. 진로정보의 입력, 흐름, 관리, 보관 등을 실절에 맞게 설계하면서 컴퓨터 용량, 정보통신기술, 정보기술의 기반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정보관리 정책과 표준화 등이 병행된 정보의 축척이 필요하다. 진로정보는 이용자가 즐거이 정보를 대할 수 있는 형태로 생산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4. 진로정보의 제공방법 학생들에게 진로정보를 제공하면서 고려할 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기술수준으로 정보를 얼마나 정확히 전달할 수 있는가? 둘째, 정보가 인간행동의 동기부여 수단으로 얼마나 적합한가? 셋째, 정보의 표현양식이 얼마나 정확하게 바라는 의미를 전달할 것인가?이다. 수집된 진로정보를 제공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이것도 또한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먼저 인쇄물이 있다. 학교에서 가정통신문 형태로 학생이나 학부모에게 진로정보를 제공한다던지, 학교신문을 제작하여 진로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다음으로 학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진로정보방법은 학교게시판을 이용하는 것이다. 어느 학교의 경우 진로교육 여건 조성을 위해 진로관련 정보를 교실(27학급), 복도(40점), 상담실(5), 화장실 (70칸)등에 게시하여 진로교육 계도가 이루어지도록 한다. 가능한 이동식으로 제작하여 수업시 교수․학습 자료로 활용 가능토록 한다. 학교에서는 각종 수집된 인쇄자, 잡지, ICT 자료, 비디오 테이프, CD-ROM 등의 진로정보를 한군데 모아서 원스톱으로 진로를 활용가능한 진로정보센터를 학교에서 운영할 수 있다. 진로정보센터를 통하여 진로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하여야 한다. 다음으로 최근 가장 영향력이 있는 인터넷을 통하는 것이다. 학교홈페이지를 통하거나 인터네상에서 카페, 블로그, 페이퍼, 클럽(싸이월드)을 통하여 수집된 진로정보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언제든지 필요할 때 활용할수 있어야 한다. 교사들이 인터넷을 통하여 학생들의 진로지도를 함에 있어서 몇 가지 고려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컴퓨터 네트워크에 대하여 잘 알아야 한다. 진로관련 인터넷 사이트나 CD-ROM 에 대하여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웹사이트나 소프트웨어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그 시스템의 개발자나 관리자가 자격이 있는 사람인지 확인한다. 그 자료의 질, 정확도, 그리고 얼마나 자주 업데이트되는지에 관하여 알고 있어야 한다. 둘째, 인터넷상에서 제공되는 심리검사도구는 시간이나 공간의 제약 등으로 충분한 심리검사가 될 수 없으므로 참고사항만 되어야 할 것이다.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검사도구의 질에 대하여 잘 하고 있어야 한다. 셋째, 인터넷이 가져오는 부정적인 영향 (예 스트레스, 눈의 피로, 비만, 사회적 고립, 장기적인 신체적, 정신적 발달 장애 등)에 관하여 주의를 주어야 한다. 아울러 인터넷 음란사이트나 폭력사이트 등에 집중하지 않게 하여야 한다. 참고문헌 김봉환외, 학교진로상담. 학지사 2006 김수원, 청소년직장체험 프로그램사업의 효과성 조사. 2005 박봉수외. 체험을 통한 자기발견! 청소년 직업체험프로그램(job school)! 손유미.중학교에서의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 개발 및 활용 방안. 한국진로교육학회 진로교육연구 제14호 2001. 41-66p 이영대 진로정보망 탑재용 진로정보 컨텐츠 개발 연구 한국직업능력개발원 2000 이영대, 컴퓨터 네트워크를 활용한 진로 지도 :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진로정보센터의 사례 이영대. 난 앞으로 뭘해먹고 살지. 2005 이영대. 디지털시대의 진로상담과 지도, 정민사, 2003 이영대. 사이버를 통한 진학진로상담의 이론과 실제 2004 이영대외, 진로정보센터 운영(2005): 현장 진로지도 지원 및 연수·연계,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이지연. 한국의 진로정보·지도 및 상담 서비스 정책. 2001,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이지연. OECD 진로정보·지도 및 상담 서비스 정책 협력사업(Ⅱ) 2002 임언외, 진로정보센터 운영(2005): 상담서비스 제공.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연구보고 2005.12.31 장석민외 국가 수준의 통합직업진로정보센터 구축 방안. 한국직업능력개발원 2000 정연수. 진학진로정보센터의 역할 및 운영. 서울특별시교육연구원.서울교육 진미석외 중학생 진로탐색을 위한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 개발 한국직업능력개발원 | 2001 한국고용정보원 2003 2003한국직업사전 제3판 한국고용정보원 2003 이공계 학과 및 직업전망 한국고용정보원 2004 「2005 한국직업전망」 한국고용정보원 2004 「한국직업사전에서 본 신생 및 이색직업 50선」 한국고용정보원 2004『고령자취업가이드』, 한국고용정보원 2005 문화예술 직업전망 한국고용정보원 2006「2007 한국직업전망」 한국고용정보원 2006「사업서비스업 등 3개 산업 한국직업사전」 한국고용정보원 2006『청년층을 위한 자격정보』, 한국고용정보원2004『2010 유망직업』 한국고용정보원2006『건설분야 취업가이드』 한국고용정보원2006『유통분야 취업가이드』, 한국산업인력공단 중앙고용정보원.고용동향분석 2005 3/4분기 pp.159-181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미래의 직업세계 2007 직업편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미래의 직업세계 2007. 학과편 한국진로교육학회 진로교육연구 제11호 2000.5 111-128p 한국청소년개발원. 중학생의 진로탐색을 위한 현장체험프로그램 개발 기초연구(2001)
진로교육 및 직업인력풀을 아십니까? 이영대(한국직업능력개발원 연구위원) 교육인적자원부에서는 일선 학교의 진로교육을 지원하고자 진로교육 및 직업인력풀을 구성하고 운영할 것을 각시도에 권장하였다. 그에 따라 각 시도는 진로교육 전문인력을 조사하고 청소년들이 관심있어하는 직업 50개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를 조사하여 인력풀을 구성하였다. 그 결과 전국적으로 1만여명의 진로교육 및 직업인력풀을 구성하였으며 2006.6.5에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전국단위 진로교육 인력 풀을 구성한 바 있다. 어느 시는 진로교육 및 직업인력풀을 학교단위까지 설치운영하기도 하며 어느 도는 교육과학연구원 홈페이지에 리스트와 리스트와 개략적인 인적사항을 탑재하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진로교육풀과 직업풀 구성만 하였을 뿐 활성화되지는 않고 있다고 장학사들도 평가하는 시도가 많다. 그러나 충남의 경우 진로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풀과 직업50선 전문가 중심 직업풀의 일선 초중고교에서의 활용실적은 2005년에 비하여 5배가 증가하였다. 먼저 우리 교사들이 이런 진로교육 및 직업풀이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활용하려는 자세를 가져야 하겠다. 시도에서는 이미 구성된 지역별 진로 및 직업인력풀을 업데이트하여 실질적으로 학교교사와 학생들이 활용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갖추어야 하겠다. 또한 이들 인력풀을 활용하는 프로그램(예 : 멘토링 제도 도입)이 개발되어 일선학교에서 활용이 가능하여야 하겠다. 나아가 서울시 교육청과 같이 학교별로 진로교육 및 직업풀을 구성하는데 그 구성원으로서는 지역인근 기관의 소속원(경찰서, 소방서, 은행, 구청 등)과 학부모, 동창들로 구성하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본다. 학교별로 이러한 인력풀을 구성하면 2007년부터 강조가 되는 체험위주 교육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본다. 우리 학교교사들이 각 시도별로 운영되고 어느 지역의 경우 일선 학교에서 운영되는 진로교육 및 직업인력풀을 구성하여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체험을 도와주는 시스템을 갖추었으면 한다. 물론 학교마다 각종 협의회가 많이 설치되어 있겠지만 학부모, 동창, 인근 기관 종사자로 구성되는 진로교육 및 직업인력풀은 분명히 학교교육과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믿는다.
1. 청소년 진로상담 정보
2. 직업흥미검사가 가능한 웹 사이트
1) 노동부(http://careernet.re.kr) 2) 고용안정정보망(http://www.work.go.kr) 3)한국직업능력개발원 진로정보센타(http://krivet.re.kr) 4)커리어인넷(http://careerin.net)
아래의 기사를 보면서 우리 교육의 현실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조기 유학에 대한 부정적 측면도 있지만 긍정적 측면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진로지도에 대한 문제이다. 학생들의 적성, 소질, 흥미, 성격, 가치관에 대한 고려도 없이 무조건 고등학교 졸업때까지 같은 교육과정과 같은 길로 몰아가서 졸업시 수능점수와 취업전망에 따라 대학과 전공을 선정하는 문제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 조기유학 ‘이래서 좋다’ 서울 중계동에 사는 김선희(여·42)씨는 최근 필리핀 학교에서 보내 온 비디오 테이프를 보고 눈물을 훔쳤다. 테이프에는 아들 황정연(12)군이 현지 학교 학예회에서 영어로 사회를 보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김씨는 “한국에서는 사람들 앞에 나서기를 싫어해 음악 실기시험도 거부하던 아이였는데…, 1년 만에 이렇게 달라졌다니…”라며 감격해했다. 황군은 2주 전 어머니와 함께 미국 LA로 떠난 여행에서 능숙한 영어 실력으로 가이드 역할을 하기도 했다. 황군은 “한국에서는 영어 시간에 잘 못하면 손바닥을 때리지만, 여기서는 모르는 게 있으면 알 때까지 가르쳐줘 좋다”고 했다.
한국 조기 유학생들의 행렬이 세계 곳곳의 초·중·고교로 끊임 없이 이어지는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현지학교들은 학생의 자율성을 존중하면서 개개인의 장점을 찾아주고 다양한 과외활동을 지원해주고 있다. 평준화·획일화된 우리 교육에서는 찾아 보기 힘든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4년 전에 영국으로 건너가 현재 사립고교에 다니는 김모(17)군. 한국에서 ‘불량학생’이었던 김군은 영국에 와서도 축구만 좋아할 뿐 공부에는 별 관심이 없었다. 그러던 중 김군의 후견인은 학교측으로부터 편지 한 통을 받았다. ‘김군이 그림에 재주가 있다’는 교사의 편지였다. 김군은 곧바로 디자인 학원에 다니기 시작하더니, 스스로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하기로 결심했다. 김군의 아버지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우리도 모르는 소질을 찾아내는 학교시스템이 놀라웠다”고 말했다. 미국 뉴욕의 명문 미술대학인 프랫(Pratt)에 재학 중인 이모(23)양도 비슷한 사례. 중3 때 유학을 간 이양은 캘리포니아주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고 재학 중 뒤늦게 미술에 관심을 갖게 됐지만, 실기 레슨을 본격적으로 받아본 적이 없어 미대 진학을 포기하려고 했다. 하지만 학교측은 “실기가 모자란다고 해서 미리 포기하지 말라”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이양은 노력 끝에 미대 진학에 성공했다. 작년 1월 두 아이의 조기 유학을 위해 뉴질랜드 오클랜드로 온 강유정(39)씨는 현지 교육에 대만족이다. 강씨는 “한국에서는 숙제가 있어야 억지로 책을 들여다보던 아이들이 여기서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날마다 스스로 고른 책을 읽는다”고 했다. 큰아들 이지훈(12)군은 “도서관에서 무료로 책을 빌려 와 다 읽으면 공짜로 볼펜, 공, 책상 스탠드 등 조그만 상(賞)도 받고, 재미있는 책도 많아 책 읽는 게 신이 난다”고 말했다. 김군은 주말마다 동네 ‘해양소년단(Sea Scout)에도 참가해 현지 아이들과 시간을 보낸다. 필리핀의 사립 명문 라살(De La Salle) 대학 부속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성세용(17)군. 상위권 성적에 영어와 운동에도 만능이다. 성군은 “한국에서는 선생님들이 작은 실수에도 매를 들고, 잘하는 아이들만 키워주는 게 싫었다”며 “여기는 한국보다 규율과 태도를 더 중요시하지만, 그 안에서 최대한의 자율성을 보장해 주는 점이 좋다”고 말했다 1980년대 NASA는 우주왕복선의 핵심을 이루고 있는 몇천 파운드에
달하는 연료탱크의 무게를 줄이는 고심하고 있었다. 이 무게를 줄이는 시도는 마지막 8백 파운드를 어떻게 줄일 것인가에 봉착하고 말았다. 당시 많은 연구원들이 색다른 경량물질에 관심을 쏟고 있었다.
기껏해야 우주선이 이륙 후 8분 정도 비행하다가 인도양에 떨어지는 연료탱크에 2백 갤런의 흰색 페인트를 칠하는 것은 낭비인데다 8백 파운드의 무게를 추가시키기 때문이었다.
어느 마을의 한 스승이 제자들을 불러모아 놓고 한쪽 벽에 선을 긋고 나서 이야기를 했다. “이 선을 건드리지 말고 조금 더 짧게 만들어 보아라”스승의 말에 제자들은 벽에 그려진 선을 보면서 궁리를 했으나 어떻게 할 줄을 몰랐다. 위의 사례 속의 해결 방법들을 결과만 놓고 보면 너무나 간단한 것들이다.
깨고 사고의 유연성을 통해 창의적인 발상을 할 수 있을까?
▲ 우선 의문을 가져라. 창의의 출발은 `Why`부터 출발한다. ▲ 기록하는 습관을 키워라. 아이디어의 90%는 망각의 쓰레기통에 버려진다. ▲` 온고이지신`, 옛 자료를 수시로 참고하라. 새로운 창조의 발판이 된다. ▲ 표현력을 키워라. 구슬도 꿰매야 보배 듯이 타인을 설득하지 못하는 아이디어는 소용없다. ▲ 항상 How를 생각하라. 목표에 이르는 길은 한가지만 있는 게 아니다. ▲ 현실에 안주하지 마라. 창조력의 보약은 낙관적인 투기다. ▲ 자포자기하지 마라. 정도의 차이가 있을 지 몰라도 누구나 창의력을 갖고 있다. ▲ 창의력은 훈련으로 키울 수 있다. 에디슨이 말한 `1% 영감과 99%의 땀`은 과장이 아니다. ▲ 당신 주변의 창조적 괴짜를 포용하라.
인간은 누구나 두뇌라는 어떤 최첨단 컴퓨터도 당할 수 없는 시스템을 지니고 있다. 두뇌는 무게가 겨우 1.36㎏밖에 안 되지만 하는 일을 보면 대단하다.
분비선의 작동을 한꺼번에 명령하는 생명의 중추인 것이다.
상상하고, 통합하고, 선택하고, 창조하는 두뇌의 힘이다.
심리학자들에 따르면 자신의 잠재력의 25%∼35%를 발휘하는 사람은 극소수라고 한다. 천재 아인슈타인 박사도 자기 잠재력의 15%만 사용했을 뿐이라고 고백했다고 한다. 말하자면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내부에 ‘잠자는 거인’을 갖고 있는 것이다. 이 잠자는 거인’은 누군가 흔들어 깨워 주기를 기다리고 있는 셈이다. 우리 행동의 95%는 습관이라고 한다.
21세기는 근익빈(勤益貧) 창익부(創益富)의 시대이다. 이제 생각을 달리 해보자(Think Differnt).
더욱이 분명한 건 생각을 바뀌는 덴 돈이 전혀 들지 않는 다는 것이다.
이 시대의 대표적인 창의적인 인간을 든다면 아마 빌게이츠나,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손정의 회장 등을 들 수 있을 것이다. 굳이 이들의 성공담을 들추지 않더라도 21세기는 이들처럼 창의적인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의 무대이자 세상이 될 것이다.
그건 그들의 머리가 보통 사람과는 달리 말랑말랑하다는 것이다. * 신학년 신학기입니다. 옷깃을 여미는 마음으로 자녀와 제자에게 접근해 보시기 바랍니다.
misabong.com 주제별말글 - 고정관념 - 중에서
관련근거 ◦ 산업교육진흥및산학협력촉진에관한법률 제3조(진로지도) ◦ 산업교육진흥법시행령 제2조(진로지도시책) ◦ 국가진로교육지원체제구축 방안 수립(2005.12) ◦ 2007년도 초․중등학교 진로교육 추진방향(교육인적자원부, 2007.1)
1. 학생의 자기 주도적 진로․직업 능력 배양 2. 학생 개개인의 생애 설계를 위한 진로․직업교육 지원 체제 구축 3. 진로․직업 관련 프로그램 운영 및 연수를 통한 진로교육 전문성 함양 1. 학교 진로교육이 교과지도, 특별활동, 재량활동 등 각종 교육활동과 연계되도록 체계적인 진로교육계획 수립․시행 2. 다양한 직업세계 체험을 통하여 학생 스스로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고 건전한 직업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 3. 학교별 직업 적성․흥미 검사를 확대 실시하고, 검사결과 및 개인의 진로 탐색․계발 활동 과정 등을 커리어 포트폴리오로 작성․활용 4. 진로상담 교사의 진로교육 핵심역량 강화를 통한 전문성 신장 5. 진로교육이 범교과 학습으로 전개될 수 있도록 전 교원의 진로교육 인식 제고 및 진로지도 역량 강화 6. 성적 위주의 진로지도를 지양하고, 다양한 진로정보와 진로상담활동을 통한 진로교육 활성화 7. 경기진로정보센터와 진로정보망(Career Net)의 연계를 통한 지원 기능의 활성화 8. 도 및 지역 단위 진로교육 협의체 구성․운영으로 기관간 업무 역할을 분담하고 자료와 정보를 공유함 1. 학교 교육과정을 통한 진로교육 내실화 가. 중등학교에서 「진로와 직업」교과 개설 권장 ※ 2007년 2월 현재 「진로와 직업」시도교육감 인정도서 19종 (초등학교 4종, 중학교 6종, 고등학교 9종)개발 나. 교과․특별․재량 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진로교육 강화 ◦창의적 재량활동을 활용하여 진로교육 실시 ※ 초등 5․6학년, 중등 8․9․10학년에 집중 실시 (단, 「진로와 직업」교과 과정이 개설된 경우는 예외) 다. 각 교과에 진로교육 요소를 반영한 진로교육 내실화 ◦각 교과 및 단원과 관련된 직업 에피소드, 일화, 성공 직업인 사례, 진로 활동 자료 등을 통하여 진로 학습의 다양성과 적응성을 제고 ◦경기진로정보센터에 탑재된 진로교육 교수-학습 자료 적극 활용 ※ 초․중등 진로교육의 목표와 내용을 체계화하여 학교별 시행 2. 체험 활동을 통한 진로교육 강화 가. 『직업세계 체험 주간』을 지정하여 운영 ☞ 【붙임 1】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한 진로교육 강화를 위해 매년 5월 셋째주를 『직업세계 체험 주간』으로 지정하여 운영 ※ 공동 추진이 가능한 사업체(소재지, 직종분야, 운영 프로그램 등)는 추후에 안내 ◦학교와 지역 내 기업체가 연계하여 『1校 1社 직업체험의 날』지정․운영 ◦학교별로 추진 중인 『진로체험주간』,『진로체험의 날』은『직업세계 체험 주간』과 연계하여 운영 나. 진로 관련 체험활동 강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농업, 공업, 상업 학생직업체험교실 운영 (31교 예정) ◦농업계공동실습소(여주자영농고 內), 공업계공동실습소(이천제일고 內) 직업체험교실 운영 ◦경기도내 14개 권역별 지역중심 실업계고교의 직업교육페스티벌 개최 ※ 직업교육페스티벌 개최 일정 및 장소는 지역교육청을 통하여 알릴 예정 ◦주5일제 및 방과 후 학교를 활용한 체험학습 및 봉사활동 운영 3. 개인별 진로개발 관리 시스템 구축 가. 각종 표준화 검사 실시 및 활용 ◦단위학교 차원에서 흥미․적성 등 표준화 검사를 의무적으로 실시 ※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고용정보원, 청소년상담기관 등에서 제공하는 각종 표준화 유·무료검사 활용 ※ 인터넷을 통해 활용할 수 있는 주요 심리검사 (<표 3> 참고) ◦검사 결과를 교사/학생/학부모에게 제공하고 누가 기록․보관 ※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개발한 ‘커리어 포트폴리오(마이커리어)’프로그램 활용 ※ 커리어 포트폴리오(Career Portfolio) : ◦각종 진로교육 및 진로선택 안내 자료로 활용 나. 자율적인 진로탐색 및 진로정보 활용지도 ◦학생의 자기주도적인 진로경험의 지속적․누가적인 기록 및 관리를 위한 도구의 개발 및 활용 ※ 커리어넷의 학교 급별 진로탐색 프로그램(‘아로주니어’, 아로플러스’,‘커리어포트폴리오(마이커리어)’, 청소년워크넷의 '진로와직업온라인학습' 활용) ※ 학생의 진로경험 기록은 진로선택 및 교사의 학생 진로상담 (진로상담기록부)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 <표 1)> 인터넷을 통해 활용할 수 있는 주요 심리검사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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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직업적성검사 임언
정윤경 무료 www.career.re.kr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홀렌드 진로탐색검사 안창규
안현의 10,000 www.guidance.co.kr 한국가이던스 홀렌드 고3용 적성탐색검사 안창규 10,000 www.guidance.co.kr 한국가이던스 대학전공선택검사
(KTC 전로지향성검사) 성태제 10,000 www.edutopia.com 중앙교육진흥연구소 진로탐색검사 이종승 5,000 www.edutopia.com 중앙교육진흥연구소 흥미
검사 직업흥미검사 임인재 무료 www.career.re.kr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청소년 직업흥미검사 중앙고용
정보원 무료 www.work.go.kr 중앙고용
정보원 가치관
검사 직업가치관검사 임엄 외 무료 www.career.re.kr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가치관검사 임인재 5,000 www.edutopia.com 중앙교육진흥연구소 성숙도
검사 진로성숙도검사 임언 외 무료 www.career.re.kr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진로발달검사 안창규 10,000 www.guidance.co.kr 한국가이던스 진로의식발달검사 임인재 5,000 www.edutopia.com 중앙교육진흥연구소 주 : 본 자료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교사 사이버 진로교육 연수 콘텐츠』의 “7. 인터넷상의 심리검사(임언 저)”를 토대로 작성한 것으로, 해당 사이트의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4. 전 교원의 진로교육 역량 강화 가. 초․중등 교원대상 자격 연수 및 일반연수 프로그램에서 진로교육 내용 강화 나. 교장, 교감 및 교육전문직에 대한 진로교육 연수 강화 ◦진로교육전문가과정 개설(교육인적자원연수원, 4월 예정) ◦2007년도 진로교육 전문가 과정 연수 운영계획 ☞【붙임 3】 다. 전 교원 대상 진로교육 연수 실시 ◦진로/직업 검사, 해석 및 상담기법 등에 관한 연수 강화 ◦초․중등학교별 자율 연수 강화 및 진로교육 교육 및 진로교육 교 과 연구회 활성화 라. 사이버연수 시스템 구축 운영 ☞【붙임 2】 ◦중등 진로교육 2개 과정 개설(‘07.1부터) 5. 진로 상담 교사의 전문성 신장 가. 진로 상담 교사(담당자) 연수 개설 ◦진로․상담 담당자 직무연수(중등교육과, 7월, 2008년 1월) ◦중학교 진로교육 담당자 연찬회(과학산업교육과, 5월) ◦초․중등학교 진로지도 담당자 연수(교육정보연구원, 7월) ◦학교 (진로)상담 관련 교원․학부모 연수(중등교육과, 12월)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연수(교육정보연구원, 6월, 2008년 2월) 나. 진로지도 전문가 과정 개설 ◦유관기관(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등)과 연계한 다양한 진로교육 연수 프로그램 개발운영 다. 전문상담교사를 진로지도교사로 활용하여 학교 진로지도 계획수립, 동료교사 진로지도 활동 지원 라. 전문상담순회교사의 진로교육 관련 역할 강화 6. 다양한 정보 제공을 통한 진로상담 활동 활성화 가. 단위학교별 진로상담실 이용 활성화 ◦도서실 및 진로 상담실 등에 진로정보코너 개설 ◦학부모 중심의 학생상담자원봉사회 조직․운영 활성화, 토요 카운슬링 학교 운영 나. 진로정보 접근성 확대 ◦『경기진로정보센터』홈페이지와 학교 홈페이지 연계 운영 다. 학교 급별, 서비스 대상별 특화된 진로 정보 개발․제공 ◦국가 단위 진로정보 개발․제공 ∙「미래의 직업세계2007」발간 ∙초․중․고 학교 눈높이에 맞춘 직업정보 개발․제공 ∙유치원․초등 저학년용 진로탐색 프로그램 개발 ∙진로선택을 위한 상급 학교 및 학과 정보 개발․제공 ∙직업교육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제공 ◦도 단위 진로정보 개발․제공 ∙초․중․고등학교의 진로교육 정보 자료 개발․제공(교육정보연구원) ∙초․중․고등학교의 진로 및 인성교육 관련 상담자료 개발․제공 (중등교육과) ∙실업계고교 진학안내 자료(과학산업교육과) 7. 『경기진로정보센터』이용 활성화 가. 설치 위치 : 경기도교육정보연구원 ◦진로․직업 교육에 관한 다양한 정보 제공 ◦사이버 상담요원 운영을 통한 진로․직업 상담 나. 생애 단계별 세분화된 진로개발 프로그램 및 진로지도 자료 개발․제공, 교사 연수, 흥미․적성 검사 지원 등 기능 활성화 다. 『경기진로정보센터』의 정보망에 타 부처와 연구기관을 포함한 관련 전산망 연계 및 진로․직업 지도 자료 탑재 8. 도 및 지역 단위 연계체제 확립 가. 도 단위 협의체 구성․운영 ◦「경기도진로교육협의회」를 구성하고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를 통해 인적․물적 자원을 학교진로교육에 활용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된 운영계획 수립 및 학교 진로교육 지원 ※ 유관기관 : 경인지방노동청 고용지원센터, 한국고용정보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나. 경기진로․직업지도 인력 풀 구성․운영 ◦기업인․직업 분야별 전문가 등으로 진로․직업지도 관련 인력 풀 을 구성하여 학교 진로지도 프로그램 운영 및 연수 지원 9. 추진 일정 구 분 기 간 세부 추진 내용 주관부서 ◦진로교육협의회 2월 • 2007년 진로교육 추진계획 실무협의회 개최 과학산업교육과 ◦진로교육 추진계획 2월 •진로교육 추진 계획 수립 및 시달 과학산업교육과 ◦지역교육청 과장․장학사 회의 4월 •경기도진로교육 추진을 위한 지역교육청 학무과장(중등과장) 및 담당 장학사 회의 과학산업교육과 ◦진로교육협의회 4월 •진로교육협의회 1차 정례회 개최 과학산업교육과 ◦진로정보센터운영 4월 •사이버 진로․직업 상담 요원 위촉
•진로정보센터 홈페이지 운영 교육정보연구원 ◦ 진로교육연수 5월 • 중학교 진로지도 담당부장 연찬회 과학산업교육과 ◦진로교육자료제작 5월 •실업계고교 홍보 팜플렛 제작 배포 과학산업교육과 ◦진로교육프로그램운영 5월 •직업체험주간운영 “셋째주” 과학산업교육과 ◦진로․상담교육연수 6월,
08년 2월 •학생상담자원봉사자 기초교육
•학생상담자원봉사자 보수교육
•학생상담자원봉사자 특별보수교육 교육정보연구원 ◦진로교육연수 7월 •초․중등 진로교육 담당자 연수 교육정보연구원 ◦진로교육협의회 7월 •진로교육 전반기 평가 실무협의회 개최 과학산업교육과 ◦ 전반기 실적제출 7월 •초․중․고 진로교육 전반기 실적제출 과학산업교육과 ◦진로․상담 연수 7월
08년 1월 •중등 진로․상담 담당자 직무 연수(2주) 중등교육과
(인사계) ◦진로․상담 연수 7-8월 •초등 진로․상담 연수(60시간) 120명 초등교육과 ◦진로․상담 연수 9월-12월 •초등 진로․상담 연수(30시간) 6000명 초등교육과 ◦진로교육협의회 9월 •진로교육 후반기 계획 실무협의회 개최 과학산업교육과 ◦진로교육연구대회 10월 •경기도진로교육연구대회 개최 교육정보연구원 ◦후반기 실적제출 12월 •초․중․고 진로교육 후반기 실적제출 과학산업교육과 ◦진로․상담 연수
(학생폭력예방) 12월 •학교 (진로)상담 관련 교원․학부모 연수(1일) 중등교육과
(생활지도계) ◦진로교육협의회 12월 •진로교육협의회 2차 정례회 개최 과학산업교육과 10. 기관(부서별) 주요 업무 추진 계획 기관(과)별 주요 업무 과학산업
교 육 과 ◦ 시‧도교육청의 진로‧직업교육 계획수립, 장학 등의 업무 총괄‧조정
◦ 진로교육협의회 운영
◦ 진로‧직업교육 추진을 위한 시‧도교육청 산하 교육연구 기관의 연계, 지역교육청 지도 업무 수행
◦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 관련 기관간의 협조 체제 구축 등
◦ 진로교육인력풀 구성 및 운영 학교정책과 ◦ 진로‧직업 관련 교육과정의 편성‧운영 지도
◦ 진로‧직업 관련 교육과정, 교재 개발 지도
◦ 단위학교 진로강화 지도 초등교육과 ◦「실과」교과에 진로‧직업 관련 교육과정 개발
◦「실과」담당교사 진로 교육 연수
◦ 모든 초등교사 진로 상담연수(30시간) 5개년간 연차적 실시 중등교육과 ◦「기술‧가정」교과에 진로 관련 교육과정 개발
◦ 재량활동, 특별활동을 통한 진로‧직업 지도 방안
◦ 진로 상담 활동, 진로‧직업적성 검사, 체험학습, 취업 및 진학지도
◦「기술‧가정」, 「진로와 직업」담당교사 및 신규임용교사의 진로 교육 연수 등 체육보건급식과(평생교육채육과) ◦ 평생교육 시설 운영 지도
◦ 평생교육과 연계한 진로 지도 프로그램 개발‧적용 등 교 육
정보연구원 ◦ 초․중․고『진로와 직업』교과서 수정 발간 예정
◦ 초‧중등 진로‧직업 교육 자료 개발
◦ 진로‧직업 교육 정보지 발간
◦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회보 발간
◦ 진로‧직업 교육 교원 연수
◦ 진로교육실천사례연구발대회 주관
◦ 학생상담자원봉사자 구성 및 연수 율 곡
교육연수원 ◦ 자격 및 직무연수 중 진로 교육 연수 등 호국교육원 ◦ 학생들의 진로 관련 적응 훈련 등 지 역
교 육 청 ◦ 관내 초․중학교에 대한 전문상담교사의 합리적인 배치와 관리
◦ 직업세계체험주간에 실시되는 직업교육페스티벌에 관내 초․중학교의 참여 계획 수립 및 독려
◦ 진로 상담 활동, 진로‧직업 적성검사, 체험학습, 취업 및 진학지도
◦「실과」,「기술‧가정」,「진로와 직업」담당교사 진로교육연수 추천
◦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운영
◦ 재량활동, 특별활동을 통한 진로․직업 지도 방안 연수
◦ 학교급별, 계열별 입학 설명회 주관
◦ 지역 주민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초등학교 ◦「실과」교과에 진로 관련 교육과정 운영 및 연수 참여 등
◦「직업세계체험주간」운영 중학교 ◦「기술‧가정」교과에 진로‧직업 관련 교육과정 운영 및 연수 참여 등
◦ 재량활동, 특별활동을 통한 진로 지도
◦ 진로․상담 활동, 진로적성검사, 체험학습, 진학지도
◦「직업세계체험주간」운영 고등학교 ◦「진로와 직업」교과 운영 및 연수 참여 등
◦ 재량활동, 특별활동을 통한 진로 지도
◦ 진로 상담 활동, 진로‧직업적성 검사, 체험학습, 취업 및 진학지도
◦「직업세계체험주간」운영 1. 자기 주도적으로 적성과 소질을 찾아 스스로 진로를 개척하는 능력 신장 2. 진로․직업교육 지원체제 구축을 통한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진로 선택 기회 확대 3. 진로상담교사의 전문성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및 연수를 통하여 진로교육의 효율성 제고
1. 『직업세계체험주간』 운영 실적 제출 가. 2007년 『직업세계체험주간』운영 실적 보고(예) 학교명 ⑴ 운영기간 ⑵ 직업세계체험주간 운영 실적 ⑶ 직업세계체험주간 행사 활동 내용 ⑷ 참여
인원 ○○학교 2007.5.14~15 1 예) 직업페스티벌 참가 450 2007.5.16 1 예) 1校 1社 체험의 날 40 ※작성 요령 1) 학교명은 정식명칭으로 기재 2) 기간은 실제 행사 기간을 작성 예) 2007. 5. 14 ~ 5. 19 3) 매년 5월 셋째주에 실시하는 ‘직업세계 체험 주간’을 운영하였으면 ‘1’로, 운영하지 않았으면 ‘0’으로 기재 4) ‘직업세계체험주간’ 동안 실제 운영한 내용을 간략히 기재(행사가 다르면 줄 바꿔 기재) 나. 제출방법 ◦고등학교 : 2007. 05. 25까지 DCMS에 직접 입력 ◦초등학교와 중학교 : 2007. 05. 22까지 지역교육청으로 보고(엑셀로 작성하여 DCMS에 파일로 첨부) ◦ 지역교육청 : 2007. 05. 25까지 취합 자료를 DCMS에 첨부 2. 2007 진로교육 전(후)반기 추진실적 제출 가. 2007 전(후)반기 진로·직업교육 추진 실적 보고(예) 지역명
(1) 학교명
(2) 『진로와 직업』교과
편성․운영 현황 (3) ‘창의적 재량활동’을 활용한
진로지도 실시 현황 (4) 초등
학교 중학교 고등
학교 초등
학교 중학교 고등
학교 수원 ○○중학교 1 1 안양 ○○고등학교 0 1 ※작성 요령 1) 지역명은 초․중․고등학교가 소재하고 있는 지역교육청명을 기준하여 기재 예) 수원시에 소재하고 있는 초․중․고 → ‘수원’ 2) 학교명은 정식명칭 기재 예) ‘안양공고’ → ‘안양공업고등학교’ 3)『진로와 직업』교과를 편성․운영하고 있으면 ‘1’로, 없으면 ‘0’으로 기재 4) ‘창의적 재량활동’을 활용한 진로지도를 다음의 조건에 맞게 실시하고 있으면 ‘1’로, 없으면 ‘0’으로 기재(1시간 50분 기준) ○ 초등학교 : 5, 6학년 합계 연간 8시간 이상 배정하여 운영 ○ 중학교 : 1, 2, 3학년 합계 연간 10시간 이상 배정하여 운영 ○ 고등학교 : 1, 2, 3학년 합계 연간 10시간 이상 배정하여 운영 (단, 실업계 고교는 전문교과 이외의 진로교육관련 교과만 반영) 나. 보고일 ◦ 상반기 : 2007. 07. 20까지 ◦ 하반기 : 2007. 12. 21까지 다. 제출양식 및 방법 ◦ 고등학교 : DCMS에 직접 입력 ◦ 초등학교와 중학교 : 지역교육청으로 보고(엑셀 작성후 DCMS에 파일로 첨부) ◦ 지역교육청 : 관내학교 자료를 취합하여 엑셀 작성후 DCMS에 첨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