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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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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정보방 스크랩 꽈리고추멸치볶음
행복주주 추천 0 조회 216 11.04.19 04:0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따아알!

친정엄마가 해준 반찬은 맛이 없어도 

시집가면 그리운 법이야...

맛있었다고 착각하기도 하고,

내가 한 반찬 내가 먹어보면

그닥 맛있다는 생각이 안들어~~

제일 맛있는것은 

남이 해준 밥이랑 반찬이더라... 

 

따아알! ~~

웃음이 저절로 나오네...

배는 남산만해서

꽈리고추를 이쑤시개로 하나 하나 구멍을 내고 있었다니

식탁에 앉아서 하지 싱크대에 서서 했니?

다리 부으면 어쩔려구...

네가 한 방법으로도 하기도 하는데

인생 뭐 그렇게 복잡하게 사니...

편하게 살면 되지..

엄마 방법대로 해봐요

시집가기전까지 이 방법으로 한 것을 먹었으니까

 

 

 

       재료 :  꽈리고추 250g.  잔멸치 1C.  식용유 2T.  간장 2T.  매실액(설탕) 1T.  매실주(청주) 1T.  물엿 1ts.  소금 1T.   깨소금

 

 

 

 

                         1.  꼭지를 딴 꽈리고추는 깨끗이 ?어서 소쿠리에 건져요

 

                         2.  물기가 있을때,  소금을 뿌려 간이 충분히 배도록 두세요

 

 

 

 

                     3.  팬에 기름 1T를 두르고 센불에서 절궈진 꽈리고추를 볶아주세요 (빠른 속도로)

 

                     4.  꽈리고추색이 새파래지면 팬의 가장자리로 밀어내고  멸치를 팬의 가운데로 넣고

                          멸치에 기름 1T를 넣고 볶아 주다가 간장 1T, 매실액, 청주를 넣고 볶아주세요 

 

                     5.  가장자리로 밀쳐놓았던 꽈리고추와 멸치를 섞어주고 간장 1T 와 물엿을 넣고

                          살짝 볶아주세요.  마지막으로 깨소금을 뿌리면 끝입니다

 

                           꽈리고추는 센불에서 얼른 볶아 주어야 색이 누렇게 안변해요

                           꽈리고추를 볶고 다른 팬에 멸치를 볶기도 하는데 설겆이가 많이 나오잖아요

                           팬 하나로 하면 설겆이 할때 훨씬 편해지거든요

                          

 

 

따아알 ! ~~

설명이 길어져서 그렇지

실제로 하면 후다닥이야

나는 미리 꽈리고추를 졀여 놓고

쌀도 앉치고 국도 끓이고 맨 나중에 볶거든

정말 간단해!

굳이 이쑤시개로 하나하나

 간장 구멍을 안내줘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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