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사에 비가 오고 있었고요. 반가운 비라고 큰스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이날 상사의 친인척 조문을 하려고 부산에 왔다가 상불경보살님은 큰스님을 뵈로 왔고요.
까만 옷을 입고 계신 분인데 우리 유튜브 법문에서 자주 등장하던
"날마다 천원씩 화리생련(화중연화인가요?) 그 글씨와 같이 내게 보시금을 보내는 보살이야."
그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매일 아침 보는 큰스님께 큰 힘이 된다고 하셨어요.
서동요 스타일로 상불경 이름을 법명으로 했다는 보살님은 씩씩했어요.
직업이 복지사라고 하셨고, 철학을 공부해 보고자 하다가 염화실을 알게 되어서 샅샅이 다 읽었다고 하셨어요.
원력있고 자신감 있는 행동은 탄탄한 믿음의 바탕에서 나온다는 말씀의 실사판 같았어요.
큰스님께서 나중에 올라오신 초발심님에게 제일 부러운 것은 어디든 다니고 무엇이든 하고도
지치지 않는 그 체력이라고 하셨었는데요.
어쩌면 같은 맥락으로 저는 상불경보살님의 순수하고 당당한 믿음이 처음 보았는데도 상쾌하고 좋았어요.
큰스님께서 이 보살님을 설명하는 것을 잠깐 들어보세요^^.
"불 속에서 연꽃을 피우자, 불 속에서 연꽃을 피우자 그러고 하루를 시작해, 고맙습니다."
큰스님께서 기쁘셔서 있는 것 없는 것 다 주셨어요.
<스토리텔링 화엄경>도 늘 오는 사람들을 위해 주자 하고 미리 준비해 두셨다고 했어요.
그리고 상불경보살님께도 주셨고요.
"선착순인가요?" 제가 여쭸더니 "응." 하셨지만 넉넉하게
대선스님도 초발심님도 다 받으셨고요.
이 자리에서 제일 설렜던 말씀을 해주셨어요.
"우리 화엄경하고 인연된 사람은 세세생생 같이"
"같이 갑시다."
"네!"
"포교사들도 포교사를 교육시키는 그런 일들이 옛날에는 있었는데 요즘에는 잘 없더라고. 남 앞에 나가서 부처님 법을 전하려면 뭔가 제대로 할 동작 하고 안 할 동작 안 하고 할 말은 하고 안 할 말은 안 하고 그런 걸 해야 돼. 그전에 선진규씨라고 아주 포교사 노릇을 오래한 사람이었어. 그 사람이 그런 강의를 했어. 포교사들 가르치는 강의."
그런 말씀들도 하셨고.
"우리 화엄경하고 인연된 사람들은 세세생생 같이 갑시다."
이 약속을
'꼭 염화실에 올려야지' 생각했어요.
큰스님께 감사합니다.
오늘 이곳에 햇빛 나고....행복합니다.
모두 모두 화엄경 화이팅!
첫댓글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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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화엄경하고 인연된 사람들은 세세생생 같이 갑시다." ???
가긴 어딜가요? 세세생생 같이 살아야지요!!!
생사열반상공화라면서요? 원융무애라면서요?
육신이 사라졌다고 정신이 사라지나요?
그럼 2600여년 전의 부처님은 가신건가요?
자가당착의 제의를 하시네요.
고맙습니다 _()()()_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_()()()_
'세세생생 같이 갑시다.'
'네!'
약속합니다.
특히 어른스님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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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_()()()_
고맙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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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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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_()()()_
고맙습니다 _()()()_
고맙습니다._()()()_
참 고마우신 말씀, 화엄경 덕분입니다 _()()()_
귀한 인연 감사합니다
나무대방광불화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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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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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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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