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Andrea’s role in the professional relationship is that of a partner to empower families with their own strengths, not to overpower families with her own considerable practice knowledge and skills.
Andrea의 전문 관계에서의 role은 파트너 role이다. 어떤? families의 강점으로 families의 강점으로 families를 empower하는, 자신의 상당한 실천 지식이나 기술로 families를 압도하는 것이 아닌
사회사업가는 자신의 상당한 실천 지식과 기술로 당사자를 압도하는 사람이 아닌 당사자의 강점으로 당사자를 empower하는 협력자이다.
332 Empowering social workers recognize the need to hold their own resources in check so as not to encourage dependency on the part of clients.
empowering social workers는 알아차려야한다. 무엇을? 필요를 어떤? 자신의 자원 사용을 자제하는, client의 dependency를 encourage하지 않으려면
사회사업가는 되도록 사회사업가 쪽 강점 사용을 삼갑니다.
위 영어 문장은 아래 내용 가운데 2번의 일부만을 이야기했으나, social workers가 their own resources를 사용하면 의존하려 드는 것 외에도 평지풍파가 일어나기 쉽습니다.
“사회사업가가 주는 노릇 하면, 평지풍파 일어나기 쉽습니다.
① 안 받거나 못 받거나 덜 받는 사람은 배 아프고 아쉽고 섭섭하니 평지풍파이고, 받는 사람과 사이가 나빠지기도 하니 평지풍파입니다.
② 받는 사람 가운데 더러는 부끄럽게 여기니 평지풍파이고, 더러는 굽실거리거나 욕심부리거나 의존하려 드니 평지풍파입니다.
③ 주는 사람은 남이 알아주기 바라는 마음 자랑하려는 마음이 은근히 일어나니 평지풍파이고, 다음에 또 주어야 하고 더 주어야 할 것 같은 부담이 생기니 평지풍파이고, 비교당하거나 시비에 휘말리니 평지풍파이고, 욕먹거나 위협을 받기도 하니 평지풍파입니다.” 「복지요결」-평지풍파 가운데
6 Social work is a profession that supports individuals, groups, and communities in a changing society and creates social conditions favorable to the wellbeing of people and society.
Social work은 전문직이다. 어떤? 개인, groups, communities를 지지하고,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create하는 뭐를? social conditions를 어떤? people과 society에 친화적인
Social work 정의이자 목적입니다.
5 Social justice describes circumstances in which all members of a society have equal access to societal resources, opportunities, rights, political influence, and benefits.
Social justice는 설명한다. 뭐를? 상황을 어떤? 그 상황 속에서 사회의 모든 members는 사회적인 자원, 기회, 권리, 정치적 영항, 이익에 동등하게 접근할 수 있는
Social justice의 정의
“약자와의 공생성, 이는 정의로운 사회의 핵심 속성입니다. 사회정의의 본질입니다. 약자도 살 만하고 약자와 더불어 사는 사회라야 사람 사는 사회라 할 수 있고 정의로운 사회라 할 수 있습니다.” 「복지요결」-사회사업 이상과 사회사업의 가치 가운데
“사회사업은 약자도 살 만하고 약자와 더불어 사는 사회를 지향합니다.
약자도 살 만한 사회는, 일반 복지 수단 곧 여느 사람이 이용하는 공간 시설 제도 제품 서비스 조직 문화 들을 약자도 이용할 수 있는 사회입니다.” 「복지요결」-사회사업 이상 가운데
38 A resilience-enhancing approach underscores the need to seek resources and sources of natural support within clients’ environments.
탄력성을 enhance하는 approach는 강조한다 무엇을? 필요를 어떤? client의 환경 내에서 resources와 자연스러운 지지의 원천을 찾을
‘within clients’ environments‘보다는 ‘within clients’ systems and their environments’에 가깝습니다.
“저쪽에 악조건이나 자극|욕구·과제·위협·약점이 없다면, 있어도 이쪽 탄력성|역량·자원·기회·강점(resilience)이 감당할 만하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탄력성은 외부 작용에 대처할 수 있는 저력입니다. 맷집 융통성 회복력입니다. 문제를 예방 해소 완화 극복하는 강점입니다.” 「복지요결」-사회사업 주안점 ‘생태’ 가운데
“관계 밀도와 복지 탄력성이 비례합니다.
당사자의 인간관계와 지역사회 이웃 관계 밖에서 따로 도와주면 이 관계 곧 사회적 지지체계, 사회적 안전망이 허술해집니다. 작은 충격에도 더 쉽게 더 자주 더 크게 깨집니다.
복지사회는 관계 밀도가 높은 사회, 특히 약자와의 관계 밀도가 높은 사회입니다.“ 「복지요결」-사회사업 주안점 ‘관계’ 가운데
49 Current debate questions whether theory supported by empirical research is really so necessary for effective practice.
현재의 debate는 의문을 품는다. 무슨? 이론이 어떤? 실용적인 연구가 뒷받침해주는 effective한 practice를 위해서 정말로 필요한지 아닌지에 대해
“필요하거나 유용한 지식 정보가 있습니다. 문헌이나 지역조사나 제삼자를 통해 얻은 지식 정보를 참고하기도 합니다.
다만 적용할 때는 선입견과 일반화를 경계합니다.
중략
당사자에 대해 아는 것, 지식 정보 나름이겠지만, 뭘 얼마나 알아야 좋은지, 알면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알고 있어야 한다는 부담감도 없습니다. 몰라도 두렵지 않습니다.” 「복지야성」-알아야 잘 도울 수 있을까요?
57 Although practitioners do rely on general information about human behavior gleaned from research, they carefully differentiate the distinctive qualities and circumstances of each client system.
비록 practitioners가 기반을 둘 지라도 무엇에? 인간 행동에 대한 일반적인 information에 어떤? 연구를 통해 얻은, practitioners는 조심스럽게 구분해야 한다. 무엇을? 개별 client system의 독특한 qualities와 상황을
monotype 즉, 단일한 상황에서의 type을 모든 상황에 그럴 것이라고(stereo) 보는 것이 stereotyping입니다. 상동효과, 후광효과(hallow effect)가 같은 의미입니다.
general information이 중요하긴 하지만 선입견과 일반화를 조심합니다.
“그때 그 일에서의 약점 문제 장애로써 그 사람 자체를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그때 그 일에서처럼 다른 때 다른 일에서도 그럴 것이라 생각 하지 않습니다. 그 사람이 속한 계층 집단의 특성이나 인상으로써 그 사람도 그럴 것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복지요결」-약자 가운데
59 Simply, self-determination is the freedom to make choices. Actualizing this freedom to choose depends on the presence of options and resources.
간단히 말하자면, 자기결정권은 선택을 할 자유이다. 고르는 자유를 발휘하는 것은 달려 있다. 무엇에? options와 resources의 유무에
options and resources가 중요합니다.
선택할 자유를 주겠다면서 options와 resources가 없으면 이는 freedom to choose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선택할 수 있게 합니다.
전체 아동을 한 프로그램으로써 아우르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거나 그렇게 하는 편이 좋은 프로그램도 있지만, 나이나 관심이나 재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필요합니다.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선택할 수 있게 돕는 겁니다.” 「복지요결」-지역아동센터 사회사업 가운데
83 The particular words we use to describe social work, the metaphors we select to elaborate the process, and the labels we assign to categorize information are extremely significant.
특정한 단어 어떤? 우리가 social work을 설명하는데 사용하는, 은유 어떤? 우리가 process를 정교화하려고 고른, labels는 어떤? 우리가 정보를 분류하려고 붙인, 매우 중요하다.
“전공과 용어
당사자, 지역사회, 가치, 철학, 복지, 사회복지, 사회사업, 문제, 강점, 장애, 장애인, 복지관, 시설, 지역사회조직, 사례관리…
사회사업 기본 요소들이고 자주 쓰는 말인데 설명하자니 군색합니다.
중략
실무에 닿게, 실무를 규정 통제 평가하는 효용이 있게, 구체화하는 겁니다.
용어와 개념이 사회사업 실제를 얼마쯤 좌우합니다.” 「복지야성」-전공자 가운데
독해요령.hwp
첫댓글 사회사업가는 자신의 상당한 실천 지식과 기술로 당사자를 압도하는 사람이 아닌 당사자의 강점으로 당사자를 empower하는 협력자이다.
고맙습니다. 제 역할, 몫을 돌아봅니다.
함께 공부해주어 고맙습니다.
사회사업 원서를 복지요결, 복지야성으로 다시 풀이하니 이해하기 한결 수월해 :)
나눔 고마워 경화야~
읽어주어 고마워요 언니~
독해요령도 배우고 있어요!
뭐가? 뭐를? 어떤? 이렇게 추리하면서 읽으니 앞 뒤 맥락을 살피게 되고 읽어가는 재미도 있어!
@조다슬 그 재미! 함께 누려주어 고마워요~
“사회사업가 쪽 강점
사회사업가의 지식 기술 인맥, 기관의 시설 예산 인력 서비스 프로그램 네트워크, 보조금 지원금 후원금품, 봉사자가 여기에 속합니다.
사회사업가 쪽 강점을 우선 또는 주로 활용하여 복지를 이루어 주다 보면 당사자의 자주성과 지역사회 공생성을 해치기 쉽습니다. 당사자와 지역사회의 복지 바탕이 약해지고 평지풍파 일어나기도 합니다.
사회사업가 쪽 강점으로 복지를 이루어 주면 당사자가 낮은 형세이거나 구차해 보이기 십상입니다. 자존심 체면 품위 지키기 어렵습니다. 주는 대로 받거나 시키는 대로 움직이기 쉽습니다. 하릴없이 그저 애 같은 노릇, 환자 노릇, 심하면 거지 노릇 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러므로 사회사업가 쪽 강점 활용을 삼갑니다. 활용한다면 신중히 임시로 최소한으로 하되, 되도록 당사자가 활용하게 합니다.” 「복지요결」-사회사업가 쪽 강점
평지풍파보다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