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문은 실존하는 한민족의 상고역사서다"
실로 놀라운 소식입니다.
실증사학을 표방하는 강단 사학계를 발칵 뒤짚고 꼼짝못하게 할 상고대역사서가 천자문이라니?
누구나 접해 본 천자문입니다. 천자문을 백수문 ㅡ지도자가 쓴 기록 ㅡ이라고도 합니다.
ㅡ하늘천 땅지 검을현 누를황... ㅡ
ㆍ천지현황은 원시의 하늘과 땅이 검고 누래져 암흑시대였다는 걸 밝히고 있고, 그후 밝은 광명 세계로 문명의 세상이 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천자문은 고대 문자인 금문자를 토대로 왕희지가 써놓은 걸 양나라 무제가 선대왕을 모실 광택사를 지을 때 주홍사가 비문에 적었다고 합니다
이 천자문에 대해 근세 조선시대 한석봉이 쓴 것을 우리는 배워오고 있지요.
또 고사기를 보면, 백제 왕인박사가 왜 제후국에 갈 때 이 천자문을 가지고 갔다고 나옵니다.
그런데 한국 국어대사전엔 ᆞ漢文ᆞ ㅡ여기서 漢은 시원의 韓이 아니고 오랑깨 뜻이 배인 한이라고 비정해놓고 있음 ㅡ을 처음 배우는 사람을 위하여 중국 주홍사가 기초한 것이라며 "천자문도 못읽어 인을 위조한다"고 써놨습니다.
즉, 어리석고 무식한 주제에 남을 속이려 한다는 뜻인데,
참 우리 민족이 발명한 한자의 천자문을 이리도 폄훼시키고 있네요.
한문에 대해 현 중공은 간자체로 바꿔 중자문이라 합니다. 현 중공 지도부도 한자가 동이족이 발명했다는 걸 압니다.
그래서 문화혁명 때 중자문으로 바꿨습니다.
ㆍ천자문은 실존하는 한민족의 고대상고사입니다. 놀랍지않습니끼ㅡ?
그럼 천자문은 어느 시대의 역사 기록인가?
조선 ㅡ한조선 ㆍ배달조선 ㆍ단군조선 ㅡ시대에 우리 선조들이 만들어 사용한 문자들로 한 글자마다 당시의 사실을 기록하여 밝혀주고 있으며 단군조선 제백익시대까지 기록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