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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오전 세계일보 유니홀에서 열린 제1회 효정포럼 정기강좌에서 윤정로 효정포럼 이사장과 최준영 세계일보 사장, 홍순기 한중 로펌대표 변호사, 정경수 전 아나운서 등이 응원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세계로컬신문 김수진 기자] “오늘 여기에 오신 분들이 가정과 사회에서 효정의 가치를 실천하는데 앞장 섭시다!”
“그럼요!” “맞습니다!”
윤정로 효정포럼 이사장의 발언이 끝나자마자 여기저기서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행사장에 모인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가정연합) 회원 200여명이 윤 이사장의 말에 박수를 치며 연신 고개를 끄덕였다.
31일 세계일보 유니홀에서 ‘제1회 효정포럼 정기강좌’가 열렸다.
지난해 12월 포럼 창립 후 첫 번째 공식 모임으로 차준영 세계일보 사장과 윤정로 효정포럼 이사장, 홍순기 한중 로펌대표 변호사, 정경수 전 아나운서, 가정연합 회원 등 약 200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정경수 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윤정로 효정포럼 이사장 인사로 시작됐다.
윤정로 이사장은 “요즘 나라가 시끄러운데 이럴 때일수록 스스로를 만족하며 이웃을 돌보고 효를 실천해야 한다”며 “감사의 마음으로 이웃을 보면 칭찬하고 아껴주며 효정의 정신을 퍼뜨려 효정의 세상을 만들자”라고 말했다.
이어 홍순기 한중 로펌대표 변호사가 ‘고령화 시대, 상속분쟁의 신 트렌드는?’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상속할 때 알아둬야 할 방법 등을 소개해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차준영 세계일보 사장의 강연도 이어졌다.
‘세계일보와 언론의 사명’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차 사장은 세계일보를 소개하고 향후 사업 계획 등에 대해 밝혔다.
차준영 사장은 “앞으로도 ‘애천’ ‘애인’ ‘애국’의 정신으로 세상을 밝히는 정론지가 되겠다”며 “많은 협조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송광석 UPF·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회장이 ‘UPF의 비전과 활동’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차준영 세계일보 사장이 '세계일보와 언론의 사명' 주제강연에서 그간의 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 차준영 세계일보 사장이 '세계일보와 언론의 사명'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
▲ 윤정로 효정포럼 이사장이 31일 효정포럼 정기강좌에서 인사말을 건네고 있는 모습. |
▲ 홍순기 한중 로펌대표 변호사가 '고령화 시대, 상속분쟁의 신 트렌드'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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