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28일 오후 5시
5톤짜리 카 크레인으로 높이 350cm의 석탑을 겨우
그러나 성공적으로 잘 올렸습니다.
일체경계 아미타불 화신 보 은 탑
염불인 형제자매 여러분!
그동안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보은탑이라 이름하고
이것으로 외형 불사는 마무리짓겠습니다.
탑은 공부하면서 틈나는대로 여러 날 동안 다듬어
누가 보아도 신심과 정성이 담긴 아름다운 불사가 되도록 할 것입니다.
정토회원 여러분!
탑 조성이 마무리 될 즈음에는 기단부 혹은 탑비명 아래
여러분의 사경을 봉안하겠습니다.
사경은 이미 해 놓으신 것이라도 괜찮습니다.
사경은 <화엄경> <법화경> <금강경> <반야심경>
<아미타경> <무량수경> <관무량수경>
<무량수경종요> <아미타경소>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명호, <아미타> <아미타파>의 법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 화신이다> 등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시든지, 더불어 하시든지 그것은 자유입니다.
지켜야 할 사항
1. 크기는 가로 15cm * 세로 22cm의 종이를 사용하십시요
2. 노트를 사용할 경우는 스프링이 없는 소형(책 크기)을 사용하되
한 권을 넘지 않도록 하십시요,
3. 노트 및 종이는 위의 크기로 코팅을 하십시요.
4, 사경 뒤에는 주소, 성명 (가족은 적고 싶은대로)
여러분의 발원을 적어 주십시요.
5. 사경은 반드시 직접 가져오시거나 다른 분을 통해 보내십시요.(외국 제외)
우편배달이 너무 수고스럽고 번거롭기 때문입니다.
6. 사경은 11월 15일까지 마감하겠습니다.
7. 사경 봉안과 관련하여 어떤 보시도 허락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신심과 지금까지의 은혜에 보답하는 뜻입니다.
나무아미타불
정토원에서 정목 삼가 씀
첫댓글 드디어 보은탑의 외형이 드러났습니다...
스님의 원력으로 균형있게 잘 만들어진 보은탑이 정토원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손수 불사를 감행하시고 불자들에게 희망의 법문을 드리워주시는 스승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나무아미타불_()()()_
보은탑, 정토원의 보물이며 아미타파 모든 형제자매들의 보물입니다.
외형에서도 보기 드물게 조화를 잘 이루고 있고 안정감도 있으며 무엇보다
스님의 정성으로 이뤄어진 탑이라 더욱 감동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이대로도 너무나 신심나는 탑입니다. 늘 스님의 자비로우심에 감동하고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스님 그런데 3번 코팅이 이해가 잘 되지 않아서 질문드립니다. 노트도 코팅해야 하는 건지요? 종이에 쓴다면 낱장마다 코팅을 해야하는 지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노트도 코팅 해야 하는데 할 수 없으면 그냥 보내세요, 서래화님만 .....다른 분들은 스스로 하시고
종이에 쓴다면 여러 장을 함께하세요, 몇 장씩은 문구점 등에서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그 어떤 탑보다도 아름다운 탑이 될 것 같습니다.
골격을 잡았으니 이제 스님의 세세한 손길로 마무리하면
진정한 보은탑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정토원의 보은탑에 삼배 올립니다.
강건한 모습이 스님 답습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타파()()()
드디어 큰 보물이 만들어 졌습니다. 너무 많이 애 쓰셨습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보은의 돌탑' 길이 길이 보존되시길 빕니다.
이대로도 충분히 아름다운데, 우리스님께서 또 얼마나 가꾸어 내실려는지요? 기대 되지만 걱정도 많이 됩니다.
눈만 뜨시면, 꿈속에서도 '보은탑'생각만 하시며, 탑 앞에서 마냥 시간가는줄 모르고 계실것 같은 생각에 혼자 살짝이 우슴이 배입니다.
꿈같이 새워져계신 '보은탑'이 잘 자리 잡아 앉으셔서 우리들의 염원을 다 받아 주시길 두손모아 염원올립니다.
우리스님, 노심초사 수고 많이 하셨지요? 환하신 미소띤 스님을 생각하게 됩니다.
또 한 장의 역사를 이루신 우리스님께 깊은 감사의 절 올립니다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타波 _()()()_
우람하면서도 안정감이 있어 보기좋습니다. 혜초스님의 왕오천축국 시대로 돌아간 듯 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저 자리가 탑의 자리였군요. 쑥도 캐고, 차도 세워두던 곳이었던 것 같은데.... '보은탑' . 들며 나며 언제나 은혜를 되새길 수 있겠습니다. 350cm면 3미터 50센티. 키큰 남자 둘이 수직으로 서있는 높이겠습니다. 아파트로 치면 3층 높이는 되는지요? 궁금*기대. 정토원에 명품탄생입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보여주니 탑이 '귀엽다' 라는 반응도 있습니다. 실제로 보면 장엄하겠지요? 감사합니다, 스님.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하늘 향해 시선을 둔 보은탑의 얼이 세세생생 하길 발원합니다.
스님과 아미타파 님들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 꾸벅
보은탑..
앞으로 스님 정성으로 장엄한 불탑이 될 것입니다
보은하는 맘은 저희가 가져야 할 듯 싶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일체가 아미타부처님의 화신이 아닌 것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시는 스님의 무언의 법문에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사경해서 봉안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가슴이 뭉클하고 코끝이 찡~합니다 신심이 절로 생겨나는 ,,,참으로 감개 무량 이며 무량광명입니다 오룡골!
그 아름다운길을 투명한 하늘을 보며 상쾌한 바람도 쐬며 천천히 걸어들어가서 ........."보은탑"
손으로 살며시 더듬어도보고 한 모퉁이라도 보듬어 보고싶습니다 스님의 노고에 깊이감사드리며
스님께 그리고 아미타불 화신 탑 님께 엎드리어 삼배올림니다..
감사합니다 _()()()_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놀랍습니다. 스님께서는 아무도 하지 않는 일들을 멋지게 하십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스님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보은탑에 우리들의 마음도 고스란히 담아 일심정토사상이 널리 퍼지기를 빕니다
회원들의 서원이 깃든 사경을 품을 보은탑
일일무수례가 가슴에 와 닿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드립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감사합니다.
나무 아미타불-()()()-
스님만의 독특한 불사를 통해 공부시키는 방법, 믿음을 강화하는 방법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탑중에 최고의 탑이 보은탑이 아닌가 보여집니다.
감사드립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스님 감사드립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보은하며 살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스님 . 너무 탑의 모습이 너무 장중합니다.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사경의 양은 각 개인마다 일정하게 한정 양이 있을까요?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1장에서~~~~소형 노트 1권까지 자유입니다.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스님 그냥 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불 입니다()()()()()
보은탑! 아~~! 정말 장엄하옵니다. 일체가 아미타불 화신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
가장 원시적이면서 정토원의 자연과 조화로운 정형화된 현대인의 마음을 숨 쉬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각자의 모양으로 인연을 만나 이처럼 화합을 이루어 참으로 장엄한 은혜에 보답하는 보은탑이 정토원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스님의 마음이 담긴 보은탑에 경배합니다.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보은탑......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_()()()()_
참 소박하고 튼실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이 꼭 스님 같네요.항상 건강하세요^^
대단한 스님의 원력..감동입니다, 이곳이 정토임을 상징하는 것으로 읽습니다.
무량수 무량광 반야 일심,,,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ㅏ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ㅏㅌ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스님의 성품처럼 강건하면서도 균형과 조화가 맞아 멋스러운 보은탑입니다.
큰 절의 대단한 탑보다 더 깊은 법문을 보여 주는 보은탑에 경배드립니다.
탑 불사에 애쓰신 스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보은탑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감사합니다, 스님.
함께 참여하겠습니다.
11월 15일이니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를 정도로 바쁘답니다.
존경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타波 _()()()_
스님..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화신, 보은탑
심신과 정성이 가득합니다.
도반님들의 사경을 봉안하시는군요.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일체의 인연에 감사하며 보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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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_()()()_
작은 물웅덩이에 비친 탑그림자.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보은탑, 제 마음속에도 보은탑 하나 부지런히 쌓아 올리겠습니다.
스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일심.광명.화신.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