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펜 새 회장에 조현술 전 경남문협회장
국제펜한국본부 경남위원회(회장 윤지영)는 12월 6일 3시 경남문학관 회의실에서 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조현술 작가를 만장일치로 새해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새 회장에 선출하였다. 조 신임회장은 1985년 경향신문신춘문예 동화로 등단하여 그동안 시조 수필로 영역을 확장하여 산문 운문 전 분야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마산문협회장, 경남문협회장, 경남아동문학회 회장을 역임한바 있다. 경남대학교육대학원을 졸업한 교육학 박사이기도 한다. 초등교장을 지낸바 있다. 저서로 동화집 <까치골에 뜨는 달> <엄마의 노래> <누가 하느님의 정원을 가꿀까요> <사랑을 노래하는 합창단> <동굴속의 쌍둥이 늑대소녀> <별들이 내리는 숲> <아빠의 기도> <모나리자의 눈물> <노아의 동굴> <장지연 전기> <오총사의 파이팅> 수필집 <모나리자의 눈물> 시조집 <어머니의 기도> <별이 빛나는 둥지> 등이 있다. 이날 부회장에 이동배 시조시인, 조구호 평론가를 선출하였다. 감사에는 남상진 황시언 시인이 선임되었다. 신임 사무국장은 안창섭 시조시인이 지명되었다.
첫댓글 조현술교장선생님, 경남펜 회장 되심에 축하말씀 드립니다. 앞으로 경남펜 문학에 큰 발전이 있으리라 기대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이동배교장님, 경남펜 부회장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경남펜 문학을 이끌어가시는 모든 분들 , 축하말씀 드립니다.^^
수고하실 조현술회징님, 이동배 부회장님과
집행부님께
축하말씀 올립니다
경남 펜문학 발전을 기원합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