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 절 문 봉 . 덕 평 문 봉
보발2리-곰절마을-능선-곰절문봉-갈림길-곰절계곡-능선-덕평문봉-곰절계곡-임도-곰절계곡-보발2리(7시간)
단양 구인사 주위 구봉팔문 중 곰절문봉 과 덕평문봉을 탐방하기 위해 T맵:보발2리 마을회관을 치면 용수동 버스 정류장에 도착 하는데 이번이 구봉팔문 탐방 네번째 산행 중 마지막봉 산행인데...
버스정류장 에는 쉼터와 놀이기구가 있고 넓은 공터에 차를 주차 시키고 산행 준비후...
철기신당 과 곰절 배골 이정표 따라 마을 도로로 진입하면...
이어,곰절마을 입구 삼거리에 도착하면 곰절마을 로 진입하지 말고 우틀 하면서 배골마을 도로를 따라 언덕을 올라 가다 보면...
좌측으로 곰절마을이 보이고 이어...
언덕 고개에 도착하니 성황당 느티나무가 보이면서 좌로 등로를 찿아 좌측을 유심히 살펴 보지만 등로가 없고 전면에 배골 마을 만 보여 등로를 지나첬구나 하고 다시 빠꾸하면서 우측으로 등로를 유심히 살펴보니...
전봇대 전, 우측으로 등로 같은게 보여 여기인가 하고 스틱으로 풀을 헤처보니 나무 침목이 보여 산길로 진입하니...
묘지가 나타나고...
등로따라 가다보니 우측으로 배골마을로 내려가는 선명한 갈림길이 처음으로 나타나는데...
아하! 배골마을에서 묘지 관리 위해 마을 사람들이 만든 길이 였군요... 그러나 관리는 요기까지 이고...
가는 도중 묘지는 많으나...
관리는 영 아니올씨다 물론 처음에는 아들 딸들이 조상님들 덕좀 볼려고 하였겠지만 세월이 흘르고 흘러 지금은 그게 아니죠...
어쨋던 끙끙대며 등로 따라 올라가니 바위가 보이기 시작하고...
두꺼비 같은 바위도 만나는데 나 홀로 산행이라 조심 또 조심 해야 함니다 등로 중 좀 조심 해야할 구간이 있어...
용소동 에서 산행 출발 후 2시간만에 곰절문봉에 도착하니...
고스락 정상에는 요 바위가 아래를 내려다 보고 있고...
곰절문봉 표시판을 다시 보고...
곰절에서 하산하기 위해 멎진 소나무 뒤 좌우로 표대봉 능선이 보여 좌틀하며 등로를 따르니 처음에는 선명하던 등로가 없어지고 아래로는 바위 절벽만 보여 내려가는 길이 있나 하고 두리번 거려 보았으나 천길 절벽만 보여 여기가 아니구나 하고 다시 곰절 고스락에 올라 고스락에서 다시 빠꾸하니...
올라올때 우측으로 보였던 노란색 소백아 표지기가 보이고 오호라! 이곳으로 하산해야 되는구나 하고 따르니 바위 암봉을 돌고 돌아 표대봉으로 오르는 등로에 도착하게 됨니다... 구봉팔문을 산행하기 위해서는 소백아 표지기를 염두에 두어야 할것임니다...
힘은 든데 시간은 자꾸 흐르고 언제 표대봉을 올라 갈림길 지나 덕평문봉 능선으로 접어들면 힘도 들거니와 시간도 많이들어 배골문안골로 하산하여 계곡치기로 하여 덕평문봉 안부로 올라 등정하기로 하고 좌측만 바라보며 유심히 살펴보니 좌측으로 꼬리표는 없으나 평탄한 길이 보여 감으로 접어들며 우측 능선으로 조금씩 접어들며 평탄한 능선에 오르니...
태풍에 부러진 거목이 앞을 가로막는데 거묵을 넘으니 웬걸 등로 상태도 무척 촣으며 힘들지 않게 곰절문안골 계곡에 내려 서는데...
삼단폭포도 만나면서 계곡에는 물수량도 대단한데 갈증이 나서 세수도 하고 빈 물병도 채우며...
덕평문봉 안부 능선으로 접어들기 위해서는 20여분 더 계곡을 따라 올라야 함니다...
길이 좋은 선명한 계곡변을 따라 올라 가면서 우측으로 시원한 폭포 소리도 들으며 룰루랄라 만 생각하면 안됨니다...
초행길이니 좌측 어디로 접어들지 몰라 신경을 곤두 세우고 계곡을 계속 따르며 좌측을 유심히 살펴보면서 가다보니 좌측으로 V자 나무가 보이고 우측길 옆으로 작은 검정바위가 보이는데 요 장소에서 감으로 계곡을 이탈하여 좌틀하며 서서히 능선을 오르니... 후답자는 요 장소를 잘 기억해야 함니다...
고르세 채취 위해 깔아 논 고무 호수줄이 거의 덕평문봉 능선 안부에 까지 이르고 요렇케 생긴 4형제 나무도 만나며 이기낀 검은 너털 바위지대를 계속 따라 가지만 길상태는 비교적 좋은데...
능선에 오르니 또 소백아 표지기가 보여 산 기슭을 따라 표지기를 5분여 따르니 좌측으로 봉우리가 보여 덕평문봉 안부에서 뒤시랭이문봉 으로 가기위해 계곡치기 하는길 이구나 하고 다시 빠꾸하여 다시 소백아 표지기에 이르고...
우틀 하면서 덕평문봉 전, 바위에 오르니 1247봉 과 표대봉이 나무가지 사이로 보이고...
이어, 덕평문봉에 도착하여 잠시쉼후 하산길을 덕평문봉 넘어 임도 거처 덕평마을 경유 용소동으로 하산할까 하다가 시간도 많이 걸리고 더운 날씨에 덕평마을 에서 용소동 까지 도로를 25분 정도 더 걸어야 하기에 다시 안부로 빠꾸하여 곰절문안골 계곡으로 물놀이 하다가 하산하기로 하고...
하산할 올라온 바위를 바라보고...
덕평문봉 고스락도 다시 보며 하산 하는데...
길좋은 능선을 다시 넘고 우측을 유심히 살펴보며 하산 하는데...
올라온 안부 조금전에 우측으로 배골문안골로 가는 로프줄이 보여... 요거는 아니올시다 하고 요리갈까 조금 더 가다 올라온 안부로 갈까 하다가 계곡길이 덩쿨칡 넝쿨로 길이 막히면 좌측 사면으로 붙어 올라온 길로 합류 하기로 하고 진입하니 아니나 다를까 계곡길도 위험하고 온갓 넝쿨로 길이 막혀 진입이 불가하여 다시 좌측 사면으로 붙어 올랐던 길을 다시 만나...
고루세 고무 호수줄 따라 천천히 내려가니 처음에 오르던 V자 나무와 검은바위를 다시 만나고...
다시 계곡을 만나고...
물이 좋은 선녀탕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조금 더 내려오니 좌측으로 계곡 건너 곰절문봉으로 오르는 파란 표지기가 2개 보이고 요기서, 구인사 쪽에서 올라온 임도 관리인 3명을 만나 어쩌구 저쩌구 하며 사이촣케 임도를 걷다 보니 아차! 임도 갈림길 에서 곰절마을 계곡으로 바로 내려가는 하산로를 놓첬구나 하고 알았으나 운동도 더 할겸 임도를 20여분 더 걷다가 좌틀하며 작은 능선에 진입하니 처음에는 길이 좋다가 능선은 없어지고 계곡에 진입 하는데 에쿠 장난이 아니네유 등산 중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 하고는 절대 계곡길로 진입 하면 안됨니다 능선으로 능선으로 능선 고집 짱...
미끌어 지며... 어쨋던 이름없는 소 계곡을 거처 곰절 문안골로 오르는 마을 도로에 도착하여 내려 온 좌측 임도를 바라보며...
봉긋한 중앙 봉우리 좌 우측으로 덕평문봉 과 곰절문봉이 조망 되는데 잘있거라 구봉팔문아 언젠가 다시 보자구나... 곰절마을 어느 주민 왈...원점회귀 산행으로 곰절마을이 짱이쥬 네 네 네 맞는 말씀 이네유 인심도 좋구유...
구봉팔문 마지막 날 이제는 여유있게 곰절마을을 내려 오는데 좌측 전면으로 보이는 산은 용산봉 ...
곧이어 처음 출발했던 곰절 배골 마을 입구에 도착하니...
운동도 하고 좀 쉬시라고 하는데... 애야 운동은 그만 할란다 노인네 죽갔다... 그러나...
멎진 팬션 마을 뒤로 보이는 겸암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