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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희망의 러브하우스
 
 
 
카페 게시글
봉사 후기 Re:고층 아파트군에 가려진 그늘 속 명암(사진추가)
스카이어(김천년) 추천 0 조회 196 06.08.13 19:5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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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8.13 19:57

    첫댓글 늘 스카이어님 후기보면 너무 즐거워요..스카이어님 요즘 건강이 많이않좋으신데도 이렇게 참석해주셔서 걱정되더라구요..도신님 하우스맨님 스카이어님 하이디님 이분들이 추가로 오시지 않았다면 더욱 힘든 공사였을겁니다.안나왔으면 밤을 새면서 맥님 지킴이님 병정님 승용님께서 더욱 고생하셨겠지만요^^ 모든분들이 너무 많은 먼지와 땀으로 범벅이되어 좀 열좀 식히느라고 수시로 얼음넣은 음료수나 얼음을 강제로 먹였는데도 다들 잘드시더라구요 그만큼 먼지와 더위가 장난 아니었거든요 마지막으로 도신님께 감사드립니다.

  • 06.08.13 20:03

    싸우나에서 급하게 샤워하는데 바닥에 모래랑 흙이 씨꺼맣더라구요 ...ㅡㅡ;;그자리에서 자고싶더라구요..얼마나 개운하던지..행복에 겨운 탄성이 저절로 나올정도였어요..전 여자라서(몇분은 저보고 형님이라고 하지만 ㅋㅋ)우리님들처럼 수시로 머리를 감을수도없고 등목을 할수도없고 그 흙먼지가 고스라니 쌓이다보니 장난 아니더라구요 ㅋㅋ끝나고 나오는길에 고물상 아저씨께 감사하다는말도 했는데 부끄러워하시더라구요^^ 참 두리님~왜~!!봉사에 안나오세여?하우스맨님이랑 저녁에 만나기로했다면서 잠깐이라도얼굴 비치시지..다음엔 꼭 나오세여 세바님 늦게라도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06.08.14 07:20

    뽀오얀 흙 먼지속에 땀도 많이 흘리시고 무더운 날시에 수고 하셨습니다 므흣

  • 06.08.14 09:17

    더운날 안조은 환경에서 묵묵히 열심히 일하신 회원님 고생 많이 하셨읍니다

  • 그날 먼지를 무지 먹었는데, 가래는 의외로 없었고, 목도 아프지 않앗습니다. 역시 먼지도 먼지 나름인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더운 날씨에 수고 많이 하신 회원님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너무나 많이 흘린 땀으로 고약한 냄새가 나는 몸으로 버스를 탔는데... 움직이기만 하면 냄새가 더 나는것 같아 자리에 꼼짝하지 않고 있었는데, 그날 미팅 가신분들이 걱정 됩니다. ㅋㅋㅋㅋㅋ

  • 06.08.14 11:30

    스카이어님의 자세한 후기와 겻들이신 사직 덕분에 제가 그 곁에서 본것마냥 새롭습니다.이젠 체력도 딸리실터인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게했으면 반가운 여러님들의 모습을 볼수 있엇을터인데...그 많은 흙먼지 속에 스카이어님과 자랑스런 우리님들 모두 수고 또 수고 하셨습니다...^ㅇ^

  • 06.08.15 14:10

    후기를 읽으니.. 제가 현장에 있었던 것 같은 생각이.. 앞에서 다 보이네요..

  • 06.08.16 12:36

    사적인일로 참석치 못해 정말 죄송하구 참여하신분들 너무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지킴이님으로부터 그날의 작업환경과 내용을 다 말씀해주셨는데 너무 고생하셨음이 보입니다.) 날도 더웠고 일도 많아서... 탈 나시지 않길 바라며 재삼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 06.08.21 07:02

    뿌연 얼굴 저도 모르는데..혹시.....귀신??????????????????????????????무셔 ;;; 누군지 아시는분 리플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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