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장곡사를 갔다. 장승공원이 있었다.
구석에 돌장승과 일곱 개의 누운 돌장승도 보이고,
주변에는 세 개의 석장승은 모두 여성을 모델로 하였는데,
말하지도, 듣지도, 보도 말라는 봉건시대 여성의 교훈을 해학적으로 담고 있다.
이어서 서산시 대산읍 웅도를 가려다 별천포로 발길을 돌렸다.
그물에 고무장갑을 걸어놓고 대비 시켜 보았다.
그리고 거기서 대산산업단지 야간촬영을 해 보았다.
10.20 서울대공원을 갔다.
동물원 입구에 홍학들이 있었는데 부분적으로 촬영할 수 바에 없었다.
10.27 구로동에 있는 푸른수목원엘 가 보았다.
첫댓글 장곡사 장승공원에 저도 갔었는데 보는 각도에 따라 느낌이 다르네요.
벌천포 통발에 장갑을 놓으니 더욱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