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드림팀즈 몸짱'으로! -
탄력적인 바디라인 만들기 '새싹반'에 입문하세요.
안녕하세요.
드림팀즈 몸짱맘짱 대표 고새나입니다.
1년 중 가장 멋진 계절, 가을이 다가옵니다.
운동하기에도 너무 좋은 계절,
독서하기에도 너무 좋은 계절,
몸짱과 맘짱 훈련하기에
딱 좋은 계절입니다.
9월 몸짱에 입문하시는 분들을 위해
고급반에서 활동 중이신 뉴욕 거주 Jane Choi님의 소식과
곽명아님의 중급반 포트폴리오를 소개해 드립니다.
Jane님은 뉴욕에 거주하시는 몸짱 가족으로
'지금 여기서 당신의 인생을 메이크업하라'라는 책을 통해
많은 독자들에게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킨 작가이자
make up artist입니다.
“Don’t limit your challenges. Challenge your limits.”
친구가 우연히 아침편지를 소개해 줘서
매일 한글을 접하게 되었어요.
저는 뉴욕에 거주하는 make up artist 입니다.
제 직업 특성상 매우 불규칙한 생활을 하고 있어요.
참고로 전 매년 지구를 4바퀴 정도 날아다닙니다.
건강을 위해서 개인 트레이너의 지도하에 운동도 했지만
잦은 출장과 바쁜 스케줄로 만만치 않았고
운동이 힘들기만 했어요.
그러던 차 몸짱 운동을 알게 되었지요.
언제 어디서든 매일 10분 운동!
제게 꼭 맞아떨어지는 해답 같았어요.
비용도 개인 트레이너에게 주는 것과는 비교도
안되게 저렴하고, 해보다 안되면 그만해도 되는,
쉽게 생각하고 2018년1월1일 시작했습니다.
그깟 10분이
점차 매일 한 시간씩으로 늘어났지요.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제 스스로 정말 열심히 운동했어요.
출장 가서는 자는 시간을 쪼개가면서..
그리고 30년 만에 모르는 한국 분들과 제가 댓글로 소통하고
응원하는 모습이 많이 낯설었어요. 처음엔 한글 자판 쓰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지만요. 6개월을 정말 매일 열심히
운동했습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열심히 자발적으로요.
시간에 쫓기는 일상이었지만 이벤트에도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하지만 중간에 슬럼프도 왔습니다.
출장지에서 부상을 당해 병원에 가야 했고,
그로 인해서 운동도 못하고 걷기도 자제하고 있어요.
출장 다니는 것도 겁이 나고 스트레스에 우울증도 살짝 오더이다.
바로 그때 또 다른 탈출구가 생겼습니다.
몸짱 동아리가 생긴 것입니다.
저는 동아리에 들어가서 일어, 중국어, 수어, 예술, 문화, 합창까지..
열심히 배우며 지금까지도 잘 버티고 있습니다.
운동도 못하고 아직도 물리치료 중인 제가
몸짱을 떠나지 않는 이유는 뭘까...
곰곰 생각해 보았어요.
일단 재미있고 “우리”라는 소속감이 있고요.
(30년 넘게 외국인과 경쟁하며 사느라 개인주의가
몸에 배어있는 제게는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그리고 운동이 중심이지만 전 여러 동아리를 들락거리며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접하며 메마른 영혼을 살찌웁니다.
몸짱을 떠나면 손해 보는 것 같아 떠날 수가 없어요.
도전은 길을 만들어준다고 제 책에서 언급했듯이
저는 끝없이 도전할 겁니다. 지금 제가 하는 도전은
'배움'에 대한 도전입니다. 몸짱에서 배우는 일어, 중국어,
수어, 또 우쿨렐레 연주까지 ...이러한 시간들이
언젠가 제게 생각지도 못했던 길을
열어 줄 거라 믿어요.
내 인생에서 가장 젊은 오늘,
최선을 다하는 Jane 입니다.
“Don’t limit your challenges. Challenge your limits.”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정영호의 '새벽길 자전거 탄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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