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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도기행 걷기 공지 < 新沁都記行 13 > 낭만 패트런(patron), 남궁 호삼 선생
미감 추천 0 조회 192 13.07.18 22:59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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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7.19 00:39

    첫댓글 지난 겨울에 남궁 선생님에 대해서 떠오른 생각들을 '호삼 씨의 세 가지'란 제목으로 글을 써봤습니다.
    남궁 선생의 이름은 호삼(호三)이지만 제 나름으로 호삼(好三)으로 고쳐서 남궁 선생이 좋아하는 세 가지, 즉 술과 아내 그리고 강화 사랑으로 글을 썼습니다.
    그러나 끝마무리를 못한 채 밀쳐두었습니다.
    몇 달이 흘러 '세 가지'보다는 '패트런' 이 더 낫겠다 싶어서 다시 글을 고쳤습니다.

    여기 올리면서 다시 보니 패트런과 낭만이 뒤섞여 있네요.
    언제 다시 고쳐보겠습니다.

    모쪼록 이 글이 남궁 선생님에게 누(累)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 13.07.19 08:04

    역쉬~~~~100% 적중
    -남궁선생은 몽상가다 ㅎㅎㅎ- 한표

  • 작성자 13.07.19 08:31

    ㅎㅎ, 그렇지요?
    남궁 선생님이 실크로드를 갔다왔으니 또 어떤 기발하고 새로운 생각들을 펼쳐 보일까요?
    기대가 됩니다.

    그런데... 퇴고를 하지 않은 글이라서 어수선하네요.

  • 난 긍정적인발전에 한표드려요~
    다소 지키지못한약속도 있지만서도
    등나무꽃을보며 싸악~날려버렸구요

    실크로드를 다녀오셨군요

    정말 기대됩니다 후기~

    미감님 칭찬릴레이 좋은데요
    이젠원장님이 빨리 붓을 잡을시간인데요~
    몽피님 에대한 ㅋㅎ~~~


    재밌어요 역시전문가는달라요
    글에서 냄새와 향이 동시에 나고풍겨요~

  • 작성자 13.07.20 16:20

    ㅎㅎ, 등나무꽃길이 그렇게 좋았나 봅니다.
    내년을 기대해 봐야겠네요.

    초코렛님에 대한 이미지도 벌써 전에 잡아놨는데...
    아주 달콤한 이야기가 될 것 같은데 아직 글로 나가지는 않았어요.
    언제 나갔으면 좋겠는데 잘 안 되네요.

  • 13.07.19 09:27

    남궁호삼님은
    심의닥터~패트런~!

    1박2일물길바람길
    그곳에서손수 숫불구이 해주실때
    힘드실까 손을바꾸자해도
    굳이하시던. 그모습......

    강화도매력에풍덩빠진 고슴도치1.2
    다시한번1박2일에
    만나고싶은분중 한분입니다~~^^*

  • 작성자 13.07.20 16:18

    그러셨군요.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깊지요.
    타고난 의사인 것 같아요.
    배려하는 마음을 보면 말이에요.

  • 13.07.19 10:25

    원장님은 뵐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같이 걸을 기회나 얘기드릴 시간이 별로 없었지만
    늘 선한 웃음 볼때마다 한번 차나 마시고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 작성자 13.07.20 16:16

    남궁 선생님은 양파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난 겨울에 들었던 '양반론'이나 자연과학에 대한 의견들...등등
    화제거리가 무궁무진해요.

  • 13.07.19 10:20

    ㅋㅋㅋ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읍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무지 행복한 아침입니다.

  • 작성자 13.07.20 16:15

    ㅎㅎ, 남궁 선생님에 대해서는 더 써야 해요.
    '호삼 씨의 세 가지'...
    술과 아내 그리고 강화도 사랑.

  • 13.07.19 10:35

    낭만객.. 남궁쌤!! ㅎㅎㅎ

  • 작성자 13.07.20 16:13

    ㅎㅎ, 그렇지요?
    낭만...
    패트런...
    제가 남궁 선생님에 대한 인상을 잘 잡았지요?

  • 13.07.19 11:20

    남궁호삼님의 노래를 다시 듣고 싶군요....
    그때.. 그 분위기 아주 좋았습니다...멋지셨던 기억이 아주 많습니다 ^&^**
    ==고향생각... 뱅기==

  • 작성자 13.07.20 16:13

    맞아요.
    남궁 선생님의 노래는 자타가 다 인정하지요.
    곧 노래를 들을 수가 있을 것 같아요.
    아마도 흥이 도도해지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일어나실 것 같은데...
    뭐 들을까요?

  • 13.07.19 15:16

    제가 강화에 흠뻑빠지게 했던 이유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남궁원장님, 미감님. 몽피님.....만나면 좋은사람들....늘 강화가 그리운...배스킨~♡

  • 작성자 13.07.20 16:11

    우리도 배스킨을 좋아해요~~~.
    본 지 꽤 오래 된 것 같아요.
    언제 또 같이 걸읍시다~~,

  • 13.07.19 16:52

    아!......
    차 좋아하는 제가 다음엔 꼭.......
    강화섬에 있는 모든 찻집 다 가고플뿐~~~~^^

  • 작성자 13.07.20 16:09

    요즘 자고 일어나면 카페가 하나씩 생기는 것 같아요.
    진짜 카페가 많이 생겼어요.
    그에 비해 우리 차를 파는 전통 찻집은 가뭄에 콩 나듯이 몇 개 밖에 없으니,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갈 곳이 많지는 않아요.
    강화읍 풍물시장 근처에 있는 보이찻집인 '지유명차'가 강화에서는 거의 유일한 전통 찻집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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