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글로벌어린이환경미술대전 전 세계 위러브유(장길자회장) 어린이들이 그리는 ‘지구의 희망’ 여성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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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글로벌어린이환경미술대전 전 세계 위러브유 어린이들이 그리는 ‘지구의 희망’ - 여성

목마름에 지친 새가 깨끗한 지구에서 흘러나오는 물로 목을 축인다. 물 부족으로 인해 고통 받는 지구 생명체의 위기를 이야기하며 깨끗한 지구에서 살고 싶다는 바람을 담은 이 그림의 제목은 ‘물을 절약하자’. 스리랑카 자야샨 데빈다(12) 어린이가 그린 이 작품은 ‘제2회 글로벌어린이환경미술대전’에서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선뉴스프레스에서 주최하는 제2회 글로벌어린이환경미술대전에 전 세계 위러브유(장길자회장) 회원의 자녀들이 참여했습니다. 작은 도화지 위에 21개국 776명의 아름다운 꿈이 펼쳐졌는데요, 아이들이 그린 그림들이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많이 일깨워주는 것 같습니다. 이 환경 미술대전을 통해 아이들도 환경에 대한 중요성과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을 것 같아요. 미래를 물려주어야 할 우리, 어른들에게도 환경을 위한 대처를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생각하게 되는 그림들이네요.

‘제2회 글로벌어린이환경미술대전(이하 환경미술대전)’은 조선뉴스프레스가 주최하고 교육부·환경부·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행사다. ‘환경보호’와 ‘아름다운 자연환경’ 등을 주제로 10월 2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접수에 해외 참가자 541명을 포함해 총 3955명이 참가했다. ‘제1회 글로벌어린이환경미술대전’과 비교해 해외 참가자는 2.5배 가까이 늘었고 전체 인원 또한 500여 명이 증가해 어린이 미술대회로서는 이례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이하 위러브유)에서는 한국을 포함한 미국, 영국, 멕시코, 에콰도르, 인도, 싱가포르, 뉴질랜드,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21개국 회원 자녀 776명이 이번 환경미술대전에 참가했다.

전 세계 위러브유 어린이들이 도화지에 펼친 ‘지구의 건강한 미래’가 대회 개최 의미를 더욱 빛냈다.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이틀간 서울 성동구 헬로우뮤지엄에서 열린 전시회에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전 세계 아이들의 희망으로 가득한 그림들이 전시됐다. 수상자로 뽑힌 어린이와 그 가족들은 전시회장을 찾아 작품을 감상하고, 메달과 상장을 들고 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대회 최고상인 교육부장관상·환경부장관상·서울특별시장상부터 금상·은상·동상·장려상·입선 등 다수의 어린이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예술대·미술대 교수, 화가, 갤러리 대표, 언론사 편집장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엄정한 기준 하에 순수성과 창의력이 돋보이며 메시지가 잘 드러난 회화성 위주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강승희 추계예술대학교 미술대 교수는 “이번 대회가 현시대 환경문제의 심각성과 환경을 보존해야 한다는 절실함을 미래세대에 교육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동식물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자연환경 개선에 노력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보선 <여성조선> 편집장은 “성인들도 생각하기 쉽지 않은 주제를 아이들이 깊이 있게 고민한 흔적이 그림에 나타난다”면서 “순수한 아이들의 눈에도 플라스틱 폐기물, 쓰레기 등 환경오염이 심각하다고 받아들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출처 : 여성조선

[밀크우유]

아이들이 눈으로 보는 세상이 그림으로 그려지는것을 보니 환경에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거 같아요~

[knockon]

맞아요... 많이 미안하죠.

[knock]

맞아요 아이들도 많이 느낄 정도로 환경 오염이 심각해졌다는게 슬프네요 ㅠㅠ

[knockon]

아이들이 바라보는 세상이 아름다울 수 있도록 우리 어른들이 더욱 더 노력해야겠어요~~

[knock]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서 작은 내용부터 잘 실천해봐야겠어요~

[오늘을위해]

아이들의 그림에서 더 많은 노력을 해야겠어요

[knock]

아이들의 그림을 보니 환경 오염에 대해서 더 경각심을 갖게 되네요

[fkdhs]

아이들이 아름다운 환경을 그릴수있도록 더욱 노력해야겠어요..

[knock]

맞아요 ㅠㅠ 아름다운 자연에서 무한한 꿈을 꾸며 살아야 하는 아이들에게 미안하네요 ㅠㅠ

[왕탁구]

교육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knock]

맞아요~ 아이들도 환경에 대해 소중하게 생각하게 될 것 같아요

[기쁘니]

아이들에게도 자연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는 행사 인 것 같아서 참 좋네요~

[꽃빛]

아이들의 그림을 통해서 환경문제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좀더 실천을 많이 해야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