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사건, 희대의 사기극 (제 7 편)
N. 신한은행이 내놓지 않으려든 제반 상품가입서류
상품가입 시 제반서류를 받지 못해, 약관이 어떻게 되어있기에 선물환 연계를 Hedge(헤지)라 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어, 은행 사람들에 그 상품서류의 제출을 요구했다. 그래도 주지 않아 신한은행 본점에 제반 상품 가입서류 제출을 요구하는 서신을 내용증명(2008.11.26) 우편으로도 보냈다.
1. 펀드관련 선물환거래 위험고지서 (첨부 1)
a) 이 서류는 상품가입 시 제시된 위험고지서가 아니다. 상품가입 후 만 1년 2개월 반만 인 2009.01.20에 억지로 받아낸 서류 중 이 위험고지서가 딸려왔다. 알아보니, 달러당 895원이었든 환율이 1000원대 선을 돌파 강세를 띠자,
b) 상품판매 후 6~7개월이 지난 2008.04~5월경 急造(급조)하여 은행을 찾는 고객에만 슬며시 提示(제시), “여기 서명 날인이 빠졌다”하며, 서명 날인 받아 은행만 보유하고 있든 서류다. 가입인 인 한 할멈은 이 상품에 가입된 후 은행에 갈일이 없어, 그 할멈 명의의 이 고지서는 은행에도 없다.
c) 어느 지점엔 이 위험고지서가 보급 되지 않아, 그 지점 행원들은 이 고지서가 있었는지조차도 모른다.
1) 이 고지서의 내용 중 특히, ①선물환은 펀드의 판매 여부와 관계없이 만기일에 반드시 결제 되어야 합니다. ②(만기연장 불가), ③선물환 결제를 펀드판매 자금으로 할 경우에는 ④선물환 기일에 맞추어 사전에 펀드판매 신청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2) ①선물이나 선물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상품거래도, ②계약 후 일방적 계약조건의 추가는 또는 그 변경은 효력이 없는 것이며, ③있을 수도 없는 일이다. ④선물거래는 물론 그 상품거래도 많은 경우 국제전화를 통한 영어(英語) 상담으로 이루어지지만, ⑤숫자 하나, 단어 하나의 실수도 결코 용납 되지 않는다.
3) 이 위험고지서의 아래 부분에는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본인은 해외뮤추얼 펀드 가입 후 헤지를 위한 선물환가입”으로 되어있다.
고객이 無知(무지)하다고 은행 제멋대로 記載(기재), 고객 眩惑(현혹)시켜 이 야바위 상품에 가입시켜놓고 고객에 도장 찍게 해! 天下에 나뿐 놈들! 고객은 간접투자자라 펀드매니저의 Position을 알 수 없어, Hedge하고 싶어도 못해!
2. 가입 시 제시된 상품서류 (첨부 2.3.4.5)
‘간접투자신규가입신청서’, ‘외국간접투자와 증권매매거래’, ‘선물환거래 약정서’와 ‘선물거래 내역’ 어느 구석에도, 위 1의 1) - ①②③④’ 내용의 문구는 한 톨도 찾아볼 수 없다.
1) ①‘선물환거래’가 무슨 자금으로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와, ②그 精算(정산)은 언제까지 어떻게 해야 한다는 문구는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다.
2)‘간접투자신규가입신청서‘와 ’외국간접투자증권매매거래‘에 관한표준약관‘ 펀드에 관한 서류는 이 두 장이 전부, 선물환거래에 관하여는 일체 언급이 없음은 물론, 판매원이 대필한 할멈 성명, 주민등록 번호, 인장과 컴퓨터에서 찍힌 상품명뿐. 그 펀드 명 ’피델리티 차이나 포커스 펀드‘라 쓰여 있는 것과 신규금액란엔 32,645이 고작.
3) ‘투자설명서 교부 및 주요내용 설명확인서’엔 컴퓨터에서 출력된 상품명, 판매일, 판매지점 명, 판매원이 대필한 ‘제공받고’ ‘설명들었음’과 ‘가입자명’이 전부.
4) 선물환거래 약정서의 거래처란엔 판매원이 대필한 ‘가입자 명’뿐, 주소도 없고, 계약일도 없으며, 이 선물환계약이 연계된 펀드상품명도 없다.
5) ‘선물거래 내역’에는 컴퓨터가 출력한 7번에 고객께서 매도한 금액 USD21,762.00 이라 쓰여 있으나, 그 금액은 펀드 구매에 쓰인 자금.
⑴ 선물환거래 보증금란엔 ‘0.00’이라고만 인자.
6) 旣(기) 강조했듯, 선물거래가 됐든 선물환거래가 됐든, 그 선물거래의 이행을 담보하는 Margin이나 근질권설정은 必須事項(필수사항)이다.
7) ①그 할멈들 선물환의 ‘先’자 평생 들어본 적도 없는 선물환거래 와, ②원하지도 않았든 그 펀드상품에 가입되어 있었어도, ②억지로 받아낸 그 상품서류들을 살펴보니, ③역외펀드 상품과 선물환은 서로 전혀 관련이 없는 두 개의 독립된 상품이다.
⑴ 설명한다고 알아들을 주제의 할멈들도 되지 못하고, 그 菽麥(숙맥)할멈들 지금까지도 先物(선물), 先物換(선물환)이 무슨 말인지 모르지만, 죽을 때까지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알 필요조차도 없다.
8) ‘당시 나는 위 지적한 문제 때문에 은행이 서류를 나에게 넘기지 않으려 하였구나.’로만 여겼다.
9) 은행에 가면 으레 은행원들이 제반 서류에 고객이 자필로 자서 할 부분들; 서명, 등 날인할 부분을 연필로 표시하여 자필하도록 한다.
10) 그 서류를 받고, 필체에는 신경도 쓰지 않았고, 000의 필체는 내가 대할 기회도 없어 몰랐다. 두 할멈이 판매원이 시키는 대로 제 이름 세자는 그려놓았을 줄 알았다.
11) 내가 유의하여 서류를 검토한 것은 선물환을 펀드에 어떻게 연결해놓아 Hedge라 하는지 그 상품구조에만 집중하였고, 은행이 행원대필을 고객에 속여오리라곤 상상도 할 수 없었다. 그 판매원이 애처로워 도와주려, 본점에 그를 위한 편지까지 써주었기 때문이다. (제4편 F항 참조)
12) 그 서류를 받고 여러 날 후, 어느 날 저녁 자식이 “아버지, 여기 필체가 이상하다.”며, 000 서류를 가져와 “이건 000 글씨가 아니다”한다. 자세히 살펴보니 ‘내둘러 써댄 그 글씨가 000 글씨가 아니고, 모두 판매원 필체였다.’
감사합니다.
2020년 07월 02일
이 사건 또한 이 글 내용의 질문사항, 궁금점 jawed@daum.net로 연락주시면 기꺼이 답 드리겠습니다.
위험고지서 제7편 첨부서류 .pdf
위험고지서 제7편 첨부서류 .pdf
제7편 투자설명서.pdf
제7편 선물환.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