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3. 10. 오늘의 양식 : 거룩한 성 예루살렘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삶의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
1. 예배의 부름 ----------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 203 하나님의 말씀은
284 오랫동안 모든 죄 가운데 빠져
482 참 즐거운 노래를 ---------------------------------------------
3. 신 앙 고 백 ---------- 사 도 신 경--------------------------------------------------------
4. 찬 송 ---------- 542 구주 예수 의지함이 -------------------------------------------
5. 기 도 ----------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계 21: 10 -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
7. 설 교 ---------- 거룩한 성 예루살렘
사도 요한은 성령의 감동 중에 새 예루살렘 성의 환상을 보았다.
이것은 어린 양의 신부에 대한 하나님의 계시였다.
새 예루살렘 성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은 그 성이 사람의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성이 아니요, 하나님께서 친히 만드신 성임을 나타낸다.
* 히 11: 10-12 – 10 이는 그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 11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가 많아 단산하였으나 잉태할 수 있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알았음이라. 12 이러므로 죽은 자와 같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은 후손이 생육하였느니라.
거룩한 성의 특징 -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2) 거룩한 성 예루살렘
본 절 역시 계 17:1-5과 병행된다.
요한은 계 17장에서 성령에 이끌려 광야에 가서 심판받을 큰 바벨론 성을 보았다.
그러나 본 절에서는 높은 산으로 이끌려 올라가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게 된다.
이러한 병행은 의도적인 것으로 보인다.
멸망당한 큰 바벨론 성과 하나님에게서 비롯된 거룩한 성 예루살렘은 극명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또한 요한이 '높은 산에서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바라보는 것은 에스겔이 높은 산에서 본 성전 환상을 반영한다(겔 40-48장).
여기서 거룩한 성 예루살렘은 장차 영광을 받게 될 교회를 시사한다(Johnson, Hendriksen).
교회라고 굳이 말할 수 있는 것은 그 안에 하나님과 흰 옷 입은 무리인 성도와 하나님의 종들인 순교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멸망 당한 큰 성 바벨론과 거룩한 성 예루살렘은 성령에 인도함을 받은 자들이 아니면 볼 수 없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이 두 가지 사건은 반드시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야만 볼 수 있다는 것을 크게 강조하고 있다.
그러므로 약속의 성령이요 진리의 말씀으로 인도함을 받아 바벨론의 멸망과 새 예루살렘의 등장을 꼭 보기 바란다.
(1)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성령의 사역임을 증언하고 있다.
* 겔 40: 2 - 하나님의 이상 중에 나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에 이르러 나를 매우 높은 산 위에 내려놓으시는데 거기에서 남으로 향하여 성읍 형상 같은 것이 있더라.
(2)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신앙의 높은 경지를 깨닫지 않고서는 이해할 수 없다.
(3)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하나님이 주신 특권이다.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은 2절과 병행을 이루는 표현이다.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 인간의 노력에 의해서 성취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비롯된 것임을 시사한다. (Mounce).
거룩한 성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본부로 땅으로 내려와 하나님의 천년왕국 사역을 이룬다.
천년왕국의 사역은 이기는 자들에게 상급으로 주고, 유업을 누리게 한다.
그러므로 크고 높은 산에 올라갔다는 것은 하나님의 사람들의 영과 진리와 겨루어서 이기고 정복한 사람들을 말한다.
그들의 신앙 위에 서서 하늘에서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을 보라고 하셨으니 산(山) 아래서 어린 양의 신부를 보려고 하는 자들은 참으로 어리석은 자들이다.
2,000년 전(前)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지 않고 예수님을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신앙의 안목으로 바라보았고 율법으로 정죄(定罪)하여 십자가에 죽이고 말았다.
마찬가지로 새 예루살렘 성전도 오늘날 교회 성전들이 가지고 있는 신앙의 안목으로는 결코 볼 수 없다.
오직 사도 선지자들의 영으로 성숙하고 장성한 자들만이 볼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235 보아라 즐거운 우리 집 ----------------------------------------
10. 폐 회 ---------- 주기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