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건강법은 이나가키 다미사쿠가 서식건강법을 바탕으로 만든 운동법이다. 그는 이 요법으로 간경변이나 뇌종양, 뇌경색, 당뇨병, 위장병, 정신병 같은 여러 가지 병을 앓고 있는, 의사가 치료 할 수 없는 5천여 명에 가까운 사람들을 낫게 했다고 한다.
이 운동은 콩팥이 망가져 발목에 힘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아주 좋은 운동이다. 아침저녁으로 10분씩 하면, 2만 보 걷는 것보다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발목펌프운동은 다리 들핏줄의 피를 심장으로 보내는 일을 돕기 때문에 들핏줄의 피를 잘 돌게 한다. 이렇게 되면 들핏줄 피와 함께 떠돌던 찌꺼기가 잘 빠져나가 피가 깨끗해진다. 피가 깨끗해지면 살갗도 깨끗해지니 잘 배운 발목펌프운동은 난치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열 의사보다 낫다.
발목펌프 운동 따라하기
① 먼저 그림과 같이 목 베개 밑에 가장 높은 높낮이 조절판을 붙인다. 그러면 목 베개가 발목펌프운동기로 바뀐다. 그림과 같이 발목의 힘줄(아킬레스건) 바로 위쪽을 올려놓는다. 앉아서 발목펌프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아주 잘못된 것으로서 반드시 누워서 심장의 높이보다 발목의 높이를 높게 하여야 한다.
② 누운 자세에서 그림과 같이 오른쪽 발끝을 무릎 쪽으로 바짝 당기면서 30㎝ 정도 들어 올렸다가, 힘을 완전히 빼고 툭 떨어뜨린다. 발끝을 바짝 당기는 까닭은 들핏줄(정맥)을 열어 실핏줄의 피가 발목의 들핏줄 속으로 빨려 들어오게 하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열 번을 되풀이한 다음에, 다리를 바꾸어 왼쪽 다리를 열 번을 되풀이 한다. 처음에는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다가, 아픔을 이겨낼 만큼 되면 조금씩 늘려간다. 익숙해지면 아침저녁으로 500번씩 하루에 1,000번을 하도록 한다. 발목펌프운동 500번은 1만 보 걷는 것과 비슷한 생리활성 효과가 나타난다.
이 운동은 1초의 한 번을 하는 것이 좋으므로, 1천 번이라야 20분밖에 안 된다. 하루 20분을 들여 난치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면 이보다 좋은 일이 어디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