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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어데로 갑네까” 北어민 물었지만....함구령에 호송팀은 답 못했다
어민 강제북송한 경찰특공대 증언
김형원 기자
입력 2022.07.20 03:00
2019년 11월 7일 판문점을 통해 강제 북송되는 귀순 어민이 군사분계선(MDL) 앞에서 몸부림치자, 정부 관계자들이 귀순 어민의 겨드랑이 밑으로 팔을 넣어 제압하고 있다. /통일부
“지금 어데로 갑네까?”
2019년 11월 7일 안대로 두 눈을 가린 귀순 어민이 판문점으로 달리는 호송 차량 안에서 물었다. 경찰특공대원들은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대화를 하지 말라’는 지침 때문이었다. 귀순 어민은 계속해서 질문을 던졌다. 마지막 순간까지 귀순 어민들은 자신들이 어디로 가는지, 강제 북송되는지 모르고 있었다.
이들을 판문점까지 호송했던 여러 명의 경찰특공대원들은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실과의 면담에서 강제 북송 임무가 있던 그날의 상황을 이렇게 기억했다. 비밀에 부쳐졌던 호송 작전에 실제 투입됐던 요원의 증언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찰특공대원 8명에게 내려진 애초 임무는 ‘판문점 자유의 집까지 귀순 어민들을 이송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특공대원들은 귀순 어민들을 북으로 직접 넘기는 일까지 떠안게 됐다. 특공대원 A씨는 “우리는 임무가 하달되면 실행하는 사람들”이라며 “어떤 추가 지시가 내려져서 우리가 인계(강제 북송)까지 맡게 됐는지는 알지 못한다”고 했다.
태 의원실이 확보한 경찰특공대원들의 증언은 강제 북송이 얼마나 은밀히 이뤄졌는지 보여주고 있다. 강제 북송 전날인 11월 6일 저녁 경찰특공대원 8명은 “내일 호송 업무가 있다”는 통보만 받았다. 어떤 호송인지, 언제 어디서 출발하는지는 전달되지 않았다.
이튿날 오전 경찰특공대원들은 스타렉스 차량 두 대에 4명씩 나눠 타고 서울 노량진 모처로 이동했다. 이곳에서 소속을 알 수 없는 정부 관계자가 나와 “북한 어민들을 판문점 자유의 집으로 호송하는 임무”라고 설명했다.
특공대원들이 귀순 어민들을 처음 봤을 때 이들은 이미 포승에 묶인 채 안대까지 씌워진 상태였다고 한다. 한 특공대원은 “어떤 임무인지 아무런 정보가 없었기 때문에 장비도 챙기지 못했다”며 “비(非)노출로 사복만 입고 갔다”고 했다.
같은 시각 여의도 국회에서는 일대 소란이 벌어졌다. 이날 국회에 출석한 당시 김유근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이 “오늘 오후 판문점에서 북한 어민 2명이 북측으로 송환될 예정”이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는 장면이 언론 카메라에 포착됐기 때문이다. 정부가 숨기려 했지만 ‘강제 북송’이 의도치 않게 세상에 알려진 것이다.
승합차 두 대에 귀순 어민들은 각각 따로 탑승했다. 노량진에서 만난 정부 관계자들도 판문점까지 동행했다. 차량이 움직이자 귀순 어민 한 명이 허공에 대고 “지금 어데로 갑네까?”라고 물었다. 답변이 돌아오지 않았지만 귀순 어민은 거듭해서 말을 걸었다고 한다. 경찰 관계자는 “보통 같으면 대꾸라도 할 텐데 (대화하지 말라는) 지시가 있어 한마디도 하지 못했다”며 “3년 전 일이지만 ‘지금 어디로 가느냐’는 질문은 또렷이 기억한다”고 했다.
호송팀은 판문점 내부에서 일단 대기했다. 북송은 한 명씩 순차적으로 이뤄졌다. 안대는 자유의 집에서 나온 뒤에 풀어줬다.
2019년 11월 7일 귀순어민이 강제북송되고 있다./뉴스1
2019년 11월 7일 귀순어민이 강제북송되고 있다./뉴스1
처음 강제 북송되던 귀순 어민(파란색 상의)은 크게 저항하지 않았다. “자포자기 심정 같았다”는 것이 현장 관계자의 전언이다. 반면 뒤이어 북송되던 귀순 어민(검은색 상의)은 땅바닥을 기더니 시멘트 바닥에 머리를 찧었다. 경찰특공대원들이 “야야야” “잡아”라고 소리치는 장면은 당시 촬영된 동영상에 그대로 기록됐다.
정보 당국은 두 번째 귀순 어민의 저항을 예상하고 있었다. 앞선 사전 브리핑 때 “인계하는 과정에서 도주한다든지 자해한다든지 돌발 상황이 있을 수 있으니 (경찰특공대가) 제어하라”고 요청했다는 것이다. 강제 북송 이후 정부의 ‘윗선’은 경찰특공대 팀장급 요원에게 “보안을 유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태영호 의원은 “문재인 정권은 경찰특공대까지 속인 채 ‘북송 작업’을 서둘러 마치려 했다”며 “이런 결정을 내린 최종 지시자가 누구인지 밝혀야 할 것”이라고 했다.
특공대원은 “당시 내 감정은 주관적인 부분이라 말씀드릴 수 없다”면서도 “그런 임무는 제 경력에서 처음이었다”고 했다.
박형숙
2022.07.20 06:04:57
사지로 끌려가는 사람들도 참담했겠지만 끌고 간 특공대원들도 휴유증에 시달릴듯. 남북한 국민들 모두를 공히 가학한 살인마 문재인. 꼭 법적 책임을 지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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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종
2022.07.20 06:53:33
부당한 명령을 수행한 특공대원도 구속 수사해야 한다. 왜냐하면 공무원은 상상의 불법 명령을 거부할 의무가 있다.
김기욱
2022.07.20 06:00:03
무재인의 인권개념이고 국정운영 실체 실상 민낯이었든 게다, 지 실적 공적 쌓기라면 사람 생명까지도 좌지우지하는 권력남용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는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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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2022.07.20 06:06:04
허허 갈곳은 무료 숙식제공 국립호텔 아니면 북한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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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호
2022.07.20 06:08:35
그렇다고 그 대 여 섯명의 경찰 특공 대원들 죄다 판문점 인계 과정동안 상황 판단을 못했을까?. 당신들도 어쩌면 그 두 명 어민들을 강제 북송해 처형당하게 한 공범들이 될 것이다. 우린 시키는 데로 했다고 넘어갈 일이 아닌 일이 된 것이다. 근데, 북송 과정이 저렇게 저러한데 당신들은 그 후 두 발 뻣고 잤을까? 꿈에 북송 어민들 꿈을 꾸며 가위에 눌리지 않았을 까? 일말의 죄책감이 있었다면 양심 선언이라도 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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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남태
2022.07.20 06:12:38
강제 북송에 관여한 문재인 일당들 엄벌에 처하여 강제북송 당하여 처형당한 두분의 원혼을 달래주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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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상
2022.07.20 06:09:45
'어데로 갑네까?' '문재인정부가 하늘님처럼 떠 받드는 세승왕족 앞으로 간다'. 왜 이런 정직한 대답을 못 했을까? 그래서 경찰은 행안부 경찰국 설치를 한사코 반대하며 '자유'를 서른세번이나 외친 윤석열 정부를 정부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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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식
2022.07.20 06:21:38
문재인은 희대의 역적이다 국민목숨을 김정은에게 조공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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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열
2022.07.20 06:21:12
어민을 북송하여 갖은 고문 끝에 죽음의 땅으로 강제 북송 지시를 내린 놈은 불문가지다. 바로 고정간첩 문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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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섭
2022.07.20 06:22:16
문재인과 그 일당도 똑 같이 포승줄로 묶고 안대가려서 이북으로 보내 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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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2022.07.20 06:16:18
민주당은 북한하고는 대화가 잘된다 기렇지만 대한민국하고는 말이안통한다 이런당은 지지하면 대한민국국민이 피해를 보고 북한은 이득을 보게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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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식
2022.07.20 06:24:58
인간의 탈을 악마이네요 문재인 국민생명을 본인치적세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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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래
2022.07.20 06:09:20
갑자기 벙어리가 도었나? 입도 뻥긋 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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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권
2022.07.20 06:16:33
저 인간의 탈을 쓴 살인마 악마, 정신병자들 대깨문의 수장 문재인을 갈기갈기 찢어 쥐기고 싶다. 먼저 살가죽을 모두 벗긴 후 회칼로 죽을 때까지 포를 떠서 강물애 던지고 뼈만 남으면 맷돌로 갈아 들판에 뿌려 까마귀 밥이 되게 하고 싶다.그래도 분이 안 풀릴 것 같다. (좀 심했나. 댓글 지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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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수
2022.07.20 06:52:58
이런 만행을 저지르고도 양산에서 목구멍에 밥이 넘어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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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연석
2022.07.20 06:28:13
문제인 정말 하늘이 무섭지 않으냐 천벌 받을것이다 문제인 죽어서도 저승에 못들어가 구천을 헤메일것이다 당신 후손 대대손손 저주를 받고 고통속에 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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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인
2022.07.20 06:43:32
정치 어떤 명분도 인권을 넘을수 없다.미의회 문재인 인권 문제를 제기했고 우리정부에 의례 햇다.남,북 전국토가 헌법상 우리 영역이면 그안 사람도 우리 헌법내 포함된다.노벨 평화상 꼭 껴안은 똥파리가 인권으로 모든걸 말아먹고 인권 변호사 출신 망할놈은 국가 개망신 치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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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호
2022.07.20 06:32:15
문재인은 김정은보다 더 악질이다 김정은 부하다 악질부하가 악질두목보다 사람을 직접 죽인다 악질드목 김정은 손안대고 코푼다 김정은은 손인대고 문재인을 시켜 살인했다 살인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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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규
2022.07.20 06:46:52
무엇 때문에 비밀이었냐. 불법임을 알고 저지른 범죄행위렸다. 법을 무력화하는 무리들을 적폐청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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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
2022.07.20 06:37:04
고정간첩 문공산 일당을 눈가리고 대북 풍선에 매달아 북으로 날려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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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림
2022.07.20 07:18:49
이런짖 해 놓고 요즘 상황황 이 불리 하니까 여론 조작으로 윤석열 지지율이 떨어 지고 있다면서 대통령실 9급 공무원 1명 채용한것이 마치 큰 죄를 지은것 처럼 탄핵 운운 하고 있다. 참 귀막히는 일이다,여론조사 기관도 여론조사 한다고 전화해 놓고 몇마디 묻다가 나이 몇살이냐고 하고는 해당 않된다고 끊어버리기 일수고 위치를 묻고는 미안하다고 해당 않된다 면서 끊어 버리고 요렇게 여론 조작 해서 지지율이 떨어진다고 하고 있다. 이렇게 해 놓고 지지율이 떨어진다고 하면 탄핵 운운 하고 있어요 , 서해공무원사건,탈북민 강제북송사건 철처히 조사해서 최종 책임자는 엄중 문책 해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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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근
2022.07.20 06:50:22
강제북송된 어부들과 마음을 동화시켰더니 ...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앞을 가린다... 얼마나 두려웠을까?... 갑자기 세월호에 갇혀서 죽어가던 어린 영혼들이 생각이 난다... 문재인은 문재인이 키우던 개를 도살장으로 저렇게 끌고 가면 가슴이 아플까?... 문재인은 소시어패스였어... 메멘토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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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인
2022.07.20 06:55:35
도살장에 끄려가는 인간?삶은 소대가리가 인간 백정 도우미역,인권 변호사는 정치 사기꾼 명함.국가 개망신,치욕적인 말종의 생전 드보잡 진실은 개구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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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2022.07.20 06:26:11
경찰특공대도 공범으로 형사처벌을 위헌 위법 경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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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2022.07.20 07:16:53
특공대원들을 지휘 감독한 정부 관계자를 밝히는 것이 첫단추를 시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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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2022.07.20 07:14:06
문재인 진짜 사람새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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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식
2022.07.20 07:16:48
더 말하여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하루빨리 문재인을 끌어내어 처단하라! 대부분의 애국국민들은 공산당수괴 김정은을 위해 뼈까지 충성하며 나라를 공산화 하려고 인권까지 참혹하게 짓밟아버린 문재인을 하루빨리 철저하게 처단하길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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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우
2022.07.20 07:11:56
강제북송을 소급 적용하면 어떨까 싶다. 6.25전쟁때 흥남부두에서 배를 탔던 문씨 일가를 지금이라도 소급적용해서 모조리 북송을 시켰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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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2022.07.20 07:01:14
몇 가지 짚어보면, 당시 청와대와 정보당국은 자기들 피 묻히기 싫어 타 처 소속인 경찰특공대를 이용한 것 같은데, 이들의 군사분계선 접근이 사전 승인 없이도 가능한 것인가? 설사 북한 어부들이 잔악무도한 살인범이라 하더라도 북한에 돌아가는 것을 알리지않고 안대에 포승까지 한 것이 국제인권법상 적법한가? 이럼에도 경찰특공대들은 단순 명령 수행이라 하더라도 저들을 그렇게 도살장 개 끌고 가듯이 해야하나? 너희들도 인간이하 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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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2022.07.20 06:58:01
볼때마다.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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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2022.07.20 07:15:52
떡떳하면 왜 대화 금지령을 내렸을까? 불법을 감행한 정황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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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2022.07.20 07:28:51
살인마 문재인을 처단하라! 반역죄로 문재인을 사형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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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진
2022.07.20 07:19:51
관련자들 광화문에 세워라. 끌고 올 때 수갑에 안대를 씌우라. 아무리 물어도 답변은 금물이다. 살인공동정범자들에겐 인권도 재판도 있을 수 없다. 그렇게 하라. 문어벙정권은 그렇게 했다. 처형이 확실한 북한주민들을 끌고간 경찰특공대도 크나큰 죄책감에 시달릴터, 문어벙정권은 남북의 국민을 다같이 사지로 내몰았다. 대저택에서 자유 민주 분노를 말할 권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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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종성
2022.07.20 06:58:09
전국민이 인신매매범과 공범이 된 기분이 드네,정치를 이런식으로 하면 국민과 역사에 큰 상처를 주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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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법규
2022.07.20 07:03:35
이북에게 조그만한 감정이라도 건드리지 않기 위해 행한 강제 북송을 한 거 전 국민들이 다 알고 있습니다. 언제 부터 이런 거 챙겼다고 국민의 안전이 어떠니 저떠니를 줴쳐댄답니까. 또 그걸 액면 그대로 믿을 국민은 누가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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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분
2022.07.20 06:17:22
사람을 무려 16명이나 도끼와 망치로 때려죽인 엽기적 살인마놈들을, 자유를 찾아 귀순한 영웅 취급을 하고 자빠졌구나. 야 이 자쓱들아... 저런 살인마에게 자기가 낸 세금으로 먹이고 입히고 집을 무상으로 주고, 수 억원의 정착자금까지 주고 싶은 대한민국 국민은 아무도 없다. 그저 이런 데서 천박하고 더러운 욕설로 지들끼리 히히덕거리는 태극기팔이 욕설부대 영감들만 빼고. 이딴 거 자꾸 이슈화 시켜 봐라, 돌대가리 윤씨 지지율만 더 떨어지지. 박근혜는 4년이나 버텼지만, 이 자슥은 아마 고작 1년도 몬 버티고 탄핵으로 쫓겨날끼다. 에고, 마른 하늘에서 똥벼락을 처맞을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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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열
2022.07.20 06:22:51
당신은 북으로 올라가면 좋은 대우 받겠군요. 빨리 판문점으로 가세요.
전광준
2022.07.20 07:33:14
강제북송에 관련한놈들은 여야및 대통령을 막론하고 중범에 다스려,,이들 모두 북송해야하며,,여기에 동조하는 우상호같은놈들도,,같은 중범죄를 저지를 수 있는 사람으로 범죄보호 차원으로 같이 북송해야한다.. 난 이기사를 보고 오금이 저리고 화가나서 진정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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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종
2022.07.20 07:24:31
정의용,서훈,김연철등은 진실을 고백하라 ! 지금도 북으로 강제로 추방된 어부들이 귀순에 진정성이 없었다고 국민들한테 사기칠건가 ? 관련자들을 모두 광화문 광장에 끌어내어 국민들이 심판하고 처분해버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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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진
2022.07.20 07:06:51
성경에 보면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서 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고 명했다. 아브라함은 백세에 얻은 아들을 제물로 바치라는 명령에 순종했다. 그 아들을 제물로 바치기 위해 모리아 산으로 데리고 갔다.이삭은 영문도 모른 채 아버지를 따라 간것이다. 이번 탈북 어민 두사람은 이삭처럼 문재인에 의해 김정은에게 바쳐진 제물이었다. 이삭은 다른 제물로 대체되어 살아 났지만 이들 두 어민은 처형되었다. 제물의 공포는 인간이 당할 수 있는 가장 가혹한 고통이다. 문재인은 생사람을 제물로 바친 인신공양 살인범이다. 반드시 벌을 받아야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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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금용
2022.07.20 07:33:05
살인마 집단.... 21세, 23세 청년과 같이 똑같이 지옥을 가 보기도 전에 지옷을 알려준 그대로 지옥을 반드시 알게해주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절대로 절대로 그냥 놔둬서는 안된다... 안그러냐? 문다혜!!! 그 부모엔 그 자식인데 어찌 생각하는가? 문다혜와 그 아들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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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수
2022.07.20 06:50:09
이사건의 본질은 북송이 정당했는가 뭐 그런것일 것이다. 그럼에도 보수들은 이를 따지기보다는 자극적인 영상이나 사진으로 여론몰이하기에 급급하다. 경찰특공대 동원같은 티끌에만 집착하고 있다. 월북도 마찬가지고 이사건도 객관적으로 충분히 그럴수있는 정책적 판단이라고 할수있다. 윤정부라면 인권을 생각해 과연 다르게 처리할수있었겠나? 박근혜 비서실장이었던 허태열이 이런 협치를 덮는 안보정국은 바람직하지않다고 했다. 윤석열과 보수들이 새겨들어야할 말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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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수
2022.07.20 06:43:31
경찰특공대를 동원한 것이 위법이라고 주장하고 싶은 건가? 아니면 그들에게 임무를 알려주지 않은것이 위법이라는 것인가? 아니면 북한어민의 손을 묶은것이 위법이라는 것인가? 보수들이 자꾸 비본질적인 것에 집착하고 티끌이 마치 전체인양 난리치고 있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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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섭
2022.07.20 07:48:31
최종책임자는 문재인일 것이다. 여적죄로 다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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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호
2022.07.20 07:47:53
문재인 이도 안대 쉬우고 포승으로 묶고 케이블타이로 따블로 묶어서 정은이한테 인계하자 .. 주저않아 대/가/리 찢는가도 관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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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래
2022.07.20 07:41:53
뭐 국민이 개돼지니 그러려니 한다.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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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수
2022.07.20 06:28:56
전투하러가는것도 아닌데 지휘자만 알면되지 대원들이 그딴거 알필요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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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조
2022.07.20 08:23:02
문재인, 북한군인 6명을 월선해서 나포했다면, 제대로된 합동 수사 후 돌려 보내던지 해야 되는 것 아니냐고? 그래야 이북의 군사 사정이 어떠한지 파악할 수 있을 것이고, 문가 이 자슥은 김정은 부하노릇 하는 놈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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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철
2022.07.20 08:15:54
영상에 나오는 공범들도 모두 이적죄로 총살해야 하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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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조
2022.07.20 08:15:17
김두수 저자도 문재인 정권 앞자비인가? 모 방송에서 어민 2명 북송이 적절하다고 우기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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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2022.07.20 08:07:13
이 나뿐 노 ㅁ 뭉가... 어떻게 인간이 이럴수가 있냐... 저 불쌍한 북 어민 두명 돌아가면 뻔히 죽음 당하는걸 알면서도.... 더러운 인 간 뭉가....뭉가를 수갑체워 아니 OO줄에 묶어 똥돼지 한테 보내서 아오지탄광에 쳐 넣어야한다... 뭉가 쪼무래기들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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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선
2022.07.20 08:02:53
어부들이 살인흉악범이란 죄를씨워강제북송한것은 문재인무리의종북적작태로 2명에 어부는 제물되여 희생?瑛릿耉窄떨?억을했을가 통탄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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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화
2022.07.20 07:59:26
한국의 고정간첩을 잡아 저렇게 보내면 국가 안보가 튼튼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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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래성
2022.07.20 07:57:56
문재인이가 경찰을 이렇게 써먹으려고 수사권 분리해주고 독립청 구상하고... 안되지 , 내무부의 통제를 그래서 옛날에도 한 것. 선인들이 선견지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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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현
2022.07.20 07:42:10
이것이 종북 운동권 인간들의 진면목.우상호,림종석 윤 건영 너희 자식들 안대에 두건 씌워서 북으로 보내면 참 좋겠니?문재인!문 준용,다혜, 김정숙이도 똑 같이해서 북송 시키면 너는 기분 좋겠지?정은이 동지 품에서 호강 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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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래
2022.07.20 07:41:30
국정원 직원들이 현명했다. 경찰특공대원 모두 감옥 가야 한다. 그리고 앞으로 경찰독립같은 개소리는 하지 말기를. ^^ 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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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2022.07.20 07:32:06
1.21 청와대 습격사건, 칼기 폭파범 당시의 이들과 어민 2명중 어느쪽이 더 흉악범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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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황로
2022.07.20 08:24:53
국내법과 국제법을 완전히 무시하고 저 어부들을 사지로 몰아놓은 자들은 똑같이, 조사 없이 사형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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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KWAN HEE
2022.07.20 08:22:24
이사건관련자들전부 포승줄에묶어 북으로 갖다버려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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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
2022.07.20 08:13:07
피눈물 흘리는 그들의 영혼이 구천을 떠돈다. 천벌을 받으리라. 김정은의 비위를 맞추느라 군인도 아닌 일반인을 서슴없이 사지로 압송한 비인간적인 만행을 역사는 잊지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지금 이 사건을 대하는 민주당의 태도를 보아라. 전쟁이 일어나면 그들은 과연 누구의 편일 것 같은가? 뻔한 일이지만 유감스럽게도 그들이 오늘 한국정치를 한단다. 대한민국은 도대체 어떻게 돼 먹은 나라냐? 기가 차다... 어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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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오
2022.07.20 08:12:12
강제북송을 지시한자도 북한으로 강제 북송하라. 아주 미친것들이네... 이러면 북한 주민들이 자유를 찾아 남한으로 오려고 하겠나.. 평화통일 길을 아주 막아 버린 민주당 정권이다. 다시한번 민주당은 무식한 집단이라는것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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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탁
2022.07.20 07:49:06
인권변호사에게는 인권이 없는 걸 보여준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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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래
2022.07.20 07:44:50
남로당과 518광주무장폭동 정신을 계승한 한국 좌파에게 인권은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다. 너희가 선택한 오늘. ^^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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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세
2022.07.20 07:26:58
병장 너는 적을 너무많이 죽였다 인권 유린으로 처형이다 이러하니 필히 전시에는 탈영해라 살고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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