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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당아욱꽃님~ 이 자수보(러너) 기억나세요?^^</p><p style="text-align: center;">그거 때려 잡았습니다~ㅎ</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69B63E5138A1B10B"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700" width="700" style="clear:none;float:none;" id="A_1169B63E5138A1B10B000A"/></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재봉틀로 드륵드륵~</p><p style="text-align: center;">두 번째 티코지 만들었어요..</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43DE3E5138A1B12B"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700" width="700"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243DE3E5138A1B12BC87C"/></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6;">이건 작아서 머리통에 안 써지네요..ㅎ</span><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665D3E5138A1B10E"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700" width="700" style="clear:none;float:none;" id="A_12665D3E5138A1B10E0CC5"/></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알트하우스에서 아쎔과 얼그레이 사면서 티팟을 하나 샀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심플해서 맘에 들어요..^^<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787C3E5138A1B201"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700" width="700" style="clear:none;float:none;" id="A_17787C3E5138A1B2015DF3"/></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빌보 나이프 한 세트를 당아욱님한테 산 이후..</p><p style="text-align: center;">다른 곳에서 두개 더 샀어요~ㅎ</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저는 커피믹스~</p><p style="text-align: center;">남편은 커피쌤네 케냐AA 마시면서..</p><p style="text-align: center;">오마니 간식 챙겨 폼 잡아 봅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여우처럼때문에 럭셔리한 산골생활~ㅋ<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44B13E5138A1B22A"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472" width="472"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144B13E5138A1B22AB969"/></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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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대자박
..저도 자수보 하나 때려잡고~ㅎ
샛강
추천 0
조회 281
13.03.07 23:24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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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때려잡으시는 실력이 점점 좋아지시는것 같습니다
티코지가 자그마한것이 귀여우면서 로맨틱해요^^
ㅎㅎ첨 때려잡았는데요~~ㅎㅎ전 자수보 아까워서 잘 못 때려잡아요~ㅋ
티팟 귀여워요~~^^ㅎㅎ 저도 빌보 나이프 무지 좋아라 해요~~
ㅋㅋ바람 핀 동네에서 산 거에요~~ㅋ나이프잔 이제 세 개가 전부에요~ㅋ
센스 만점!!!!
어여 커피 드세요 ㅎㅎㅎ
ㅎㅎ네에~~ㅎㅎ
전국구 그릇도 그집서 살고
센스는 이곳 여시들한테 배우고
하여튼간에 샛강님은 잼지겠어요 ㅎ
물론 애랑이도 잼지다요 ㅎ
울집에 오는 분들 빌보 그릇 아는 사람은 여우식구들밖에 없어요~ㅋㅋ
뭐든 맘만 먹으면 뚝딱이신 부부!~~
럭셔리 별장생활이 참말로 부럽답니다.
폼 잡은 엄니 간식에 침만 꼴깍합니다.ㅎㅎㅎ
ㅎㅎ뚝딱거리긴 하는데 뭐 제대로 하는게 없어서리~ㅋ 럭셔리 뒷북만 쳐도 여자라서 즐겁습니다~ㅎㅎ
자수그림이 꼭 티코지에 맞춘듯이 어울리네요.
ㅎㅎ울집에 왔던 홍콩 미대생의 화장실 그림이 좀 생각납니다~~ㅋ
아~~ 맞다 맞다.. 화장실 그림이랑 비슷하네 ㅎㅎㅎ
티코지! 이뻐요^^ 때려 잡는 것도 센쓰가 있어야 하나 봐요. 센스쟁이 샛강님!!
헥~이런 이야기 들으면 당췌 챙피해서리..ㅋ제가 센스는 별루 없어요~~ㅎㅎ
아이디어가 반짝 반짝 하는구만. 여유있어 보이는 소현씨도 반갑네.
오늘은 유난히 봄날이 따듯하네요..뭔가 또 뚜드려 잡을만한게 없는지 머리를 굴려 봅니다..ㅎ 잘 계시지요.^^
기억도없네요 ㅋ
입양간집에서오자말자,풀자말자 입양간거라
정말재주좋게
제대로 때려잡았어요
대단하세요~~^^
ㅎㅎ맞아요~여름에 택배상자째 갖고 오셨던 날~졸지에 제 차지가 된 아이들..^^
어머나~~~~!
때려잡는것도 용기가 필요한것 같아요
저도 한번 잡아볼까 싶어 식탁보 꺼내서 들여다 보다가 다시 접어두었답니다.
재봉틀을 배워야 하나...^^
하여간 오밀조밀 재밌게 사시는 모습에 절로 미소 지어집니다.
샛강님~이쁘게도 때려잡으셨어요~!
ㅋㅋ저도 자수보 하나 때려잡기까지 숱한 고민을 하면셔셔셔~~ㅋㅋ
또 다른 물건으로 재탄생 하니까 부활이죠?ㅎㅎ
소박한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이쁜이..네요^^
봄인데 망중한을 즐기셨나봐요..
샛강언니 부지런하다..에 한표!!!^^
나도 자수보를 모으는 중인데 언니처럼 리폼을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아직은 이 생각 저 생각에 조심스러워서 못하지만요..
ㅋㅋ덮어 씌워 놓으니 폼은 좀 나더라구..ㅋㅋ
이번에 모님 빌보 티팟을 하나 샀는데 겸용으로 사용 가능하더라고..(아~나는 앞날을 우째 이리 잘 맞췄나 몰라~ㅋ)
자수보 모아서 국 끓이간디~마구 리폼해서 써 봐~(나는 아까워 못하면서 충동질~ㅋㅋ)
ㅎㅎㅎㅎ 때려잡힌 자수보도 고마워서 절 하겠어요.
별장생활이 날마다 행복이십니다요!~~~
다락방에 자리한 샛강님의 장난감들이 눈에 선!~~해요!~~~^^
ㅋㅋ제가 요즘 다락방 장난감들하고 노는 시간 보다..
한쪽 귀탱이에서 은혜가 충만한 시간을 보낸다꼬~ㅋㅋ
나비솔님~요즘 자주 보이니까 기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