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25일 오늘은 성령강림 후 제4주, 아동부 예배를 11시에 4층 소망성전에서 드렸습니다.
대면 : 김승리, 정세광, 이아란, 김하윤, 김승혜, 오다은, 임시현, 임채희, 한지온, 김소윤, 민서현, 이성재, 이성민
비대면 : 이아진, 김서진
오늘 예배는 이기웅, 유영지 선생님의 부재로 유치부도 같이 예배를 드렸습니다.
오늘 대표기도는 한지온 어린이가 헌신해주었습니다.
오늘 예배 주제는 "그 아기의 어머니를 불러오니"라는 제목으로 임명수 선생님께서 말씀 전해주셨습니다. 말씀 내용으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의 포로로 있던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점차 번성하자 위기의식을 느낀 애굽의 왕이 이스라엘 사람 중 남자 아이가 태어나면 죽이라는 명령을 했는데 이 때 모세의 어머니인 요게벳이 모세를 낳고 아이를 살리기 위해 나일강에 두고 이를 지켜보기 위해 모세의 누나 미리암이 있다가 마침 애굽의 공주가 이를 보고 데려다가 키우려고 하자 미리암이 아이의 유모로 요게벳을 추천했고 비록 애굽의 공주 아들로 자랐지만 요게벳의 품에서 믿음의 사람으로 모세는 신앙교육을 받을 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 친구들도 어느 곳에 있든지 하나님 말씀 잘 듣고 믿음의 사람으로 잘 성장하는 친구들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번 주 요절 암송한 친구들입니다.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요한복음 9:7)
정세광, 김하윤, 김승리, 오다은, 임채희, 민서현, 김소윤, 원하루 입니다.
다음 주 요절 말씀입니다. 이번 요절도 잘 외우고 기억하는 친구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헌금 봉헌은 한지온 어린이가 헌신해주었고, 기도 시간에는 금일 예배에 참여한 모든 친구들을 위해 중보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 예배도 무사히 마쳤습니다. 내일 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비 피해 없도록 대비 잘 하시고 기도하실 때 우리 신도제일교회 아이들을 위한 기도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세광이의 요절 미션 성공으로 많은 친구들이 칭찬스티커도 받고 행복을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새벽까지 외웠다고ㅎㅎ
유치부 친구들과 어머님들께서 함께 예배드리니 엄청 떨리던데요^^
6월 상반기 기도로 응원해 주시고 물질로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유치부와 통합예배를 드리니 아동부 어린이들이 의젓해졌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