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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T6KF/f76d6066423ce69af5cc6f3c86f7771ac6dc4ad1" class="txc-image" width="500" height="292"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T6KF/f76d6066423ce69af5cc6f3c86f7771ac6dc4ad1" data-origin-width="600" data-origin-height="350"><div class="figcaption">© 세이쿄신문사</div></div>  어제 우려되었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일어났습니다. 2014년, 크림반도의 크림공화국 점령 때에 이어 공식적인 두 번째 침공입니다. 2014년 이후, 우크라이나 국경에서의 분쟁은 끊이지 않고 계속되어 왔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쟁에 승자는 없습니다. 그만큼 잔혹하며 전쟁을 하는 당사국은 서로 인적, 물적, 경제적 손실뿐만 아니라 비참이라는 상흔이 국민의 가슴에 짙게 남게 되기 때문입니다.핵억지론(핵으로 핵을 억제한다)이 얼마나 말이 안 되는 것인지 스승의 제언을 통해 깊게 배우고 인지할 수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올해의 제언에서도 ‘핵무기금지조약’의 실질적인 실행에 대해 말씀하시며 다시 언급하시고 있습니다. 더욱 세계평화의 바람을 담아 ‘입정안국’, ‘입정안세계’를 깊게 기원하는 아침입니다.오후에는 영상 10도 이상으로 기온이 올라가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된다고 합니다.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념하시면서 힘찬 하루! 건강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나의 벗에게 드린다〉2022년 2월 25일 오늘도 또 내일도 또기쁨이 솟아 전진(前進)!자신의 목표(目標)를 향해서최후까지 꿋꿋이 달리는 집념(執念)이인생(人生)을 승리(勝利)하는 길을 열다!   〈촌철(寸鐵)〉2022년 2월 25일 “불법(佛法)을 배우는 사람이 지은·보은(知恩·報恩)이 없을소냐.” 어서(御書, 신판58·전집192)감사(感謝)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승리자(勝利者).◇이케다화양회(池田華陽會)가 ‘이어지는 프로젝트’로 격려의 유대를 확대.밝게 환희의 춤을!◇“용기를 잃는 것은 모든 것을 잃는 것” - 재상(宰相).불굴(不屈)의 기원(祈願)으로 나아가라! 빙벽(氷壁)을 부숴라.◇‘웃는 얼굴에는 우울을 완화(緩和)하는 힘이’ - 연구인사 하나에도 마음을 담으면 자신도 밝아져.◇겨울은 고령자(高齡者)의 운동 기회가 감소(減少).‘○○하면서’ 스트레칭도 OK. 함께 건강한 인생을.   〈명자(名字)의 언(言)〉2022년 2월 25일 토인비 박사의 수험(受驗) 추억 2월은 수험(受驗) 시즌. 국립대학 2차 시험의 전기(前期) 일정(日程)은 오늘부터 시작된다. 가족도 주위도 따뜻하게 서포트 해가고 싶다. 수험은 아이들의 대부분이 처음으로 맞는 인생의 큰 갈림길. 가츠동(돈까스 덮밥)을 먹는 등(반드시 이긴다!, 우리나라의 합격엿 같은 것)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지만, 그것도 사람마다 다르다. 한 수험생인 미래부원(未來部員)은 “지금 가족이 가장 해주었으면 하는 것은 ‘정관(靜觀)’ - 조용히 지켜봐 주었으면 합니다.” 이케다(池田) 선생님이 미래부원에게 보내는 지침집(指針集) 『희망의 날개』(신장개정판)에서, 20세기를 대표하는 역사학자 토인비 박사의 수험(受驗) 추억을 소개하고 있다. 장학생으로서 입학시험에 임한 박사. 합격하지 않으면 경제적 이유로 그 학교에 갈 수 없다. 엄청난 프레스(압박)였다. 박사의 부모는 말했다. “베스트를 다하면 돼. 그 이상의 것은 누구도 할 수 없으니까.” 이 한마디가 박사의 마음의 버팀목이 되었다. 이케다 선생님은 “타인을 신경 쓰거나 필요 이상으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기답게 당당하게 베스트를 다하면 됩니다. 자신을 이기는 사람, 그 사람이 진정한 승리자이기 때문입니다.” 진로(進路)는 문자 그대로 ‘나아가는(進) 길(路)’. 수험생 여러분이 후회 없이 실력을 발휘해, 자기답게 ‘희망의 길’을 나아갈 수 있도록 기원하며 기다리고 싶다. (革)    わが友に贈る2022年2月25日 　今日もまた明日もまた　喜び勇んで前進！　自らの目標に向かって　最後まで走り抜く執念が　人生勝利の道を開く！   寸鉄2022年2月25日 「仏法を学せん人、知恩・報恩なかるべしや」御書。（新58・全192）感謝の心持つ人が勝利者　　　　　◇池田華陽会が“つながるPJ”で励ましの輪、拡大伸びやかに歓喜の舞を！　　　　　◇勇気を失うことは全てを失うこと―宰相。不屈の祈りで進め！氷壁を破れ　　　　　◇笑顔には抑うつ緩和する力が―研究。挨拶一つも心込めれば自分も明るく　　　　　◇冬は高齢者の運動機会が減。“ながら”ストレッチでもOK。共に健康人生   名字の言トインビー博士の受験の思い出2022年2月25日 　2月は受験シーズン。国立大学の2次試験の前期日程は、きょうから始まる。家族も周囲も温かくサポートしていきたい▼受験は、子どもたちの多くが初めて迎える、人生の大きな岐路。カツ丼（必ず勝つ！）を食べるなど験担ぎにあやかりたくなるが、それも人それぞれだ。ある受験生の未来部員は「今、一番家族にしてほしいことは『静観』――静かに見守ってほしい」▼池田先生が未来部員に贈る指針集『希望の翼』（新装改訂版）で、20世紀を代表する歴史学者トインビー博士の受験の思い出を紹介している。奨学生としての入学試験に臨んだ博士。合格しなければ、経済的な理由で、その学校に行くことはできない。大変なプレッシャーだった▼博士の両親は言った。“ベストを尽くせばいいんだよ。それ以上のことは、誰にもできはしないのだから”と。この一言が博士の心の支えになった。池田先生は、「他人を気にしてあせったり、必要以上に心配することはありません。自分らしく、堂々とベストを尽くせばいいのです。自分に勝つ人、その人が、本当の勝利者だからです」▼進路は文字通り「進む路」。受験生の皆さんが悔いなく実力を発揮し、自分らしく「希望の道」を進めるよう祈り待ちたい。（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