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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아주울만에 그넘자와 데이또
아이리스 . 추천 0 조회 332 24.11.07 15:49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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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07 16:35

    첫댓글 평생을 같이 살던 남편도 떨어졌다 만나면 그리 서먹하고 어색한가보네요
    그래도 올만에 두분이 여행도 즐기시고 행복한 시간 가지셨네요

  • 작성자 24.11.07 16:55

    긍까요
    아주 째끔 설렘도 섞이구요
    또 일터로 향하고
    저는 기차타고
    서울로 갑니더
    산나리님
    갑자기 기온이 뚝이어요
    건강 챙기시며
    고운저녁되세요

  • 24.11.07 17:12

    그맘 이해가요.
    저녁만 먹으러 오는
    신랑 ~~
    과일미리 깍아놓고
    뉴스채널 틀어놓고
    반갑게 맞이 하지만
    크루즈 일년 여행가자는
    소리에 거절했네요.
    일년씩이나 같이 지내기는
    어렵네요.
    따로 또 같이 이게
    딱 좋은 나이 인가봐요.^^

  • 작성자 24.11.07 19:44

    크루즈여행을 거절하심

    통도 크셔라요
    멋짐도요

    세월을 보내고보니
    둘이 남았네요
    상넘자 였는데

    요리 작게보여요
    파란여우님
    가을저녁이 깊어요
    포근한저녁 되세요


  • 24.11.07 17:36

    갈대와 여인..
    잘 어울리세요~♡

    라이딩 모습만 보다가
    일상복의 정감어린 모습을 보니
    또다른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옆지기님과의
    안쓰러운 보듬..
    그게 진정 아름다운
    노년의 모습아닐까요^♡

  • 작성자 24.11.07 19:47

    이제 다 흩어지고
    둘이 되었네요
    울산 상가집에 봉투하고
    둘이 쏘댕기다
    각자 또 흩어졌네요
    비움조아님
    가을이 깊어졌어요
    화려하던 풍경도
    쪼그라지고요
    이저녁 따스히 보내셔요

  • 24.11.07 22:09

    ㅎㅎ아이리스언니
    글도 참 재미나게 쓰십니다.ㅎㅎ
    어치케.. 갱신히..
    충청도 언어인가.ㅍㅎㅎ

    자전거 조심히 타세요.
    약 드신다 하니 다치신건 아닌지 걱정돼요.^^

  • 작성자 24.11.07 23:45

    피곤함에 집오구 씻지두않고
    누웠더니 이제 일어나
    배도고픈데 먹으면
    안돼지 돼지~~~~요
    삼식씨의 세컨하우스의
    홍성이지유
    ㅎ.
    가을은 요리슬쩍 또
    가요
    고운꿈 꾸시와요
    샤론 니~~~ㅇ

  • 24.11.08 07:12

    그래도 내꼬가 최고네요 ㅎ
    그남자와의 데이트 자주 하시기를요
    이러는 저도 못하고 지내는 사람중에 한사람 ㅎ
    서로 아마 바라보면 세월이 보일듯요 ㅎ
    챙깁시다 옆지기님들 ㅎ

  • 작성자 24.11.08 09:55

    둘다 말주변이 없어
    적막해유
    이제 서로 아련함으로
    만져주고 싶네요
    오막살이님 가을걷이
    하시느라 힘드셨지요
    이 아침 진한 커피내리며
    향을 풍기고 있음요
    오늘 하루도 잘보내셔요

  • 24.11.08 08:41

    주말부부이신가 봅니다
    있을때 잘해로 시작해서 없어도 후회하지않게 만약 그대가 없어면하는 생각을 가끔 해보면서 고운추억 마니마니 만드세요

  • 작성자 24.11.08 09:59


    벌써 정년퇴직이신데
    아직 필요로 하는곳이 많은가보아요
    있을때 잘하고 싶은 나이지요
    이제 보여요
    광명화님
    차거운 날이예요
    건강 잘지키시며
    오늘하루도 평안하시길요

  • 24.11.08 14:59

    그랴도 이방 저방 해도
    서방이 제일 입니다..ㅋ

  • 작성자 24.11.08 16:32

    그래요
    점점 세월이 가믄서
    더 그래보여요
    내편이 제일이지요
    칼라폴님
    주말입니다
    좋은날입니다

  • 24.11.08 16:45

    요번주는 저도 이래저래 바빴는데
    아이리스 언니도 바쁘셨나 봐요?
    올만에 넘 넘 반가워요~^^

    주말부부 로 지내면 내 시간을 오롯이 즐길 수 있고
    오랜만에 만나 약간의 설레임도 느끼면서
    가을여행도 다녀오시고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ㅎㅎ

    저도 나이들어 가고
    남편도 변해가는 모습
    보면 짠한 마음이 들어 왠만하면 넘어가니 서로 친구 같고 좋은거 같아요~^^

  • 작성자 24.11.09 08:10

    그치유
    점점 나편이 좋은이유가되고
    점점 나편이 제일이 되가요
    보라님
    주말아침 참 좋은계절입니다
    멋진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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