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저런일들로 쪼매 바쁘다 하믄서요
그동안 계절에 유혹을
혹하게 즐기다 훅 방구석행
울만에 약도 먹음서
ㅎ
다행이 이리 제자리로 왔음에
감사요
그 넘자도 지방살이에
일주일만에 집이라 오면
장거타러 훅 나가고
자기도 취미생활 친구들
제대로 밥한끼 같이 할 시간이 안되
미안했는데
모처럼 둘이성
일박이일 가을찿아 떠났는데
갱신히 보냈다유
왜이리케 어색한지
ㅎ
어치케 40 여년을 살았을까
새삼
그이도 이제 너무 할베되고 나도 할메고
걍 안쓰럽고 보담아 주고 싶은지요
이번주
집오면 방실 반겨주어야 겠어요
좋아하는 음식두 맛나게
준비하고요
ㅎ
될랑가 모름요
이리 이뽄 가을도 저무나 보아요
모두 멋진 추억 맹글어졌지유
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아주울만에 그넘자와 데이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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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평생을 같이 살던 남편도 떨어졌다 만나면 그리 서먹하고 어색한가보네요
그래도 올만에 두분이 여행도 즐기시고 행복한 시간 가지셨네요
긍까요
아주 째끔 설렘도 섞이구요
또 일터로 향하고
저는 기차타고
서울로 갑니더
산나리님
갑자기 기온이 뚝이어요
건강 챙기시며
고운저녁되세요
그맘 이해가요.
저녁만 먹으러 오는
신랑 ~~
과일미리 깍아놓고
뉴스채널 틀어놓고
반갑게 맞이 하지만
크루즈 일년 여행가자는
소리에 거절했네요.
일년씩이나 같이 지내기는
어렵네요.
따로 또 같이 이게
딱 좋은 나이 인가봐요.^^
크루즈여행을 거절하심
ㅎ
통도 크셔라요
멋짐도요
걍
세월을 보내고보니
둘이 남았네요
상넘자 였는데
ㅎ
요리 작게보여요
파란여우님
가을저녁이 깊어요
포근한저녁 되세요
갈대와 여인..
잘 어울리세요~♡
라이딩 모습만 보다가
일상복의 정감어린 모습을 보니
또다른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옆지기님과의
안쓰러운 보듬..
그게 진정 아름다운
노년의 모습아닐까요^♡
이제 다 흩어지고
둘이 되었네요
울산 상가집에 봉투하고
둘이 쏘댕기다
각자 또 흩어졌네요
비움조아님
가을이 깊어졌어요
화려하던 풍경도
쪼그라지고요
이저녁 따스히 보내셔요
ㅎㅎ아이리스언니
글도 참 재미나게 쓰십니다.ㅎㅎ
어치케.. 갱신히..
충청도 언어인가.ㅍㅎㅎ
자전거 조심히 타세요.
약 드신다 하니 다치신건 아닌지 걱정돼요.^^
피곤함에 집오구 씻지두않고
누웠더니 이제 일어나
배도고픈데 먹으면
안돼지 돼지~~~~요
삼식씨의 세컨하우스의
홍성이지유
ㅎ.
가을은 요리슬쩍 또
가요
고운꿈 꾸시와요
샤론 니~~~ㅇ
그래도 내꼬가 최고네요 ㅎ
그남자와의 데이트 자주 하시기를요
이러는 저도 못하고 지내는 사람중에 한사람 ㅎ
서로 아마 바라보면 세월이 보일듯요 ㅎ
챙깁시다 옆지기님들 ㅎ
둘다 말주변이 없어
적막해유
이제 서로 아련함으로
만져주고 싶네요
오막살이님 가을걷이
하시느라 힘드셨지요
이 아침 진한 커피내리며
향을 풍기고 있음요
오늘 하루도 잘보내셔요
주말부부이신가 봅니다
있을때 잘해로 시작해서 없어도 후회하지않게 만약 그대가 없어면하는 생각을 가끔 해보면서 고운추억 마니마니 만드세요
네
벌써 정년퇴직이신데
아직 필요로 하는곳이 많은가보아요
있을때 잘하고 싶은 나이지요
이제 보여요
광명화님
차거운 날이예요
건강 잘지키시며
오늘하루도 평안하시길요
그랴도 이방 저방 해도
서방이 제일 입니다..ㅋ
그래요
점점 세월이 가믄서
더 그래보여요
내편이 제일이지요
칼라폴님
주말입니다
좋은날입니다
요번주는 저도 이래저래 바빴는데
아이리스 언니도 바쁘셨나 봐요?
올만에 넘 넘 반가워요~^^
주말부부 로 지내면 내 시간을 오롯이 즐길 수 있고
오랜만에 만나 약간의 설레임도 느끼면서
가을여행도 다녀오시고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ㅎㅎ
저도 나이들어 가고
남편도 변해가는 모습
보면 짠한 마음이 들어 왠만하면 넘어가니 서로 친구 같고 좋은거 같아요~^^
그치유
점점 나편이 좋은이유가되고
점점 나편이 제일이 되가요
보라님
주말아침 참 좋은계절입니다
멋진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