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58년 석가탄신일 /2014년 5월 6일(화) /사찰 영종도 '용궁사'
[용궁사] 요약설명
통일신라시대의 사찰이다. 신라 문무왕 10년(670)에 원효대사가 영종도 백운사 동북쪽 기슭에 세운 사찰로 알려졌다.
처음에는 백운사(白雲寺)라고 불렀다가 구담사(瞿曇寺)라고도 불렀다.
조선 철종 5년(1854)에 흥선대원군이 중수하면서 현재의 명칭인 용궁사로 바뀌었다.
관음전, 요사채, 대웅보전과 칠성각과 최근에 세운 11m 높이의 미륵불이 있다.
요사채에는 흥선대원군이 쓴 ‘용궁사’ 편액이 걸려 있고, 관음전 기둥에는 해강 김규진이 쓴
주련(住聯. 기둥이나 벽에 세로로 써 붙이는 글씨) 4개가 걸려 있다.
“용궁사와 흥선대원군”
용궁사는 흥선대원군이 아들인 고종이 왕위에 오르기 전에 자주 와서 기도를 드렸던 장소로 유명하다.
구한말 세도가들이 대원군을 위해 하려고 하자 피신하려고 만든 다락방이 아직도 남아 있어 대원군과
역사적으로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은 사찰이다.
상세설명
영종도 백운산 동북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용궁사는 신라 문무왕 10년(670)에 원효대사가 세웠다고 전한다.
조선 철종 5년(1854) 흥선대원군에 의해 다시 세워지며 지금의 명칭인 용궁사로 바뀌게 되었다.
용궁사에는 관음전·용황각·칠성각·요사채 등의 건물과 최근에 만든 높이 11m에 달하는 미륵불이 있다.
용궁사 관음전은 지붕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 집이다. 기둥에는 해강 김규진이 쓴 글씨(주련)가 4개 남아 있다.
내부에는 본래 옥으로 조각한 관음상이 있었다고 하는데, 일제 감점기 시대에 도난당하고 현재는 청동관음상을 모시고 있다.
또한, 입구에 위치 있는 요사채는 맞배지붕 집이며, 건물 앞면에는 흥선대원군이 직접 쓴 ‘용궁사’라는 편액이 걸려 있다.
출처: 미디어 다음
첫댓글 역사가 깊은 '용궁사' 와 [느티나무]
이 나무의 수령은 1,3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20m, 둘레 5.63m이다.
▲각 기독교, 천주교, 우리 전통무속, 전통무예 행사도 차별없이 촬영한 사례 있습니다.
일찍
하산하더니만...
많은 작업하셨네요.
파노라마 영상이 환상적입니다.
제이씨 잘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고장의 명산 백운산 기슭에 자리잡은 용궁사는 원효대사가 창건한 명찰로서, 1300여년된 느티나무 2그루가 우뚝서서 자태를 뽐내는 것으로 봐서도 문화재로서
유서깊은 용궁사의 가치는
굉장한 것입니다.
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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