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어? 나때문에 깼어? 나 이번에 드라마 잡혀서 또 미팅하고... 근데 미팅하는데 3시간이나 소비한다네..."
미야:"힘들겟다... 잘생긴건 알아가지고 영화도 찍고... 이번엔 드라마까지.."
강:"휴... 하필이면 드라마 내용이 사랑에 관한거래... 키스장면 찍으라하면 완전 거부해야지 임자잇는 몸이라면서 킥"
미야:"그럼 감독님한테 혼나지 않아??"
강:"지가 캐스팅한게 잘못이지.. 그리고 난 드라마 같은거 찍는거 안 좋아하잔아 혼나고 하지말라면 나야 더 좋지 이번에 하지말라할것 같으니까 사장님께
말씀해 놨어 히히"
미야:"하하하;; 그래 어서 다녀와^^"
강:"너는 오늘 스케줄 없어??"
미야:"있어 1시간뒤에^^"
강:"그래 열심히해 아 한미야 일루와봐"
미야:'왜?? 뭐 필요한거 찾아?"
강:"응..... (쪽) 이제 필요한거 찾았어 다녀 올게~"
미야:"어...엉!!"
강이는 필요한거 찾는다며 내 입술에 굿모닝 키스를 해주고
일을 하러 나갔다
*강이시점
매니저:"미팅 3시간 너무 많지??"
강:"어... 어떻게 미팅을 3시간이나해?? 미쳤어..."
매니저:"거기 감독이 워낙 깔끔하데... 그리고 쉬면서 한다나 뭐라나.."
강:"ㅁ..친.... 이건 아주 사람 죽이는 일인것같아.... 근데 거기까지 가는데 몇시간 걸려??"
매니저:"1시간 장소도 드럽게 멀어.."
강:"지네들이 오면 되지 오라가라야.."
매니저:"킥킥 어쩌겠냐~~"
(띠리리리링)
매니저:"내껀가....??? 아니네..? 강아 너꺼야??"
강:"응? 어 내꺼네.... (띡) 여보세요"
[아빠:"어 나다"]
강:"아.. 아버지 어쩐일이세요?"
[아빠:"넌 아무리 바빠도 애비한테 전화 한통이 없느냐? 꼭 애비가 해야 겠냐?"]
강:"아... 죄송해요... 요즘 잘시간도 부족해서..."
[아빠:"아무튼 이말 할려 전화한게 아니다"]
강:"네 말씀하세요"
[아빠:"이제 너도 슬슬.나이를.먹으면 회사로 와서 일하는게 났지 않느냐?"]
강:"아버지!! 그 이야기는 이미 끝났잖습니까?! 그래고... 전 가수라는 직업이 이미 있습니다. 아시잖아요? 저희 팬이 얼마나 많은데... 그분들 전부 다 배신해버리라고요?? 전.그렇겐 못해요 아버지..."
[아빠:"지금 당장 들어오라는 소리기 아니다.. 너 30대 되면 가수가 돈을 얼마나 벌 수있을것같냐 차라리 우리 회사가 훨씬 더 돈이 많이 번다 이 애비말 잘 새게 들어라 여태 너에게 양보안하다 너 크니까 양보도 거이 해 주었다 이번엔 양보가 아니라 부탁이다 이애비 부탁 처음이자 마지막일꺼다"]
강:"하.... 저에게 너무 큰.숙제를 주지마세요 아버지..."
[아빠:"시간은 딱.한달 나는 시간 많이 주엇다 그동안 바른.선택을 하길.바란다..애비는.이렇게 사서 고생하는것 보다 니 형.밑으로 들어와 일하는게 더 좋을것 같구나... 그리고 형은 애비랑 많이 떨어져서 회사일을 잘 따라 올질 못하고 있다... 정말 니기 필요하구나 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