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에 쿠싱증후군 합병증으로 양측성 신장결석때문에 한쪽은 경피적신쇄석술(내시경), 다른쪽은 충격파쇄석술을 받았습니다. 모든 수술 후 엑스레이상 결석이 보이지 않는다하여서 이제 12월초에 초음파촬영을 예약했는데요.
제가 궁금한것은 초음파보다 CT가 더 작은 잔석까지 보이지 않을까싶은데 왜 초음파를 찍는걸까요? 제가 쿠싱수술로 어차피 5월에 제거한 부신도 12월쯤에 CT로 결과를 확인해봐야할 것 같은데... 선생님께 미리 고지해서 CT로 대체하면 안될까요? 모두 같은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거든요. 초음파로 CT에서 확인하지 못하는 사항을 확인할 수 있는건가요?
그리고...한가지만 더 여쭐게요... 역시 쿠싱합병증으로 골다공증이 심한편인데 몇달간은 결석땜에 칼슘제 처방을 미루다가 얼마전에 내과에서 처방해줘서 복용중입니다. 디카맥스정이요... 1000mg 한알씩 복용하고 있는데 문제되지 않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 감기조심하세요.
첫댓글 ct 를 찍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장기의 확인도 가능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