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기대와 소망 서론 할렐루야!9월에도 주일예배 승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제목}**“기대와 소망” 바울은 본문을 통해 자신에게 간절한 기대와 소망이 있다고 고백합니다. “기대”는 영어로 “Expecting”이고 “소망”은 “Hoping”입니다. 현재진행형입니다.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현재가 중요합니다. 현재가 받침 되지 않는 소망과 기대는 결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기대는 인간적인 생각에서 출발하는 바램을 말하는 것이라면, 소망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바라보는 미래적 표현입니다. 여기의 “간절하다”는 말은 “온전히 사로잡고 있는 상태”를 뜻합니다. 즉 하나님이 이루고자 하는 기대와 소망 때문에 다른 것은 생각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우리 역시 기대와 소망을 가지되 나를 사로잡는 간절함이 있어야 합니다. 적당한 기대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구체적으로 바울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은 무엇일까요? 1.부끄럽지 아니하노라(20절) 본문 20절을 읽겠습니다.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20절) 바울은 누구 앞에 내어 놓아도 부끄럽지 아니한 존재가 되는 것을 소망했습니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고 존경하고 흠모할 만한 사람은 없습니다. 보는 시각에 따라 훌륭한 사람처럼 보이나 다른 시각으로 보면 전혀 다른 평가를 받는 것이 사람입니다. 바울 역시 완벽한 인격을 추구한 것이 아닙니다. 그도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하며 옛사람 때문에 수없이 갈등하고 괴로운 삶을 살고 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더 나아가 자신을 죄인 중에 괴수라고 고백하기도 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말합니다. 우리는 부족하고 허물 많지만 우리가 전하는 복음은 부끄럽지 않다는 것입니다.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라는 말은 복음과 그것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함에 부끄러워하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소망을 뜻합니다. 그러기에 복음을 전하다 감옥에 갇혔어도 부끄럽지 않고 힘들어하지 않는 사람이 되려함이 자신의 기대와 소망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맡은 사명과 사역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우리에게 부여된 거룩한 사명입니다. 그 사명 때문에 이 땅에 태어난 것입니다. 마지막 날 결산할 때 부끄러운 일 당하지 않도록 사는 것이 우리의 기대와 소망이 되어야 합니다.아멘 2. 온전히 담대하노라(20절). 본문 20절을 읽겠습니다.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20절) 바울의 기대와 소망은 오로지 그리스도께 맞추어져 있습니다. 살든지 죽든지 자신을 통해 그리스께서 존귀하게 되는 것이라 고백합니다. 바울은 누구에게나 담대했습니다. 옥중에서도 담대하여 찬송과 기도를 하며 전도하였습니다. 여러분!어디에서도 온전히 담대한 자가 되기를 소망하시기 바랍니다.아멘 3.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노라(21절) 바울처럼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라” 는 심정으로 살아야 합니다.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심을 언제나 확인하며 확증하시기 바랍니다. 본문 21절입니다.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21절) 바울은 자신이 낮아지고 죽는 일이 있어도 그리스도의 이름이 드러나고 알려지면 그렇게 하겠다고 고백합니다. 내 안에 사시는 분이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입니다. 바울처럼 우리 속에 그리스도가 살고 계심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기에 생명의 주인은 내가 아니고 그리스도이십니다. 내 모든 것의 주인은 예수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성공해야 행복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달라야 합니다. 주님 한 분만으로 행복해야 합니다. 주님이 내게 맡겨준 일을 행복하게 해야 합니다. 그 행복을 누리는 것이 성공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한분만으로 행복합니다. 하나님은 빌립보서 2장13절을 통해 약속하십니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즉 하나님은 우리에게 소원을 심어 주시고 그 소원이 이루어지도록 일하십니다.아멘 ***{결론}*** 바울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은 무엇입니까? 1.부끄럽지 아니하노라(20절) 2. 온전히 담대하노라(20절). 3.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노라(21절) 여러분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은 무엇입니까? 의, 식, 주의 세속적 소원이 아니라 모름지기 바울과 같은 영적인 기대와 소망을 품으시기 바랍니다. 1.변함 없이 주님을 사랑하여 무슨 일에나 부끄럽지 않기를 원합니다. 2.항상 담대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3.사나 죽으나 내 안의 주님만 높이기 원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간절한 기대와 소망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그리스도인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아멘 십자가와 부활 신앙으로 승리하세요! 한마음기도/ 1.2023년에 말씀과 기도로 승리하게 하소서! 2.2023년 주일예배 목숨걸고 드리게 하소서! 3.기도로 승리하게 하소서! 4.**부대 지켜 주소서! 5.군대에서 예수님을 만난 전역병들이 계속헤서 신앙생활 잘하게 하시고 장차 한국교회의 리더가 되게 하소서!